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미국식유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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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모두 한 비행기에 타게 되었다

워싱턴이 1달러 지폐를 지상으로 떨어뜨리며

'이걸로 한명이 행복해질것이다'

그걸 본 링컨이 1달러 지폐를 두장 떨어뜨리며

'이걸로 두명이 행복해질것이다'

이걸 본 레이건이 1달러 지폐 100장을 떨어뜨리며

'이걸로 100명이 행복해질것이다'

마지막으로 클린턴이 일어나 크게 외쳤다

'나는 전세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겠다!'

그러면서 조지 부시를 비행기 밖으로 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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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미국인의 국민성에 대한 기사를 쓴 신문사에 미국인의 항의 편지가 왔다

「미국인은 너무 소송을 좋아한다구? 이 회사 고소했으니까, 다음주 화요일 법정에서 보자」



러시아인의 국민성에 대한 기사를 쓴 신문사에 러시아인의 항의 편지가 왔다

「러시아 사람은 언제나 취해있다니, 너무 심하자ㅇㄴ ㅎ헤헿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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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A 「오늘 며칠이지?」

B 「글쎄, 당신이 들고 있는 신문을 보면 알 수 있을 텐데?」

A 「안돼, 이건 어제 신문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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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아버지와 아들이 동물원에 갔다

아들 「아빠~ 저기 있는 원숭이, 대통령이랑 똑같이 생겼어」

부친 「실례니까 그런 소리하면 안돼」

아이 「응? 원숭이는 사람 말을 알아 듣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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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어머니「선생님. 우리 아이가 계속 토하고 있어요」

의사 「이상한데, 제가 써드린 처방전대로 약 먹이고 있습니까?」

어머니「예. 말씀하신 대로 '거꾸로 들고 잘 흔든 다음' 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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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965년 3월 14일, 미국 해군과 캐나다 사이에서 실제 행해진 무선 교신 내용

캐나다 「충돌 위험이 있으니, 함대의 진로를 15도 남쪽으로 변경하라」

미해군 「충돌 위험이 있으니, 함대의 진로를 15도 남쪽으로 변경하라」

캐나다 「이쪽은 변경할 수 없다. 그 쪽의 진로를 15도 남쪽으로 변경하라」

미해군 「여긴 미해군 항모 함대다. 한번 더 반복한다. 그 쪽 진로를 변경하라」

캐나다 「NO, 그건 불가능하다. 한번 더 반복한다, 귀함의 진로를 변경해라」

미해군 「이쪽은 미해군 태평양 함대 소속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다. 구축함 8척, 순양함4척
     그외 다수의 함선들이 우리를 뒤따르고 있다. 우리는 그 쪽의 진로를 15도 북쪽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한다. 한번 더 반복한다. 그 쪽이 15도 북쪽으로 진로를 변경하라
     이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이쪽은 함의 안전을 위해 강행돌파도 고려하고 있다」
      

캐나다 「엔터프라이즈, 여기는 등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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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어떤 곳에 매우 박식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런 그에게 어떤 사람이 질문을 했다

「악마를 불러내면 3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고 하잖아」

「그렇지」

「만약 네가 악마를 불러낸다면 어떤 소원을 빌거야?」

「흐음, 우선 첫번째 「내가 건강한 동안 나머지 두개의 소원을 이루고 싶다」」

「과연, 그렇군. 그럼 2번째는?」

「내가 젊은 동안 남은 소원을 이루고 싶다」

「응? 그럼 남은 소원은 뭐야?」

「그게··· 말이지. 사실 아직 결정하지 않았어」



그 때, 어디선가 무시무시한 목소리가 청년에게 말을 걸었다.


「빨리 마지막 소원을 말하라구! 대체 몇백년을 기다리게 할 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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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한 남자가 관공서에 찾아갔다.

「그럼 다음 분,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

「마마마마마이클 조조조지 스미스입니다」

「저기, 일단 진정하세요」

「나는 딱히 긴장하는게 아니예요. 다만 내 아버지가 출생신고를 낼 때 긴장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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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비행기를 타고 가던 교수가 옆자리의 조수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교수 「우리 심심한데, 게임이나 하지 않겠나? 서로 질문을 해서 답을 못하면 벌금을 내는 거야」

조수 「벌금이요?」

교수 「그래, 자네가 말하지 못하면 5달러를 내게 주는 거야. 내가 답을 못하면 50달러를 주지」

조수 「그거 좋군요. 그럼 교수님 먼저 문제를 내보세요」

교수 「좋아,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를 알고 있나?」

조수는 답을 내지 못했고, 벌금으로 5달러를 냈다.

