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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여자인데 노산 걱정 되는게 고민.

c66ef2d8 4 일 전 1523

개드립에 글 몇 번 올렸었는데,

24살 때 첫사랑 남자친구 아이를 가졌었는데,

나름 신중하게 생각하고 한 임신이었음.

그런데 엄마랑 이모랑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임신부터 했다는 이유만으로

검사만 받는거라고 거짓말 치고 수술을 시켰음.

나는 수술 받을 생각은 아예 없었어서

이 일로 트라우마가 심하게 생겼고, 아직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긴 한데,

이미 엎어진 일이고, 과거로 되돌아갈수는 없으니까 이건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어쩌다보니 벌써 서른 두 살이 됐는데,

오늘 개드립 보다보니까 올해부터는 93년생부터 노산 초기라고 하던데

나는 아기 두 명 정도는 낳고 싶거든?

설령 한 명만 낳고 싶다고 하더라도 낳고나서 생각이 바뀔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빨리 아기 갖고, 1~2년 뒤에 둘째 갖고 싶은데

지금 첫째 갖고, 1~2년 뒤에 둘째 갖는거 어떻게 생각함?

남자친구는 내 사정 다 알고 있는 만난지 3년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도 노산 걱정 되는지 당장 아이 가지는거 나쁘지 않게 생각한다고 함.

여기가 의사와 환자 상담소는 아니지만, 사람들 생각이 궁금함.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둘째까지 갖는건 늦은 것 같다고 생각하는지...

일찍 결혼해서 단란한 가정 꾸리는 게 유일한 소망이었는데,

이루지 못했다보니 걱정이 많네...

61개의 댓글

01f9371a
4 일 전

난자 냉동해야하지않을까

0
c66ef2d8
4 일 전
@01f9371a

맞다! 나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잠깐 잊고 있었음. 비용 부담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아기가 갖고 싶다면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고마워!!

2
0fc13da6
4 일 전

울엄마 40살에 나 낳았는데 잘살고있음

근데 얼려두는건 추천함

0
c66ef2d8
4 일 전
@0fc13da6

고마워. 병원 가야겠다.

0
0684328e
4 일 전

빨라야 33에 초산인데 그 나이면 부모님도 딸이 사고쳐도 아무 말 안할듯

0
4acf1ca1
4 일 전
@0684328e

부모님은 집도 아직 월세 사시고, 가난하게 살고 계셔서 그런지 결혼을 후회하고 계신 것 같음.

나보고 "너는 결혼하지 말고 우리랑 같이 살자" 라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처음에는 농담하시는건 줄 알았는데, 나중에 그게 진담이었다는걸 알게 됐음.

뿐만 아니라 두 분 다 성쪽으로 보수적이셔서 "결혼하기 전에 성XX 하는건 양아치들이나 그러는거다",

"결혼 전에 성XX를 했다면 미래의 배우자에게 미안해해야하고, 굽신거리고 살아야 한다" 이러시길래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그냥 남자친구랑 같이 살아버렸는데,

부모님한테 손절 당하는 줄 알았는데, 손절은 안당했음.

근데 엄마가 자꾸 동거는 하더라도 아기는 평생 갖지 말고 둘이서 살라고

그게 여유 있게 사는거고, 행복하게 사는거라고 해서 엄마한테 오는 연락 다 무시하고 있음.

저출산인데에 이유가 있고, 엄마 말이 틀린건 아닌데, 그래도 나는 아이는 갖고 싶거든...

0
d69ae4c5
4 일 전
@4acf1ca1

부모님 입장엔선 충고일 수 도 있지만 제3자가 보기엔 자기들의 과거에 매몰되어 딸 앞길 막는거 같네. 현명하게 해결하길. 자기 인생 부모가 살아주진 않잖아. 그리고 내가 딸 두면 딸 한테 넌 결혼 말라 그 말 못할거 같은데. 결국 딸 너 때문에 우리 인생 꼬였다 이 말 뱉는거 아닌가? 이해가 안되네. 할말이 따로 있지

1
5df55722
3 일 전
@d69ae4c5

얘 말이 맞다

0
4942a2de
4 일 전

의사 전문 소견 듣는게 제일 좋은 생각일듯

노산이긴 해도 초기위험군이니 관리만 잘해주면 둘째까지 문제 없을거 같음

0
4acf1ca1
4 일 전
@4942a2de

고마워

0
04e0be8f
4 일 전

노산이니 뭐니 보다 나는 체력이 더 걱정됨. 내 누나가 님 나이 즈음에 애 하나 낳아서 지금 잘 키우고 있는데 한약이니 뭐니 달고 겔겔거린다. 둘째까지 원한다면 체력부터 길러야하지 않을까 생각함 ㅋㅋ

0
4acf1ca1
4 일 전
@04e0be8f

30대가 되고나니까 10대 20대였을때랑은 체력이 좀 다른 것 같긴 함. 헬스 다녀야지~

0
c889632b
4 일 전

결혼은 왜 안함?

