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1:08.59 ID:yGs+aTKn0
사건의 전말은
양아치 4명이 아빠 퇴근길에 삥 뜯으려고 시도
거절했더니 양아치가 화나서 아빠를 때리다
아빠 폭발

피해
아빠, 오른팔 골절
양아치1, 양팔 골절
양아치2, 두개골에 금
양아치3, 늑골 3개와 오른팔 골절
양아치4, 양팔, 오른발 골절
이런 느낌



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1:38.06 ID:oyUjx+Ht0
아빠 너무 강하잖아



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1:50.92 ID:6LsxryAR0
아빠 강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2:21.08 ID:by5cecyP0
이런 건 재판하면 어떻게 되나?



1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2:43.11 ID:YPWs6RJ70
>>1
정당방위를 주장해라



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2:59.68 ID:JWNDfeyfO
우와 어느 세상의 아버지야



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3:05.62 ID:jU3lDDaN0
아빠무쌍



2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3:07.45 ID:tQp0W5+U0
제자로 삼아주세요



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3:40.94 ID:yGs+aTKn0
아빠 스펙
법무사로 공수도 3단
유도 2단, 합기도 4단
아빠가 붙잡힌 원인은 격투 경험이 있어서 인듯・・・



4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5:27.81 ID:ZGhtWhR/0
>>28
아빠 너무 강하다니까ㅋㅋㅋ



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4:09.04 ID:mgne9x2N0
어디의 만화냐



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4:46.10 ID:Qou04VYm0
어머・・・아빠 멋져・・・



4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5:11.43 ID:lyyEPAzU0
아빠 너무 강하잖아 겁나 웃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5:52.59 ID:pxY2SXIS0
너무 부러뜨렸잖아ㅋㅋㅋ
양아치가 뼈 하나 정도로 전의 상실 안했거나
아저씨가 너무 심하게 반격한건가



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6:22.76 ID:yGs+aTKn0
아빠의 체형은 꽤나 말랐고 키가 크지만
옷을 벗으면 근육질

참고로 불구속 수사로 끝난듯
아빠는 일 때문에 항시 소형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데
그 영상에서 아빠가 골절된 다음에 반격한 모습이 확인 됐기 때문



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8:14.42 ID:HuJzXlcR0
>>54
무슨 일이길래



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8:44.23 ID:On59cvkuO
>>54
법무사면 여러가지 있을거니까・・・



5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6:39.46 ID:1xMjNhEZO
부러뜨릴 생각이 아녔다면 양팔이나 양다리 골절이라든지 무리지
정당방위는 안 통하겠네 



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8:29.97 ID:F8ShzdwL0
>>59
1vs4라 한명씩 재기불능으로 만들지 않으면 못이길거니까,
조금 지나치긴 했지만 문제 없지 않을까?



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6:42.13 ID:qqnIn4jZi
전원 골절 레벨인데도 도망치지 않은 양아치도 재밌네



7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8:02.30 ID:AiDPcPM20
>>60
다리가 골절된 시점에서 도망치려해도 못도망치고
그 때부터 샌드백 된거지



6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7:12.89 ID:xLRMNm/0O
정말이라면 너무 대단한데ㅋㅋㅋㅋ



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8:16.93 ID:/TJno3ID0
도중에 골절된게 아니라 골절 되고 나서부터 상대를 풀 샌드백인가ㅋㅋㅋ
무슨 괴물이야ㅋㅋㅋㅋ



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9:34.52 ID:yGs+aTKn0
아빠 왈 처음에는 실컷 때리게 한 다음에
그 동영상을 제출할 생각였지만
상대가 갑자기 관절기를 시전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너무 먹혀서 팔이 나간 듯
그래서 맞고만 있으면 위험하다 싶어 반격
그 때의 동영상을 경찰서에서 봤지만
경찰관이 폭소했어



10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00:43.21 ID:2h6hFHW60
>>91
팔 나간 다음부터인가ㅋㅋㅋㅋ
아버지 장난 아니야



1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01:15.94 ID:AiDPcPM20
>>91
너무 냉정해서 웃었어ㅋㅋㅋ



9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0:59:57.77 ID:/8iN1nGs0
이건 틀림없이 부업(裏稼業) 있겠네


※裏稼業 - 표면상의 직업 외에 뒤에서 하는 일을 뜻합니다. ex : 스파이

1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01:09.39 ID:qtA108aF0
시걸이냐ㅋㅋㅋ



11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01:48.00 ID:waArbfyTO
아빠 무서워…
양아치도 공포가 플래시백해서 두번 다시 삥 못뜯겠네



