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ch] 아내와의 메일을 올려볼게

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04:37.13ID:1nwHYOpk0

"오는 길에 구미 사다줘~"

아내 "어떤 구미?"

"빨간거"

아내 "알았어"


사온 거 메구밀크



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05:55.19ID:fMENuEw50

두근! 두근!


접기

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07:16.65ID:1nwHYOpk0

어떤 스레를 보고 나서


"사랑해"

아내 "호오, 뭘 원하는데"

"사랑해"

아내 "무슨 일이야?"

"그냥 말해보고 싶었어"

아내 "죽〇 동료한테 얼굴 빨갛다고 놀림 받았잖아"


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08:47.07ID:BueLEYmLP

니 망상 써봤자 재미 없다고ㅋㅋㅋ


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09:16.34ID:daBN0VmcO

만일을 위해 팬티 벗어뒀어


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09:30.82ID:X7o4X2KX0

요즘 그런 서비스 있나?


1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10:16.37ID:1nwHYOpk0

"오호오오오옷!대단해애애애애!"

아내 "메일이 왔길래 무슨 일이지? 하고
        열었는데 이런 거였을 때의 기분 알어?"

"흐이이이익!"

아내 "짜증나아아아아"


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13:23.00ID:tTTRDciUO

짜증나


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13:39.02ID:1nwHYOpk0

"지금 속옷 뒤져보고 있는데"

아내 "까불지마"

"어째서 D인게 하나 있어?"

아내 "죽○ 진짜로"

"바람!"

아내 "그게 목표야! 그만해! 뒤지지마! 집에 가면 각오해라"


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17:20.71ID:1nwHYOpk0

참고로 난22 아내24
아직 혼인신고는 안했어


"화장실 나우"

아내 "일일이 보고하지마"

"휴지가 없어 나우"

아내 "꼴 좋다"

"참고로 지금 ○○ 속옷 입고 있어"

아내 "까불지마"


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18:36.18ID:1nwHYOpk0

"슴"

"슴"

"슴"

아내 "가"


2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20:17.04ID:kjuwF+uT0
결혼할 때잖아

왜 혼인신고 안해?

>>25
법률상 신고할 수 없으니까.

3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32:44.25ID:/MyLtiZq0

전의 혼인력이 남아있나

※전에 결혼한 적이 있지만 서류상으로 이혼을 안한 경우

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28:31.25ID:1nwHYOpk0

"다녀왔〇코(ただいま〇こ)"

"어서왕코(おかえりんこ)…보통 반대 아냐?"

※んこ 어미를 붙여 흔히 여자에게 ま〇こ 발성시키려고 하는 장난

2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22:39.59ID:1nwHYOpk0

"찔렸어"

아내 "뭐? 무슨 일이야"

아내 "야"

전화가 오지만 무시

아내 "야"

"쓰러뜨렸어"

아내 "뭔데? 무슨 일 있었어?"

"모기"

아내 "까불지마"


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29:54.18ID:1nwHYOpk0

"(^-^)/"

아내 "뭐야? 왠지 열받는데"

"o(^▽^)o"

아내 "짜증나"

"(´ ・ω・ ` )"

아내 "(´ ・ω・ ` )"


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31:43.78ID:Ic/IwC680
>>32
제가 무식해서 죄송합니다만,
법률상 혼인신고할 수 없다는 건 어떤 상황?

>>33
동성입니다

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38:24.04ID:FSZhDxCf0

그쪽이냐ㅋ


4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39:46.11ID:z9Cvoba60

    △
  ( ´ω`)  뭐・・・라고・・・
  (_っ▲o
   )ノ     


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36:44.50ID:1nwHYOpk0

아내 "대령, 지금부터 귀환한다"

"네"

아내 "필요한 물자는 있나?"

"없어"

아내 "알았다, 헬기의 수배를 부탁한다"

"네이~"

아내 "타라!!!!!"


4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39:33.39ID:C/7kFdzBO
>>1
만난 경위를 자세히

>>43
고3일 때 알바하던 곳에서

4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45:34.00ID:1nwHYOpk0

"처음의~♪"

아내 "혼자서 불러"

"너와의"

"흥흥흐~ 흐흐흥~흐흥~"

아내 "까먹었냐"


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48:40.94ID:C/7kFdzBO
>>49
잘 모르겠어, 전혀 모르겠어

둘다 원래는 스트레이트?