난자 얼리는것도 말이 쉽지 과배란 유도해가며 매일 배에 주사 놓기 가능?

0
4acf1ca1
4 일 전
@c889632b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별로 마음에 안들어해서 동거만 하고 있음. 어차피 독립은 하려고 했었거든 (이유는 위에 나와있음)

0
c889632b
4 일 전
@4acf1ca1

부모님이 계속 맘에 안들어하면 독립은하되 결혼은 안할거야??ㅋㅋㅋㅋ

혼전야스는 죄악이라는 부모가 혼전 난자냉동은 넘노넘모 좋은 생각이라면서 찬성할거같고?

3
22791686
4 일 전

검사만 받는거라치고 수술 강제로 시키기

이게 한국에서 가능한거였냐? ㅈㄴ 소름돋네

3
ffa38a1c
4 일 전
@22791686

당연히 안됨 미성년자여도 마찬가지인데

24살?????

당연히 수술동의서 본인이 작성해야됨

의사가 본인한테 수술 내용 설명해야됨

큰 문제임 이거 보호자는 물론이고 의사도 처벌받을 수 있는거라 걍 주작인데

개붕이들 순수해~

4
4acf1ca1
4 일 전
@ffa38a1c

뭔소리임 나 수술동의서 작성한 적도 없고 수술 내용 들은 적도 없음.

그냥 이모랑 산부인과 간호사랑 무슨 얘기 하더니

바로 치마로 갈아입으래서 갈아입고 앉아있었는데 눈떠보니까 수술 끝나있었고 배아팠음.

0
ffa38a1c
4 일 전
@4acf1ca1

응 지랄마 그 의사가 모텔에서 불법시술하는 사기꾼 아닌 이상 대한민국에선 말도 안되는 개소리야

1
4acf1ca1
4 일 전
@4acf1ca1

병원이라는 곳이 의료 사고 줄이려고 최대한 정해진 절차같은걸 걸치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실수같은게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이모가 대학 교수인데 학생들이 임신했다고 상담해서

병원 같이 간 적 많았다던데 그래서 의사나 간호사가 이모 얼굴 알고

그냥 수술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듦.

아무튼 나는 수술 동의서같은거 작성한 적도 없고, 수술 내용 들은 적도 없음.

0
4acf1ca1
4 일 전
@4acf1ca1

ㅄ아 내가 수술 끝나고나서 같은 병원에 또 간 적은 없지만

그 뒤로 생리 미뤄지거나 하면 다른 병원 갔었는데

다른 병원에서는 진료 보기 전에 이것저것 상담 했는데

거기서는 그냥 이모랑 간호사랑 얘기 하더니

치마 입고 어디로 가라고 해서 갔다고.

내가 고민 상담판에서 거짓말을 뭐하러 하는데.

2
ffa38a1c
4 일 전
@4acf1ca1

진짜 전신마취는 커녕 수면마취도 안해봤으면 제발 자료조사 좀 하고 소설을 써

24살 환자의 본인 동의도 없이, 수술 내용 안내도 없이, 전신마취 내지는 수면마취를 하고 수술을 한다고??? 이건 씨발 실수가 아니고 의료사고야

니가 상상임신 내지는 극심한 정신병이 있어서 가족 동의하에 강제입원을했고 치료를 받은거면 네 말이 맞겠다 진짜 좆같은 주작을 씨발

왜 거짓말을 하긴 여자인척하고 비련의 주인공인척하면 관심을 쳐받으시니깐요

1
22791686
4 일 전
@ffa38a1c

스스로 ㄴㅌ했는데

그렇다고 말하긴 쪽팔리니까 혀가 길어진듯 지금 남친은 그걸 또 믿어준게 신기하다 근데 결혼안하고 임신부터 생각하는거보면 끼리끼리같고

 

결혼도 안해놓고 뭔 신중한 임신이었음 ㅇㅈㄹ하냐 ㅋㅋㅋㅋ개그치노 자기 입장으로 쓰는데도 이렇게 허점이 가득한데 부모입장에서 들으면 억장이 무너질듯

2
4acf1ca1
4 일 전
@22791686

부모님 두 분 다 성쪽으로 보수적이셔서 "결혼하기 전에 성XX 하는건 양아치들이나 그러는거다",

"결혼 전에 성XX를 했다면 미래의 배우자에게 미안해해야하고, 굽신거리고 살아야 한다" 이러시길래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그냥 남자친구랑 같이 살아버렸는데,

부모님한테 손절 당하는 줄 알았는데, 손절은 안당했음.