1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04:00.24 ID:Za49yq2k0
>>113
그래도 또 할걸. 이런 걸로 돈 벌 수 있다면서.
정말 법이 문제야



1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02:44.18 ID:ufFXw71+0
아저씨 강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
그나저나 삥 거절한 것만으로도 팔 꺽인다면 못참지ㅋㅋㅋㅋ



1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04:02.50 ID:2Dz72BFNQ
양아치는 정당방위가 아니였다고 하겠지

법은 평소에 안 지키는 양아치가 이번에는 법의 그림자에 숨으려나



1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04:55.48 ID:yGs+aTKn0
동영상은 처음에는 흔들려서 잘몰랐지만
팔 꺽인 다음에
관절기를 시전하고 있는 양아치1을 뿌리친 다음
반대로 관절기를 꺽어서 뽀각 뽀각
그동안 아빠는 다른 녀석들한테 발로 차였어



1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05:36.34 ID:LFYguOug0
아빠 대단하네
법무사회로부터 징벌 안 받기를 기도할게



1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05:48.31 ID:AHWCoo5d0
그야말로 갓파더



18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09:33.04 ID:yGs+aTKn0
그 양아치1을 꺽고 일어나자
양아치2가 멱살을 잡았어
그 녀석의 손을 꺽자 양아치2가 고통을 호소
그대로 양아치2를 벽에 패대기친다
양아치2 녹다운
이 때 아빠는 고환을 누군가로부터 차인 듯

서툰 문장이라 미안하지만 관심이 있다면 봐줘



19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12:13.55 ID:YaGBrCDB0
이건 낚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1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12:25.76 ID:yGs+aTKn0
양아치3 용감하게도 정면으로 달려든다
그걸 아빠는 피하고 정권 찌르기를 2,3개 꽂는다
아마 이 때 늑골이 나갔을텐데도
양아치3은 주저없이 달려온다
그리고 아빠가 오른발로 차서 그걸 양아치3이 방어
양아치3 바닥으로 넘어진다



2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12:44.52 ID:Z3O83tx80
너무도 허접한 낚시거리라 읽고 있는 내가 부끄러울 정도



2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15:10.55 ID:qwOx5o6K0
>>201
왜 좋잖아 술안주로는 이 정도가 아니면 재미 없어



24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20:18.97 ID:yGs+aTKn0
>>201
좀 들어줘 아까 경찰서에서 돌아와서
아직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어

양아치4는 왠지 쇠파이프 같은 걸 들고 달려든다
아빠가 옆으로 피한 다음
양아치4가 쇠파이프를 휘두르려고 할 찰나에 파이프를 들고 있는 손을 잡아
관절기로 오른팔을 꺽지만 양아치4가 포기하지 않고 달려들지만
쇠파이프에 걸려 심하게 구른다
이 때 아마 오른발 나간 듯 



2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21:19.13 ID:2Dz72BFNQ
>>241
역시 쇠파이프가 등장하는 건가



2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22:25.02 ID:yGs+aTKn0
>>241
부연 설명하자면
싸운 곳이 지하철 계단 근처라
쇠파이프가 널려있어서
양아치4가 그 파이프에 걸려서 넘어지면서
본 적도 없는 자세로 계단을 굴러내려갔어



20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13:26.50 ID:zxCOm57U0
초엘리트면서 엄청 강한 아저씨 엄청 멋지네



2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15:24.87 ID:acTdlEBy0
>>204
연봉 높은 사람 중에는 몸을 단련하는 사람이 많어
격투기는 별로 없겠지만



205： 忍法帖【Lv=31,xxxPT】 ：2011/07/11(月) 21:14:25.13 ID:CR4t7DAM0
아빠 너무 멋져서 웃었어ㅋㅋㅋ



2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14:39.68 ID:tnBQMgGR0
아빠 좀 하네



2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21:02.50 ID:wpHleAXr0
터미네이터냐



25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23:00.96 ID:1XPID2vB0
다음부터 >>1의 아빠한테 벽 구타 대행해달라고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 구타 대행 - 참고 [2ch] 현실 도피하고 싶어서 아오모리현에 3년간 살아봤어ㅋㅋㅋ - 3부

2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24:48.39 ID:yGs+aTKn0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한명이 나이프 같은 걸로
아빠 복부를 찌른 것도 폭발 원인

그리고 소형 카메라는 안경



2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26:02.60 ID:G42YEdm70
>>268
너네 아빠, 도촬하고 있는 거 아냐? ㅋㅋㅋㅋ



2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26:11.98 ID:SQA5G9Os0
>>268
정말로 뭐하는 사람이지



2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27:45.15 ID:8RqBKxok0
아빠가 불량을 패는 모습

