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ch]천재 일우의 찬스 도착 1부

천재일우 [千載一遇] 

[명사]천 년 동안 단 한 번 만난다는 뜻으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르는 말. ≒천세일시·천재일시.

(출처 : Naver사전)


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0:55:54.49 ID:CfMVnGpa0
안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휴일에 출근했더니 노리고 있던 여자애랑 둘뿐이야



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0:57:18.00 ID:nD5TZg7MO
일해라 색마가


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0:57:45.15 ID:UHdcnZY/0
일이나 해

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0:56:22.90 ID:gxyIX2JQ0
덮쳐

접기

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0:59:02.89 ID:CfMVnGpa0
덮치는 거 무리
어쩌지? 그다지 얘기해본 적 없는데

암튼 쓸때 없이 기침해봤어 그녀 반응 없음 orz



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00:24.81 ID:nD5TZg7MO
>>8
일하라고 딸딸원숭이가


1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00:45.59 ID:CfMVnGpa0
안습 분위기가 어색해ㅋ


1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01:08.61 ID:G287KAWV0
일을 잘하는 나, 라는 부분을 어필하고 오늘은 집에 가.


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00:12.62 ID:QcObH1ni0
>>1
요구사항해보면?


1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01:32.32 ID:CfMVnGpa0
최초의 계기가 될만한 거 부탁해

>>20



1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02:59.71 ID:nD5TZg7MO
일 힘내


1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03:59.75 ID:rRZFqMIa0
일단 패스


1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04:12.92 ID:G287KAWV0
니가 있으면 일을 집중 못 하겠어!
라고 어필


1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04:37.34 ID:nD5TZg7MO
말을 걸지 않는다


2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04:38.40 ID:J3eLM7lp0

있잖아, 밥 먹으러 갈래?



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06:22.24 ID:CfMVnGpa0
>>20
갑자기 그거냐! ? 진짜로?

긴장되잖아・・갔다 올게



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07:19.31 ID:J3eLM7lp0
힘내라~( ´_ゝ`)


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0:07.59 ID:J3eLM7lp0

그런데 사람이 없네・・・
내 탓인가・・・

음 반성은 하고 있지만


2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0:22.52 ID:CfMVnGpa0
나 : 이, 이 있잖아...끝나면 밥이라도 먹으러 가지 않을래?
여 : ....조용......




끝이다orz



2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2:06.36 ID:G287KAWV0
내일 사내에서 소문이 나겠지만…
신경쓰지마!


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1:55.29 ID:J3eLM7lp0
왠지 엄청 잘 못 한 거 같애서 미안해지는데
(>>20을 썼던 사람)


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3:08.00 ID:CfMVnGpa0
>>26
괜찮아 오히려 있어줘



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2:19.12 ID:CfMVnGpa0
혼잣말이라고 여긴건가 or 완전 미친놈으로 여긴건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해?



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3:34.50 ID:J3eLM7lp0
후자에 한 표

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3:40.09 ID:G287KAWV0
>>28
제대로 눈을 보고 말해!


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3:45.96 ID:rRZFqMIa0
>>28
니 스펙에 따라서지


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9:03.62 ID:CfMVnGpa0
>>30
or2

>>31
그런 거야? 대각선 뒤에서 3m정도 떨어진 곳에서 얘기했으니깐 다시 한 번 가볼까

>>32
내 스펙
24살
173cm 63키로
추남
단발
이런 느낌



3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4:52.65 ID:cU3E1jaJ0
상대의 이름을 불러서 이쪽을 향했을 때 말해


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4:54.37 ID:Ict9ip4s0
보통 얼굴을 마주보고 얘기하잖아, 상식적으로 생각하더라도・・・・


갑자기 얘기해도 쫀다구


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7:56.24 ID:J3eLM7lp0
랄까 >>1이여

이대로 아무것도 안 하고 일이 끝나면 최악의 전개인건 알지?


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0:41.16 ID:CfMVnGpa0
>>38
그치그치

오케이
다시 한 번 갔다올 각오가 생겼어



>>50 여기에 내 전부를 건다



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19:41.53 ID:G287KAWV0
>>1하고 타겟의 평소 친밀도는 어때?
인사하는 정도?

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2:21.10 ID:CfMVnGpa0
>>40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이 정도...어째서인지 존댓말 상대는 연하인데도 orz



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1:58.09 ID:r2qX10h/0
>>41
랄까, 평소에 대화 안 해? ㅋㅋㅋ
오늘의 상황은 어땠어 ㅋㅋㅋㅋ


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3:52.78 ID:CfMVnGpa0
>>42
오늘은 처음에는 사람이 많았는데 아까 다들 돌아가서 둘만 남았어
오늘의 대화는・・・・



아침 인사 뿐



4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5:44.88 ID:HyPMl9AR0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거짓말 쳐


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6:17.71 ID:G287KAWV0
휴일에 출근해서 회사에서 VIP하는 나는, 어때?


4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6:43.73 ID:rRZFqMIa0
지금부터 호텔 가지 않을래?


5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7:17.33 ID:HyPMl9AR0

같이 똥싸러 가지 않을래?




5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7:41.01 ID:CfMVnGpa0

>>50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7:42.76 ID:J3eLM7lp0

>>50

\(^o^)/






5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7:56.20 ID:fL7nHXFyO

>>50

앱노말이네요




5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8:20.24 ID:QZwH7rmc0
이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5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8:49.41 ID:rRZFqMIa0
제대로 정면을 보면서 눈을 마주보고 얘기하면 괜찮을거야!
힘내!!!


6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29:43.34 ID:vBJOiDaG0
>>58
맞어. 성의는 전해질거야. 대사는....


6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33:21.54 ID:CfMVnGpa0
알았어

조금 똥 싸고 싶은데 밤이라 무서우니깐 같이 화장실 가지 않을래?