 

이런거 보면 느껴지는게 없냐

0
22791686
4 일 전
@4acf1ca1

우리아버지도 그러셨는데

그렇다고 혼전임신이 신중하고 계획적인 행동이라 생각한 적은 없는데 참 신기하네

ㅋㅋㅋ그걸 두 번이나 반복하는것도 웃기곸ㅋ신중했으면 첫번째 남친이랑 결혼했어야지 결국 첫번째남친은 니 ㄴㅌ하니까 버린거아니냐 ㅋㅋㅋ집안이 좆구릴수록 남자조심해야지

1
4acf1ca1
4 일 전
@22791686

부모님이 남자친구 얼굴이랑 집 가난한거 마음에 안든다고 집 위치 알려주지도 말고 집 근처에 데려오지도 말라는데 결혼을 어떻게 함? 니말대로 결국 첫번째 남친한테 버림 받은거 맞는데 그게 내 잘못임?

0
22791686
4 일 전
@4acf1ca1

왜 못함? 진짜 좋아하면 몰래라도 혼인신고 한다 ㅋㅋ네가 강제ㄴㅌ당한것보다도 절차가 쉬운게 혼인신고야

니 남친은 그만큼 널 좋아한게 아니었고 ㄴㅌ하니까 버린거임. 결과적으로 네 부모님이 보는눈이 맞았던거고. 철좀들어라. 혼전임신은 그만좀하고

1
4acf1ca1
4 일 전
@ffa38a1c

내가 위염 때문에 수면 내시경 몇 번 해봤고, 성형외과에서 안내 받고 성형수술 해봤는데, 산부인과에서는 수술 내용 안내를 ㄹㅇ 안받았는데? 진짜 안받았음

0
4acf1ca1
4 일 전
@4acf1ca1

이모한테만 한거 아님?

0
ffa38a1c
4 일 전
@4acf1ca1

이미 성인이 된 환자의 치료를 본인 안내와 동의 없이 보호자한테만 하는건 의사능력 잃어버린 사람밖에 없긴 할거야

 

됐다 내가 이런 애랑 뭔 얘길 하냐 힘내라 열심히 사네ㅋㅋㅋㅋㅋ

1
4acf1ca1
4 일 전
@ffa38a1c

니는 그러면 의료 사고에는 가능성을 안두고 그냥 내가 구라 친다고 생각하는거네. 왜 한쪽으로밖에 생각을 안하는건지 존@나 어이가 없음.

1
ffa38a1c
4 일 전
@4acf1ca1

이걸 못알아듣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4acf1ca1
4 일 전
@ffa38a1c

이미 성인이 된 환자의 치료를 본인 안내와 동의 없이 보호자한테만 하는건 의사능력 잃어버린 사람밖에 없긴 할거야 = 근데 그럴리 없으니까 내 말이 거짓말이라는거 아님? 뒤에 "됐다 내가 이런 애랑 뭔 얘길 하냐 힘내라 열심히 사네" 라는거 보니까 그런거같은데

0
4acf1ca1
4 일 전
@4acf1ca1

난 진짜로 수술 받은 것 때문에 8년동안 힘들어하고 있음. 중간에 정신과 가서 얘기도 했었고...

0
16d30aa5
4 일 전
@22791686

https://www.dogdrip.net/dogdrip/565833224?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수술&page=1

 

호마맛 인도에선 실제로!!

0
452ef105
4 일 전
@16d30aa5

글쓰니 인도인인가보네 ㅋㅋㅋㅋㅋ

1
042a0c4d
4 일 전

내 기억으론 임신을 안하고 30살이 넘으면 신체가 쓸모없는 기능이라 생각해서 난자를 퇴화시킴

근데 임신을 한번이라도했으면 퇴화안시킴

첫 아이를 늦게 가지면 문제인거라 첫 임신때 그걸 신체에서 임신으로 인정해줬다면 큰 문제는 없을듯?

1
4acf1ca1
4 일 전
@042a0c4d

ㄳㄳ

0
8b75a82f
4 일 전

ㅠㅠ 부모님이랑 거리를 두는것고 나쁘지않을듯하네 아이는 신중히 생각하고 아이낳으면 세상이 달라질테니까 잘 고민해봐 너도 중요하지만 너의 남자친구 생각도 중요해 아이를 키울 마음가짐이 되어읶나 봐봐 너는 원해서 힘든일도 참고견디겠지만 남자친구는 다르게 생각할 수도있자나 아이 키우는 건 정말 행복해 하지만 정말 힘든것같아 처음이니까

0
4acf1ca1
4 일 전
@8b75a82f

혼인신고 하고 아기 가질려고

0
22791686
4 일 전

제발 철 좀 들어라

신중한 선택을 할거면 혼전임신이 아니라

부모 몰래라도 혼인신고를 해서 정상적인 울타리를

만들어놓고 해야지. 첫 번째 경험에서 느낀거없음? 왜 여자들이 결혼할땐 을이 되는지, 정상적인 결혼에 집착하는지말이야. 양육비미지급 비율 ㅈㄴ 높다. 우리나란 제대로 처벌도 안해 ㅋㅋ왜 혼외출산율이 꼴지일거같냐? 심지어 혼인신고를 안했다? 너 나가리야

