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까는 건 악의가 좀 있는 거 같고 진짜 깔 거는 이런 거임.

사운드가 개판임.

캐릭터 음성보다 발소리나 기타 잡음이 훨씬 큼.

스피커나 이어폰 써도 그냥 음성이 너무 낮음. 이건 설정에서 바꿀 수 있으니 심하게 까일 건 아니긴 함.

해상도 문제인지 모험 모드 캐릭터들이 자글자글 거려서 눈이 쉽게 피로해 짐.

캐릭터 모델링이 개판임. 

3d 모델링은 걍 마네킹 수준이라 스킬 써도 무표정.

패드 진동은 다 동일한 거 같음. 이게 또 몰입감을 떨어뜨림

아니 시발 게임에서 패드의 진동은 게임 캐릭터가 상호작용을 일으키면 그 때 진동 넣어야지

맵에서 스토리 진행하려고 필드 진입하는데 진동 울림. 왜?

신규 유저는 ㅈ까라는 듯 한 고유명사 남발.

씨발 창세기전 모르는 사람들도 흥미를 느끼게 해야지 왜 기존 창세기전 아는 사람들만 알 수 있게 고유명사만 존나 씨부림.

처음 하는 사람들은 그게 뭔데 씹덕아 하고 짜증낸단 말이야.

가장 ㅈ같은 거.

체험판은 본판하고 연동이 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체험판은 그냥 본편에서 앞 챕터만 잘라낸 완성본이라는 얘기임.

진심으로 창세기전 ip 부활시키려고 했다면 제작진의 능력 부족으로 인한 ㅈ망겜이란 얘기고.

아니라면 그냥 90년대 추억을 아직도 못 잊는 틀딱들 지갑이나 열려고 대충 만든 거임. 

장점이라고는 더빙은 잘 되어있다는 거 딱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