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보면 오래 끓이면 살이 부서지고, 그렇다고 적당히 끓이면 뼈가 안뽀개지는데
식당에서 먹는 등뼈 보면 살은 부들부들하면서 뼈도 잘 분리 됨.
뭐 끓이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건가...?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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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등뼈는 오래삶거나 잔열로 1시간이상 두면 쏙쏙 빠짐
등뼈는 보통 톱으로 자르며 핏물이나 뼛가루 제거하려고 초벌로 한번 삶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초벌로 우루룩 끓으면 1차로 살이 단단하게 붙고 물버리고 2차로 다시 삶고 내비두면 살이 다익고 뼈가 분리잘됨
한번삶을때 30분이상삶으면 퍽퍽할수있으니 주의
아니면 그냥 압력솥으로 조지면 잘 분리됨
인생두방
압력밥솥으로 해서그럼
시하
화력차이도 있을걸 불약한곳에서 먹으면 감자탕 별루임
그래서 뚝배기는 ㅈㄴ맛있는데 탕은 별로인 그런곳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