296： 忍法帖【Lv=30,xxxPT】 ：2011/07/11(月) 21:28:32.50 ID:47N2IQ0i0
>>291
아빠 벗기지마ㅋㅋㅋ



30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29:12.39 ID:nRktQsdBO
>>291
이런 멸치 같은 양아치가 있냐ㅋㅋㅋㅋ



3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29:25.50 ID:FdI1hwrr0
>>291
등에서 뭔가 튀어나오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



32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31:28.77 ID:yGs+aTKn0
그리고 아빠는 나한테 한마디 하셨어
"무슨 일이 있어도 증거를 챙길 수 있도록 준비해둬라" 라고
보통 하겠냐고ㅋㅋㅋ

>>291
너무 멋져・・・



31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29:57.87 ID:+dO3Eoo90
아빠한테 제자로 들어가고 싶어
아빠라면 람보와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겠지



31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30:20.86 ID:Bq+QKUL20
과잉방위라는 말이 있는데 말이지



33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34:19.74 ID:yGs+aTKn0
그리고 정당방위의 정당성이 인정될 것 같으니까
왠지 괜찮을 듯



3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35:01.36 ID:xFi7AZEe0
나 고3에 악력 평균 23이지만
이 스레 보고 근육 트레이닝하기로 했습니다



3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38:08.55 ID:yGs+aTKn0
랄까 아빠 오른팔 골절된 점에 대해 꽤나 쇼크 받았어
지금까지 여러가지 단련해왔지만 양아치 정도로 부상당한 자신이 한심하대



35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39:20.53 ID:q0jNpEwJ0
>>356
아저씨 뭐가 되고 싶은거야?

지상최강이 되고 싶으신가? ㅋㅋㅋ



36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41:48.10 ID:yGs+aTKn0
>>358
변호사가 되지 못해서
그 기세를 격투기에 쏟아부은 결과입니다



3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42:54.77 ID:8u2Mf8QZ0
>>366
되지 못해서 라니, 포기하는 거 빨라



3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44:56.68 ID:vsBZJQsJ0
아빠 강하지만 >>1은 어때



38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45:53.61 ID:yGs+aTKn0
난 격투기 경험 전혀 없어
중학교 때 농구 정도



3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46:56.13 ID:0w0ZMw/90
너네 아빠한테라면 처녀를 줘도 좋아. 랄까 받아줘.



3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48:03.03 ID:xSJDVtaKP
>>386
너 찍힌다



3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50:07.79 ID:yGs+aTKn0
경찰한테 들었는데
그 양아치 4명 모두
폭력사건으로 소년원에 들어간 경험이 있고
지금 폭주고인듯

오는 길에 경찰이
앞으로 조심해주세요 라고 했어



4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51:10.50 ID:8+MADbye0
>>398
양아치 몇살인데? ㅋ
그나저나, 법무사한테 손 대면, 양아치들은 변호인에 선임하기 곤란할텐데ㅋ



4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52:23.73 ID:yGs+aTKn0
>>401
모두 19살로 불알친구인듯



4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54:24.39 ID:8+MADbye0
>>405
19살ㅋㅋㅋㅋ아마 불구속으로 끝나겠네ㅋㅋㅋㅋ



4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1:57:25.42 ID:yGs+aTKn0
>>408
이 정도쯤 되면 소년들한테 정상 작량의 여지는 없는듯
소년원에 보내졌을 때는 아직 16,7살로 미래가 있는 젊은이
같은 쓸데없는 이유로 금방 보내줬나봐


※정상 작량 - 어리기 때문에 형을 줄여주는 것을 뜻함.

4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08:04.47 ID:yGs+aTKn0
과잉방위 같은 이야기는 전혀 모르겠는데
동영상에서 때리고 차는 폭행에서 약 1분
정확하게는 1분 12초 참다가
그 때 오른팔 골절된거니까



44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12:10.93 ID:YRydEgGE0
>>440
나였다면 죽었을텐데ㅋ



4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20:35.46 ID:UjfhbQ3/0
>>440
그러니까 넌 괜찮냐고?

보복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잃은, 전 법무사
아버지 "법이 심판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할 수 밖에 없잖아?"


같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까, 너도 각오하는게 좋을걸?