1
4acf1ca1
4 일 전
@22791686

내가 첫사랑 남자친구 만날 때 팔을 다쳐서 일을 못한다고 해서 내가 데이트비용 다 냈었는데 내 통장 관리를 엄마가 하고 있어서 엄마가 그거 알고 뺨을 때리셨었거든? 그때가 엄마한테 처음 맞았던 때였는데 그 뒤로 헤어지라고 이빨 갈면서 몸을 계속 때리시더라? 근데 나는 너무 사랑해서 헤어졌다고 거짓말 하고 계속 만났었음.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안에 싸고 싶다고 해서 내가 임신 하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낳아서 키우면 된다고 하길래 너 곧 군대 가잖아 했더니 그럼 자기 군대 다녀오는 동안만 키우고 있으라길래 말이 좀 이상하게 주고받아지는 것 같긴 했지만 너무 사랑했고 잘 키워보려고 알겠다고 했는데 내가 임신 했다고 하니까 "누나가 낳고 싶으면 낳고 지우고 싶으면 지우자. 그런데 지웠다는 내 친구들 말 들어보니까 지워도 금방 잘 산다고는 하더라." 라고 했었는데 그럼 전남친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던거임? 지금 남자친구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매우 느껴짐. 나는 부모님 몰래 혼인 신고 하나 부모님 몰래 혼전 임신 하나 같다고 느꼈는데 그건 아닌가보네...

0
22791686
4 일 전
@4acf1ca1

야 ..글만봐도 전남친은 쓰레기였는데

설마 그걸 진짜 사랑이라 생각하고있냐

지금도...? 진짜 좆나 걱정되서 강하게 말하긴했는데, 원래 연애때는 이게 내 마지막사랑같고 이사람아니면 안될것같고 하지. 그래도 항상 혹시나 혹시나하는 마음은 가지고 살아라. 지금 남친한테도 혼인신고부터 먼저하자고해. 진짜 사랑하면 혼전임신이든 혼인신고든 상관없겠지. 근데 니 남친이 그래도 혼인신고는아직...이라는 태도를 보이면 걍 갈라서라. 내가 볼땐 너 남자보는 눈 없음. 좆나 내 과거같아서 그래. 우리집안도 너네부모랑 똑같고 나도 부모반대로 결혼식도없이 결혼한입장인데 너처럼 사람을 맹목적으로 믿진않았어

1
4acf1ca1
4 일 전
@22791686

내가 데이트 비용 다 내고, 나 없는 동안 쓰라고 하루에 1~2만원씩 줬으니까 나한테 잘해준걸수도 있었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그래도 나한테 적당히 잘해준게 아니라 많이 잘해줬었고, 눈빛이 정말 사랑한다는 듯한 눈빛이었고, 자기 군대 다녀오면 결혼도 하자고 했었고, 좋은 곳에서 데이트 한게 아니라 나도 돈이 별로 없어서 피시방, 찜질방에서 데이트 했었고 하다보니까 전남친은 나를 사랑했었는데 내가 오해했던거다 라고 자꾸 생각하게 되더라. 근데 전남친도 여자친구 있고, 나도 남자친구 있으니까 이제 지금 남자친구 생각만 해야하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착각이 아니라 정말로 좋은 사람임. 혼전 임신은 개붕이들 얘기 들어보니까 에바같고 혼인신고부터 생각할게. 정말 고마워.

0
4acf1ca1
4 일 전
@4acf1ca1

근데 사람을 맹목적으로 믿진 않는다니 부럽다

0
22791686
4 일 전
@4acf1ca1

그래 좆나 답답해서 과거 나보는거같아서 나도 모르게 화도 내고 비꼬듯이 말해버렀다. 난 그땐 누구말도 듣지않았거든. 다시말하지만 혼전임신은 아니다 정말. 무례해서 미안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0
452ef105
4 일 전

토욜밤에 어지간히 심심했나보네 ㅋ

3
4acf1ca1
4 일 전
@452ef105

사실만 적었는데 왜 안믿어주는거?

0
8bdad109
4 일 전

흠.. 혼전임신은 잠시 보류하고.. 남녀 서로 안정적인 직장 있으면 결혼 추천함.

애는 진짜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문제임..

 

결혼부터 잘 끝내고 그 다음 아이 생각혀

1
4acf1ca1
4 일 전
@8bdad109

미안해 둘 다 안정적인 직장은 있긴 한데 그래도 아이 말고 결혼부터 생각할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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