교수 「약 1억 5000만 km다.「1 천문 단위」도 정답, 어느쪽이든 공부가 부족해. 자네 차례일세」

조수 「음, 교수님. 언덕을 올라갈 때는 3다리지만 내려갈 때는 4다리인 게 뭔지 아십니까?」

교수는 필사적으로 생각했지만, 결국 답을 내지 못한 채 비행기는 목적지에 도착했다.
50 달러를 조수에게 준 교수는 탄식하듯 말했다.

교수 「항복이야···정답을 가르쳐 주게」

조수는 아무 말 없이 교수에게 5달러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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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대통령이 어떤 리조트 호텔 수영장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었다.

그 장소에 요정이 나타나,

「여러분들의 평소 노력에 대한 상으로 소원을 들어주겠습니다.

저 수영장에 뛰어들며 좋아하는 것을 외치면 물이 전부 그것으로 바뀝니다」

요정의 말이 끝나자 이탈리아 대통령이 수영장에 뛰어들며 외쳤다

「이탈리아 와인!」

수영장 물이 전부 이탈리아 와인으로 바뀌었기에, 이탈리아 대통령은 수영을하며 즐거워했다

이걸 본 프랑스 대통령, 자존심이 자극된 지라 자신도 수영장으로 달려가며

「프랑스 와인!」

라고 외쳤다. 프랑스 대통령도 프랑스 와인으로 가득찬 수영장에서 즐겁게 헤엄쳤다

이걸 보던 미국 대통령, 마음 속으로

(이 녀석들, 바보다. 나라면 황금…아니 뛰어들면 아프겠지, 그럼 다이아몬드……)

이런 생각을 하며 수영장으로 마구 뛰어 가던 미국 대통령

전력 질주 중 그만 발이 엉켜 수영장으로 미끄러 지면서 외쳤다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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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젊은 경관이 속도 위반을 한 차량을 붙잡았다.

「면허증 보여주세요」

「없습니다. 반년 전에 면허가 정지된 바람에」

「뭐? 그럼 이거 당신 차?」

「아니, 훔친 차 입니다」

「뭐? 그럼 차량 검사증 같은 건 어디 있습니까?」

「아, 그러고 보니 방금 전 권총 넣어둘 때 앞좌석 박스에서 본 것 같기도」

「뭐? 당신 권총 가지고 있습니까?!」

「네. 이 차 주인인 여자를 죽이는데 썼습니다」

「뭐? 죽였다고?!」

「예, 시체는 트렁크에 넣어 뒀어요」


젊은 경관이 큰소리로 외치자 대기하고 있던 다른 경관이 왔다. 대충 상황 설명을 들은 경관은
젊은 경관에게 응원 요청을 하도록 보내고, 자신은 운전자에게 질문했다.


「일단 재차 말합니다만, 면허증 보여주세요」

「예, 여기있습니다」

남자는 면허증을 보여줬다. 본인이었다.

「이건 누구 차입니까?」

「내 차 입니다. 여기 차량 검사증도 있어요」

남자는 차량검사증을 보여줬다. 본인 차량이었다.

「앞좌석 박스에는 권총이?」

「에에~ 그런 걸 가지고 있을리가. 자, 한번 보세요」

박스 안에는 아무 것도 없다.

「트렁크에는 시체가?」

「말도 안됩니다. 확인해 보세요」

역시 안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아까 그 녀석은 당신이 무면허에 권총으로 살인을 저지른데다 시체를 트렁크에 넣었다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쟁이군요! 혹시 내가 속도 위반했다고 거짓말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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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젊은 어부에게 한 사람이 말했다.

「네 아버지도 어부였지만, 폭풍우로 죽었지. 아버지가 죽은 곳인데 너는 전혀 무섭지 않는건가?」

젊은 어부는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 아버지는 침대 위에서 죽었지요? 그런데도 당신은 침대에서 자는 게 무섭지 않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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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인생에 성공하기 위해선 지켜야할 조건 2개가 있다.


우선 첫번째, 진짜 중요한 이야기는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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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2012.09.09
인생에서 성공하기위해 지켜야할 두가지조건중에 두번째가뭔데!! 짤렷ㄱ잖아
0
2012.09.09
@카모킹
두번째는 진짜 중요한 이야기라 말 안 해주는거 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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