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 국민학교 다닐때(당시는 초등학교가 아님), 내가 발표한번 하고 나면 담임선생님 한테서 총명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그렇게 기지있게 질문하고 대답했다.. 한번은 상대 발표자가 환경오염문제로 주변 실생활의 심각성을 담아와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자리였는데. 내가 일침을 가했던 적이 있었다. 상대 발표자 여자아이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고, 담임은 내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때 한말이 " 저러한 자료들을 조사하면서 주변에 널려진 환경오염요소인 쓰레기를 그대로 두고왔느냐? 아니면 사진만 찍어 온것이냐?! 사진을 찍었으면 찍은 값에 대한, 적어도 청소정도는 하고와야 되는거 아닌가?!" 였다.ㅎ 그때 내 나이 1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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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약 스타덤에 올라...
여자애는 날 싫어하게되고...
-거화취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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