46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22:16.49 ID:yGs+aTKn0
>>460
실제로 그것만은 못웃겠어
양아치 4명도 아마 아빠 얼굴 기억할거고
그걸로 신분이 특정되는 걸 생각하면
전신의 털이 곤두섰어



4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23:21.44 ID:GQ5ybRyY0
>>465
이제는 인기척 없는 밤길 못다니겠네ㅋ



47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24:28.63 ID:yGs+aTKn0
>>468
진짜로 못다녀…



45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15:29.86 ID:B2gmZ/qn0
양아치도 삥 뜯을 상대를 잘못 잡았네



45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18:44.69 ID:SaFE2B6a0
>>450
양아치도 참 운 없네ㅋㅋㅋ뭐 좋은 추억이 되겠지ㅋㅋ

아빠 멋져 ＞＜



4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16:27.66 ID:j++cFmMC0
안경 카메라 라는 건 >>1의 아버지 평소에 그걸로 뭐하는데? 뭘 위해 샀대?



45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18:15.50 ID:yGs+aTKn0
>>452
거기까지는 몰라
무슨 일이 있었을 때를 위한 보험이라고 밖에 말 안해



45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19:38.53 ID:EA9cR9Rt0
>>452
법무사나 변호사한테는 필수 아이템이야
단련하는 사람도 많고



47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24:45.92 ID:UjfhbQ3/0
GPS핸드폰 들고 다녀라



4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28:14.29 ID:mSv5zliS0
이런 스레 세워도 괜찮나?
양아치한테 들키면 >>1 위험한 거 아냐?



48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30:23.77 ID:yGs+aTKn0
이쪽 지역에는 지금도 리젠트 양아치가 걸어다녀
중학교 때는 매일 유리창 깼고
이과 실험실은 침수되고
화장실에는 꽁초가 굴러다니고
운동회 때는 기마전으로 몇명 골절하고
교내에서는 오토바이 타고 다니고
위층에서 사람이 떨어지기도 하고
밤에는 오토바이랑 경찰차가 추격하고



4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32:07.38 ID:fu7YNXU30
>>482
지금도 리젠트라든지・・・후쿠오카냐?



4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33:44.47 ID:yGs+aTKn0
>>489
아니야



4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34:04.74 ID:fybCZroi0
>>491
어디야



49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36:53.42 ID:yGs+aTKn0
>>491
비밀이야

이 지역을 걸어다니려면 몇가지 주의점을 지키지 않으면 양아치가 시비걸어
보지 않는다, 눈을 피하지 않는다,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뭐가 날아오더라도 무시한다, 예를 들어 나이프이여도
이게 최소한의 원칙



5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38:06.86 ID:Bqz3VFWs0
>>497
무서워ㅋㅋ
그런데가 일본에 있냐ㅋㅋ



50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38:19.81 ID:Vsfub13J0
>>497
일본 아니겠지 거기ㅋ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해봐 너 어디 사람이야? ㅋㅋㅋ



5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39:29.65 ID:yGs+aTKn0
>>503
일본인입니다 재일교포는 아니야



49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34:44.49 ID:ijBPOB9p0
오오사카냐?



4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37:03.42 ID:WaCC5Z700
>>494
넌 오오사카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49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2:35:29.97 ID:9RD3bfFfP
이게 낚시가 아니라면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뚤릴만한 사건이네
오늘은 기분 좋은 자위가 가능하겠다, 고마워 >>1의 아빠



55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3:13:59.91 ID:ebpDq8fN0
아빠 강해애애ㅋ
근데, 어떤 식으로 시비 걸었는데?



56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3:22:51.41 ID:yGs+aTKn0
>>555
지하철 계단을 오르고 있을 때
근처에 앉아있던 양아치가 말을 걸었어
양아치 "이봐 거기 아저씨"
아빠 무시
양아치 "너 말야, 뭐냐? 이자식 귀가 안들리나ㅋㅋㅋ"
무시하지만 뒤에서 발소리가 들려오더니 어깨를 잡혀서
아빠가 돌아본다
양아치 "야, 뭘 무시하고 있어ㅋㅋㅋ"
아빠 "저말인가요?"
양아치 "너 말고 없잖아ㅋㅋㅋ너 참 머리 안 좋네ㅋㅋㅋ"
아빠 "무슨 일이죠?"
양아치 "일~ㅋㅋㅋ그야 당신이 무시한 벌금을 우리한테 내는거지ㅋㅋㅋ"
아빠 "왠지 법률 용어를 써서 말했네"
양아치 "그런 궤변이 통하겠냐ㅋㅋㅋ, 얼른 돈 내놔"
이 때 양아치가 때린다



5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3:32:29.56 ID:NuVgF6dv0
>>565
그래서 싸우다 잡힌거냐



5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3:33:47.96 ID:rJj8+ZFw0
나도 잠깐 단련하고 올게



5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1(月) 23:35:43.81 ID:MywvyjjW0
뭐야 후쿠오카 이야기냐

 

출처 비 내리는 날의 홍차 두 잔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