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이 ㄹㅇ 체력 은근히 잡아먹음

오토바이타고 신호포함 7분거리 출퇴근함

근데 오늘 오전 9시출근 10시퇴근함 애미 시발

ㄹㅇㅋㅋ

맞긴한데...

근무시간 길면

솔로생활 길면

집안일 시간 길면

혼자있는 시간 길면

중노동에 시달리면

친구가 없으면

등등 그냥 말하면 새삼스러운것중 하나인듯

재택중인데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함

왕복 3시간 출퇴근해 본 적 있는데 지하철 버스는 진짜 지옥이다

오우 합 40분 안짝인데 증말 다행이야..,근무시간이 15시간이라 그렇지

현타오긴 해

시간도 시간인데 만원버스,지하철이 미치는거지.. 자율주행 되서 차에서 누워서 통근하면 다르겠지

출퇴근 시간 1시간 넘으면 그건 그냥 추가 노동시간임

자차기준 출근 30분 퇴근 40분 정도

딱 좋음

진짜 군대 21개월빼고 직장생활 10년찬데 직주근접이 최소 실수령 연봉 1000만원값어치는 하는것같음

편도 1시간 ㅠ

이동시간 <- 그냥 삶의 낭비 그 자체인 시간

활용해보려고 염병지랄해도 효율은 안나오고 피로는 세배쯤 쌓임 ㅋㅋ

나도 출근시간 긴데 출근시간 내내 앱테크+뉴스 시청으로 일관하니까. 시간이 아주 크게는 안아깝던데.. 일부러 시간내기 힘든 두가지에 시간보내기에도 좋고. 대신 무더운날, 너무 추운날, 비쏟아지는날 등은 너무 체력 저하됨

1시간 40분이라 좀 지치긴함

왕복3시간 1년동안해봣는데 진짜 체력적으로 너무 빨림 우울증까지는 아니여도 스트레스가 많아지긴함 주말에도 어디멀리가기가싫어짐

연봉줄이고 지방광역시와라

집세 물가 싸서 실소요비용 적고

인프라 나쁘지않고

출퇴근시간 저딴식으로 길일 거의없다

이거 ㄹㅇ인게 지방에서 회사 통근버스로 편도 한시간걸리던거 자차사고 십이분만에 가니까 회사 잼있어짐

최단거리 20분

성남시 분당구 시범단지에서 버스를 탔는데 섰단 말이야. 그리고 광화문까지 가야해. 그 때 느끼는 암담함은...

서울에 집있는게 괜히 스펙이 아님 ㅋㅋ

우울증약 2년때 먹고있는데, 괜찮은가 싶어서 한 일주일 안먹으면 갑자기 출퇴근중에 갑자기 눈물이 또르르 떨어짐,

ㄹㅇ임 출퇴근 한시간 넘어가면 그냥 이직하던가 근처로 이사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