>>52
아내는 미묘. 전부터 관심은 있었던 모양
난 여고였지만 스트레이트

5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53:46.67ID:1nwHYOpk0

"LO 사봤어"

아내 "뭔데 그게?"

"좋은 거 집에 오면 볼래?"

아내 "볼래 볼래"

책으로 맞았다


6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03:50.97ID:pDTS01x3i

>>55
LO는 뭐야


6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04:28.07ID:eNIOAA7o0

>>64
구글해 쓰레기

LO画集 TAKAMICHI LOVE WORKS (FLOW COMICS)


6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13:48.40ID:6kotOq2iO

아내보다 LO를 사는 >>1한테 모에했어ㅋㅋㅋ


4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41:52.57ID:ASf4os8L0

상대의 팬티를 입고 있던 걸 이해했어


4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44:20.09ID:IjD5gl1PO
아내라고는 하고 있다는 건 >>1가 공이라는 건가

>>47
후히히

5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50:06.10ID:1nwHYOpk0

아내 "갈 때 고기만두 사갈까 하는데"

"그건 사치군요"

아내 "무슨 만두가 좋아"

"망망(망〇)"

아내 "죽〇 니껀 없다"

"뭐…라고…"

그래도 피자만두 사다줬습니다


5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47:22.79ID:rYnoBi/aO
아내랑 누가 가슴 더 커?

>>50
내가 한컵 더 커. 하지만 둘다 작어ㅋㅋㅋ

5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54:57.41ID:0VbZylvR0

백합이라는 걸 안 순간 지원


5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55:06.09ID:FpheG8Mn0

이런 스레 좋아


5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57:21.35ID:IjD5gl1PO

너네들 이런 건 감동할 레벨이니까ㅋㅋㅋ


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8:58:57.05ID:1nwHYOpk0

"부부젤라!"

아내 "어디의 모에 만화야"

"부부젤라!!불지 않고 있을 수가 없어어어!!!"

아내 "대단해 단숨에 머리속에서 그 풍경이 그려졌어"


6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03:06.51ID:LxK5bGvl0
그 아내는 고● 달렸어?

>>62
없어, 공사할 예정도 없어

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13:01.34ID:euTgnrl/O
맞벌이?

>>68
주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벌고 있습니다.

7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17:49.39ID:1nwHYOpk0

"그저께 점심"

아내 "응"

"날계란 얹힌 밥"

아내 "응"

"어제 점심"

"오챠즈케(お茶漬け)"

아내 "응"

"오늘 점심"

"밥과 팽이버섯"

아내 "내일 점심 뭐 먹으러 갈까?"

"고기를 먹여라아아아아"

아내 "알았어. 스키야키 가자"

"오아아아아아아"


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03:20.26ID:IwvrKqWl0
>>1과 아내는 귀여워?

>>63
아내는 귀여워. 아내"는"

6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09:27.83ID:1nwHYOpk0

"후히히 아가씨 오늘 속옷은 무슨 색~?"

아내 "죽〇"

"네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고마워"

아내 "뭐?"

아내 "야"

아내 "전화 받어"

"화장실 갔다왔어"

아내 "역시 죽〇"


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12:40.95ID:1nwHYOpk0

아내 "오락실 왔어"

"뭐야 치사해 곧장 집으로 와"

아내 "격투 게임하고 갈게"



아내 "(´ ・ω・ ` )"

"꼴 좋다"

아내 "집에 갈 전철비 없어졌어(´ ・ω・ ` )"


마중 나갔습니다.


7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20:48.59ID:1nwHYOpk0

"지금 밖에서 애들이 싸우고 있어"

아내 "말리고 와"

"프리큐어 누가 더 귀여운지로"

아내 "큐어마린이 귀엽다고 하는 애 편들고 와"


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33:12.93ID:IwvrKqWl0

>>72
나도 마린파야


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20:58.30ID:C/7kFdzBO

이런 가정을 꾸리고 싶어


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21:54.17ID:LOzNPaPj0

왠지 괜찮네
좋은 대화는 성별 관계 없어


7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22:18.29ID:JNORjAeoO
누구 닮았는지에 따라 반응은 바뀐다

>>75
어려워…연예인 잘 몰라

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41:44.64ID:1nwHYOpk0

아내 "오늘은 왠지 컨디션이 좋아"

"성적인 의미로?"

아내 "신체적인 의미로"

"후응~"

아내 "왜"

"아무것도 아니야~"

아내 "오늘은 서둘러 갈테니까 각오해"


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30:20.90ID:1nwHYOpk0

비오는 날

"우산 있어?"

