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은 아니고 사귄적은 있는데

아다라고함

실제로 그러니까

근데 다들 놀라긴함 와꾸보고는 왜 그런지 이해 못하는듯

너의 얼굴보면 ;;;

잘생겼으면 모쏠이라도 인정안해주고

못생겼으면 알아서 모쏠이구나 하지 않나?

ㅇㅇ 모솔이면 모솔이라고 하는게 편하더라

어차피 얼굴이나 사람분위기에서 다 티남

첫 직장 들갔을때 나이차 많은 형들이랑 일했는데 물어볼떄 모솔이라 그랬다가 여러모로 돌려져가지고 그 이후로는 그냥 한 1년정도 사귀고 해어졌다함

제발 탈출하게 도와주십시오 라고 적극적으로 나가자

나 28살때까지 모쏠이었는데 당당하게 까진 아니어도 모쏠이라고 말하긴 했음

어떻게든 티가 나서

게이라고 함

배려가 없는 세상이라고 생각함.

모쏠일거 같은 걸 알고 있으면서 괜히 꼽주려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런 질문 들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같은 말이라도 여친 있냐고 물어보거나,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어보는게 접근이 좋잖아

누가봐도 모쏠티가 나는걸 아는데도 그렇게 말하는 건 배려가 없는거라고 생각한다.

같은 모쏠친구랑 있을 때 그 친구 한테만 자꾸 사람들이 모쏠이냐고 물어봐서 친구 개빡쳐 가지고 나보다 모쏠 먼저 탈출함.

걍 없다고만 하는게 나음 궂이 티낼필욘없음

놀림감 아님 마이너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