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손으로 반죽하고 뜯어야 그 얇아서 부들부들 쫠깃쫠깃한 수제비가 됨
저번에는 물이 너무 많았어서 제형이 힘들어 굵게 나왔는데 오늘은 반죽 잘되서 진짜 맛있더라. 육수는 그냥 다시마 멸치 이런거 치우고 코인육수 2~3알이면 몆인분도 커버가능함.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수제비 단맛은 애호박보단 양파라고 생각함. 애호박 너무 끓여서 물러지거나 젓다가 짓무르면 너무 달아지는데 양파는 식감도 좋고 적당히 달아서 개인적으로는 애호박보단 양파 넣는게 더 좋은듯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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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lIlII
애호박은 국물에 씨앗떠다녀..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비한번 시워하게 왔으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