아내 "없어"

"알았어 우산은 하나면 되지?"

아내 "그런 건 말하지 말고 해"

"쑥스럽네"

아내 "짜증나"

"참고로 이미 한시간 정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내 "그런 건 먼저 말해!"


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37:42.24ID:euTgnrl/O

귀엽다


8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50:53.01ID:euTgnrl/O
섹○는 어떻게 해

>>81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55:00.49ID:1nwHYOpk0

슬슬 쓸 것도 없어졌어
애초에 재밌는게 별로 없었어 미안

아내 "너어어어어"

"왜?무슨 일이야"

아내 "벨소리 멋대로 바꿨지!"

"어"

아내 "어가 아니야야야야 프리큐어가 울렸잖아아아 바보!!!!!"

"ㅋㅋㅋㅋㅋㅋㅋ"

아내 "각오해라!!!대머리!!!"


8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51:24.19ID:1nwHYOpk0

"후오오오 복권 당첨됐어!!!"

아내 "진짜냐!얼마!?"

"으아, 지금도 못 빋겠어"

아내 "얼만데!"

"듣고 놀라야돼!300円!"

아내 "이럴 때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어"

"웃어"


8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19:58:33.94ID:euTgnrl/O

이런 걸 평화라고 하나


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05:33.54ID:1nwHYOpk0

"( ;´Д`)"

아내 "뭐야"

"( ;´Д`)"

아내 "뭔데"

"( ;´Д`)재채기가 안나와"

답장 없음


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14:27.44ID:1nwHYOpk0

이제 끝

모처럼이니까
>>95


9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16:12.78ID:/T++RlXC0

화장실 휴지가 막혀서 안 뚫려
도와줘


9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17:26.44ID:1nwHYOpk0

>>95
보냈어


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23:36.20ID:1nwHYOpk0

답장 왔어

"곧 퇴근"

완전 스루ㅋㅋㅋ자주 있는 일
>>105


1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28:53.06ID:j0Dr9zYj0

kskst


1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31:21.11ID:euTgnrl/O

카레 먹고 싶어


1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32:20.39ID:1nwHYOpk0

>>106
보냈어


10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36:53.98ID:az3zKQfwO

평화야


1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39:18.80ID:1nwHYOpk0

답장 왔어

"만들어뒀으면 좋았을텐데 지금 나왔어"
맞는 말입니다
>>115


11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44:09.54ID:uj+gsfSc0

똥이?


1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45:18.13ID:1nwHYOpk0

>>115
보냈어


1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50:18.93ID:1nwHYOpk0

답장 왔어

"회사에서 라고 했잖아"

역동적인 문장 부탁해
>>123


1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53:17.55ID:vSH3o4QwO

현관 앞에 이상한 사람이 있어


12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55:02.29ID:I5xkb4600

>>123
이건 기대


1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56:59.78ID:1nwHYOpk0

보냈다고 쓰는 걸 잊었어

답장 왔어

"정말로?진짜라면 문잠그고 기다려"

우효~ 혼나겠다ㅋㅋㅋ
>>129


1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59:31.64ID:viHfYBU60

하지만 왠지 생기가 안 느껴져…


1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0:59:47.10ID:1nwHYOpk0

>>129
보냈어


13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1:02:47.53ID:1nwHYOpk0

답장 왔어

"걱정한 내가 바보였어 곧 도착"

이제 마지막이려나
>>138


1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1:04:41.85ID:nRPj7Zvy0

누드 앞치마로 마중과
스쿨 수영복으로 마중 어느 쪽이 좋아?


13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1:05:37.52ID:1nwHYOpk0

>>138
보냈어


1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1:08:32.63ID:1nwHYOpk0

답장 왔어

"누드 앞치마. 니삭 착용. 랄까 우리 스쿨 수영복 없잖아. 3분 후 도착"

고로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1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1:11:51.54ID:euTgnrl/O

문장만으로도 섰어
니삭…


14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1:30:08.18ID:1nwHYOpk0

아내 목욕하러 갔어
메일은 못하니까 스레도 이쯤에서 끝이네요


14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9(水) 21:32:40.41ID:kjuwF+uT0ㅁ

수고

 

 

 

출처 비 내리는 날의 홍차 두 잔 블로그

2개의 댓글

2012.08.21
두개올라와부렸네
0
2013.05.15
으 2부인줄알고 설레서 들어왔는데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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