미국은 2022년 7월 AARO 라는 기관을 발족하여 UAP( 미확인 공중/이상 현상 )를 조사하고있음.

 

이런 기관이 갑자기 생긴건 아니고, 미군 내 보고체계나 나사 내부에서 꾸준히 보고되어서 UAP, UFO 등의 정보들을 다루던 각종 태스크포스와 기관들을 아예 하나로 통합시킨 기관임.

 

현재 AARO를 통해 군인과 민간비행사들을 대상으로 이상현상에 대해 리포트를 받도록 창구가 개설되어있음.

 

2021년 6월 25일 발표된 펜타곤 UAP 보고서에 따르면 UAPTF( AARO의 전신인 태스크포스 )는 2004년부터 2021년까지 미해군을 통해서만
보고된 UAP 144건 중 143건이 무엇인지 식별해내지 못했다고하고 이러한 케이스들 상당수가 기밀에 부쳐져있다고함.

 

 

아래는 영상들은 AARO에 게시된 해결된 케이스들과 식별하지 못한 케이스들임

 

 

 

 

 

 

 

 

 

식별된 케이스 1. 미서부 물체

 

2021년 미서부 군사시설에서 적외선 감시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으로, 분석 결과 먼 거리에서 비행하는 3대의 여객기인것으로 추정했음.

 

 

 

 

 

 

 

 

 

 

 

 

식별된 케이스 2. 

 

2023년 중동에서 작전중이던 미군 MQ-9 리퍼드론으로 촬영한 영상

여객기 비행데이터를 대조 분석한 결과 A380 민항기인것으로 추정했음.

 

 

 

 

 

 

 

 

 

미식별된 케이스 3.

 

2022년 중동에서 촬영된 미군 MQ-9 리퍼드론 영상.

AARO의 조사결과 어떠한 물체인지 식별하지 못했지만 어떠한 이상 행동을 보이지는 않는다고 평가했음.

 

 

 

 

 

 

 

 

미식별된 케이스 4.

 

2021년 미해군 F/A-18 전투기에서 파일럿이 직접 촬영한 영상. 위치는 불명

 

 

 

 

 

 

 

 

미식별된 케이스 5.

 

2004년 미해군 F/A-18 전투기에서 촬영된 적외선 카메라 영상.

당시 샌디에이고 해안에 가까이있던 니미츠 항공모함 근처에서 발생한 UFO 소동? 과 관련된 유명한 영상

 

 

 

 

 

 

 

 

미식별된 케이스 6.

 

2015년 미해군 F/A-18 전투기에서 촬영된 적외선 영상

조종사 중 한명이 "There is a whole fleet of them, look on the SA(전투기 디스플레이)" 이라며 다른 방향에 편대가 있다고 지적하는 장면이있는데, 오토 타겟팅에 포착된 것 외에도 여러 대의 비행물체가 있던것으로 보임.

 

 

 

 

 

 

 

 

미식별된 케이스 7.

 

2015년 미 동부 해안의 미해군 F/A-18 전투기에서 촬영된 적외선 영상

오토 타겟팅이 잡기 힘들정도로 수면 위를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