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볼것없는 필력으로 싼 소설

올해 초쯤에 썼던 병맛글ㅋ

정말 볼것없음 ㅇ...

우주 배경의 소설이라... 좀 생소한 단어도 있을수도있음.


희망을 쫓으며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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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징집되었다.


" 행성정부 에서는, 금일 03시 05분을 기하여, 비상 계엄령을 선포합... "


거주구역 곳곳의 확성기에서는, 계속해서 비상사태임을 알려대는 방송말고는, 들리지 않는다.


내가 타고있는 트럭 뒤로도, 많은 사람들이 타고있는 트럭들이 우리쪽을 향해서 오고있다.


다른 길로도, 엄청난 수의 트럭들이 우리가 가는곳으로 가고 있겠지.


우리는, 희망이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트럭들이 한곳으로 집어넣어졌다.


인근의 모든트럭들은, 이곳으로 도착했다.


행성 사령부 산하의 해병 훈련소였다.


" 여러분은, 곧이어 있을 전투에서, 적 해병들의 도시 내부로의 진입을 막아야 합니다. 


이해 합니까 ? "


30분도 채 되지 않는시간동안, 나 를 포함한 수백여명의 소년들에게 총 쥐는법, 쏘는 법, 만 가르치고.


그들은 우리를 다시 트럭에 태웠다.


다른 트럭들이, 다시 훈련소로 들어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가 타고있는 트력 이 가고있는 길 양옆으로, 벌써부터 적 전투기의 


산발적인 공격을 받은것인지, 불타 넘어져있는 트럭들이 보였다.


" 전부 트럭에서 내려서, 길 옆의 풀숲으로 ! "


지휘관의 명령이었고, 지휘관의 명령을 따른다기 보다는, 우리는 살기 위해 뛰어 내렸다.


적 전투기였다. 


적의 전투기들은, 이제 곳곳의 병력이동을 막기위해서 병력의 수송트럭을 공격하고 다녔다.


적은, 우리보다 함대가 많다고 들었다.


하지만, 해병은 우리보다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대의 트럭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만큼 파괴되고,


7대의 트럭이 파손되었다.


그들은, 걸어서 목적지 까지 오기로 하였다.


내 가 타고 있는 트럭이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우리들은, 우리가 살고있던곳,


우리의 주거 시설을 보호하는 역할이다.


지금 주거 시설 어딘가에 있는 나의 집에서,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동생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갑자기 평소에는 밉던 그네들이지만, 보고싶어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하늘은 시종일관 붉은색이다.


적의 함대와. 우리함대가 싸우고 있기 때문이리라.


가끔씩, 구축함 몇기나, 초계함 전대가 구축함을 엄호하면서 행동하는것이


우리 위치에서도 보였다.


상당수의 적 함대는, 행성을 유린하고 있는것 같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인근에 강습함 40 여기가 착륙하였다고 한다, 그들을 처리하러 간다. 


1조부터 15조까지, 따라오도록. "


나는 48조다.  기지바깥으로 나가는건 위험할것 같다.


저들이 탑승한 장갑차 일부와, 트럭들을 배웅해 주었다.


살아서 돌아 올 수 있으려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습함 40여기에 탑승중이던 해병은, 모두 사살했다고 한다.

강습함은, 10여기만이 우주로 다시 도망하였다.


이긴, 아니 살아남은 우리 군인들이,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들이 바로 코앞에 까지 왔다. 우리가 그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하늘에서  ' 그것 ' 이 나타나기 전에는 말이다.


강습 항공모함 5척이, 하늘에서 


서치 라이트를, 우리 행성군의 머리 위로 쏘아 댔다.


잠시간 왔다 갔다 거리던 서치 라이트들은, 악마의 눈길이었다.


항공모함에서, 레이져 빔이 쏘아졌다.


살아남았던 우리 군인들은, 죽어갔다.


" 모두, 전투 태세로 ! "


주거 시설의 사령관이 명령을 내렸고, 따를 수 밖에는 없었다.


우리 기지 바로 코앞에서, 강습항공모함이 천천히 착륙하고 있었다.


사령관이 말했다.


" 저들이 모두 착륙한다면, 우리는 이길수 없을것이다. 아무리 이곳에서 방어를 한다 하여도,

주거시설 내부의 주민들중에서 사상자가 속출할것이고, 승리를 장담하기도 어렵다.

강습항공모함이, 착륙까지 하는것은, 아군 함대가 항공모함의 


해병 강하 장치를 파손시킨것 같다.

저들이 랜딩 기어를 내리고, 해병들이 내리려는 순간에, 우리는 그 안으로

대 함선 미사일을 쏟아붓고, 생화학 탄두를 박아넣는다. 


전부 나가자. "


우리들은, 장갑차와 험비에 나누어 타고, 적의 강습항모 밑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적의 강습항모는 랜딩기어를 내리기 시작했다.


우리는, 희망을 쫓으며 진격하고 있는 중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행성 정부 보고서


강습 항공모함 5척을, 1만4천여명의 비 정규 해병들이 이겨냈음.


전시상황이라, 장문의 보고는 하지못함.

통신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 멍청한 소설이되버림 


다른곳에 썼던것을 복붙한 폐해..

이거 어떻게 바꾸는지 모르는게 함정ㅋ


3개의 댓글

2012.07.28
이런거 쓰기 졸라게 어려운데
0
@ㅎ
죄송합니당 필력도 종범 재미도 종범
0
진짜
2012.07.28
못썼네
상처받았다면 미안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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