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6챕터까지 깨고 후기 적엇었는데 그 이후로 틈틈이 짬내서 어제 엔딩봣다!

분기마다 꼴리는거 선택했는데 엔딩은 진엔딩이 나왔고

소울류게임에서 여운이 남은적은 없었던 거 같은데 아니 쉬바 테마곡이라 해야하나 엔딩 이후에 크라트에서 엔딩 음반 재생하면 먼가 모를 감정과 게임 초반부했던 기억들이 나서 여운이 너무 씨게 남는다.

 솔직히 음악은 너무 사기야 ㅠㅠ 그만큼 직관적인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았다. 

클리어 하면서 드는 생각은 후반부 필드 피곤하다고 하길래 쫄 햇는데 생각보다 안피곤햇다. 아니 솔직히 피곤하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패치의 영향도 있겠지만 피기관 해방하면서 펄스전지 갯수라든가 회복량이라든가 페이블슬롯, 아뮬렛 증가등이 난이도를 점점 하락시켜서 오히려 초반부가 더 힘들었다.

아쉬운거는 원래 소울류할때 맵 구석구석 햝아먹는걸 좋아하는데 길찾기가 조금 더 어려웟으면 좋았을거 같다.

결론은 엘든링>블러드본 => 피의 거짓>세키로>닥소3>>>>인왕

2회차 할때 무기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