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앞글에 댓글들 보니까.
떡에 칼집 내서 튀긴다는 애들 있는데 큰일 난다 얘들아.
너무 무모한 짓이라서 어쩔 수 없이 글 쓴다.
떡은 비엔나 소시지가 아니야.
겉과 속이 같은 성분이다.
떡에 칼집 내봐야 그냥 표면을 늘려 놓은 것 밖에 안되어양.
칼집 내고 튀겨도 터지는 건 마찬가지니까 절대 그런짓 하지말고
튀기지 말고 볶아 먹어.
튀기나 볶으나 떡꼬치를 하고 싶은거라면 비슷해.
그래도 꼭 튀기고 싶다면 완전 약불에 튀겨서 대충 모양나면 얼른 건져라.
자글자글 끓는 기름에 튀기면 안된다는 뜻이야.
튀김할 때 떠오르면 다 익은거라는거 알지?
그럼 떡이 떠오르면?
이미 늦은거야. 그땐 주저말고 도망쳐라.
엄마한테 등짝 맞는다 치고 청소는 나중에 하고 목숨부터 건질 생각으로 먼곳으로 피해.
떡꼬치 만들 땐 적당히만 튀겨서 건진다. 새우튀김처럼 하지 않아.
여기서 명심할 것 있다!!
젓가락으로 하나 하나 건지다간 늦는다.
시기가 되면 채든 망이든 한방에 건질 수 있는 걸로 훅 꺼내야해.
아직은 안전하다 싶어보여서 하나씩 건지면
중간쯤 건졌다 싶을때 나머지가 터지기 시작할거야.
떡은 기름에서 건진다고 곧장 터지는게 멈추는게 아니야.
임계점 넘어가면 건져놓고도 식을때까지 계속 터진다.
되도록 튀기지 말고 볶아 먹기를 권장하지만
그래도 꼭 튀겨서 먹고 싶다면
칼집을 낸다는 것으로 안심 하지 마라. 절.대.로.
낮은 온도에서 임계점을 넘지 않는게 핵심이야.
건투를 빌어.
떡에 칼집 내서 튀긴다는 애들 있는데 큰일 난다 얘들아.
너무 무모한 짓이라서 어쩔 수 없이 글 쓴다.
떡은 비엔나 소시지가 아니야.
겉과 속이 같은 성분이다.
떡에 칼집 내봐야 그냥 표면을 늘려 놓은 것 밖에 안되어양.
칼집 내고 튀겨도 터지는 건 마찬가지니까 절대 그런짓 하지말고
튀기지 말고 볶아 먹어.
튀기나 볶으나 떡꼬치를 하고 싶은거라면 비슷해.
그래도 꼭 튀기고 싶다면 완전 약불에 튀겨서 대충 모양나면 얼른 건져라.
자글자글 끓는 기름에 튀기면 안된다는 뜻이야.
튀김할 때 떠오르면 다 익은거라는거 알지?
그럼 떡이 떠오르면?
이미 늦은거야. 그땐 주저말고 도망쳐라.
엄마한테 등짝 맞는다 치고 청소는 나중에 하고 목숨부터 건질 생각으로 먼곳으로 피해.
떡꼬치 만들 땐 적당히만 튀겨서 건진다. 새우튀김처럼 하지 않아.
여기서 명심할 것 있다!!
젓가락으로 하나 하나 건지다간 늦는다.
시기가 되면 채든 망이든 한방에 건질 수 있는 걸로 훅 꺼내야해.
아직은 안전하다 싶어보여서 하나씩 건지면
중간쯤 건졌다 싶을때 나머지가 터지기 시작할거야.
떡은 기름에서 건진다고 곧장 터지는게 멈추는게 아니야.
임계점 넘어가면 건져놓고도 식을때까지 계속 터진다.
되도록 튀기지 말고 볶아 먹기를 권장하지만
그래도 꼭 튀겨서 먹고 싶다면
칼집을 낸다는 것으로 안심 하지 마라. 절.대.로.
낮은 온도에서 임계점을 넘지 않는게 핵심이야.
건투를 빌어.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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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뿡우뿡
류
탄!
뿌잉뿡우뿡
분 있다가 출근
하늘천따지
커피맛커피
Offen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