이걸로 봐줘 orz

아무리 읽어봐도 충분히 변태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갔다 올게



6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40:14.52 ID:OLhnVq1TO
・・・


6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43:18.62 ID:J3eLM7lp0
|
|゚) < 괜찮아?
|



69 :1:2007/08/19(日) 21:47:18.99 ID:hNYXtb/sO
지금 화장실에서 핸드폰으로 하는 중

예상 밖의 전개 떴다떴어




7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48:06.78 ID:J3eLM7lp0




7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48:51.94 ID:OLhnVq1TO
뭬야!?


7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49:47.25 ID:xdSWl45H0
오?   그걸로 플래그가 뜬거야?


75 :1:2007/08/19(日) 21:51:42.72 ID:hNYXtb/sO
여자 지금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주고 있어
똥 너무 오래 싼다고 여겨지는 거 싫으니깐 사무실에 가면 보고할게



나 그녀를 완전히 좋아하게 됐습니다



7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52:59.70 ID:xdSWl45H0
구체적으로


7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53:46.18 ID:J3eLM7lp0
>>75
호오

그럼 천천히 기다릴테니깐
보고부탁ヽ(´ー`)ノ


7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1:55:34.19 ID:OLhnVq1TO
똥 싸는 거 기다려줬다고 완전히 좋아하게 됐다니・・・



(゚Д゚)


8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00:15.81 ID:J3eLM7lp0
>>78
그런 사랑이 있어도 되잖아
伊集院光는 마누라랑 사귀기 전에 좌약을 마누라가 넣어줬었다고


8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04:21.06 ID:J3eLM7lp0
그나저나 오랜만에 흥미로운 스레군


8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05:11.66 ID:rRZFqMIa0
지금쯤 >>1은 VIP따위 아랑곳하지도 않고
여자랑 얘기하고 있을지도…


8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06:27.01 ID:CfMVnGpa0
왔어.. 그럼 구체적으로 보고할게

나 : 저기...조금 똥 싸고 싶은데 밤이라 무서우니깐 같이 화장실 가지 않을래?
여 : (나를 보면서)...(미소) ㅇㅇ씨 겁쟁이네요
      좋아요 저도 막 휴식을 가지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깐
나 : 두근...미안 ← 좀 더 다른 말을 못 한 내 자신에 우울orz

그리고 둘이서 화장실에 (10m정도)

여 : 그럼 끝날 때까지 기다려줄게요 (미소)



그녀의 일이 끝나기까지 앞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듯
어떻게든 관계를 전진시키고 싶어
너네들 협력해줘 부탁할게



8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08:23.96 ID:G287KAWV0
식사 권유는 아직 이르고, 마실 거나 사다줘
감사인사에요, 라고 하면서


8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08:27.89 ID:J3eLM7lp0
>>84
어서와 ㅋ

타겟의 일을 니가 도와줄 수 없는 거야?


9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14:33.68 ID:CfMVnGpa0
>>86
화장실에서 오면서 인사로 커피 사고 조금 얘기했어

>>87
그녀는 내일 회의의 자료 정리
나는 그 회의 ppt자료 만들기

하지만 나 일이 손에 안 잡혀서 집에 가서 밤샐 각오



8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11:02.04 ID:rRZFqMIa0
앞으로 3번 정도 똥싸러 가자고 권유하면 틀림 없이 될거야



9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13:14.65 ID:VpUsG0RDO
다음에도 똥싸러 같이 가자고 해



9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17:48.26 ID:CfMVnGpa0
엄청 말 걸고 싶은데 너무 많이 말하면 일에 집중 못할 거고・・



같 이 똥 싸 러 가 는 거 는 이 제 좀 봐 줘



9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21:09.96 ID:e3/RUzNr0
>>93
그치, 서둘러서 갑자기 행동하기보다는
천천히 친해지는게 확실하지


음 일 힘내


9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21:03.02 ID:CfMVnGpa0
제기이이일 또 침묵이야


상대한테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평화로운 대화 부탁해 >>103



9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21:46.94 ID:e3/RUzNr0
>>95
너무 요구사항하지마 ㅋ


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24:28.65 ID:+hOlwQIsO
커피 사와서 얘기해



10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26:21.27 ID:G287KAWV0
평범하게 일 진행상황을 얘기하면 되잖아.


10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26:31.37 ID:rRZFqMIa0
암튼 메일주소라도 물어


10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27:23.77 ID:cU3E1jaJ0
여기서 갑자기 고백


10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29:26.80 ID:xdSWl45H0

지금 프리?


(애인 없나요?)



10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36:47.50 ID:xdSWl45H0
>>1 어떻게 된 거야
설마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에 전개가……


10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38:14.57 ID:CfMVnGpa0
>>104
이건 또 갑자기 그 대사입니까 ㅋㅋㅋ?



오케이 얘기해볼게



10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40:50.67 ID:xdSWl45H0
go

1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41:34.58 ID:GYPiAf2X0
>>1 안십해라! vipper가 함께 있으니깐 괜찮아


11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44:20.01 ID:e3/RUzNr0
  ,、_,、
 .(*'ー')  >>1아직이야~?
  ゚しJ゚



11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51:38.34 ID:CfMVnGpa0
나 : ㅇㅇ씨 (그녀의 성)...
여 : 네.. (나를 보면서) 무슨 일이세요?
나 : 저기...ㅇㅇ씨는 지금 프리 ? ← 자연스럽게 했다고오오오
여 : 아뇨 아직 남았어요.. 앞으로 조금이면 끝날거에요...
나 : ...그렇구나..나도 앞으로 조금.. ← 그 쪽이냐 !! 제기랄~!~~~
여 : 무슨 일이세요? 뭐 도와드릴 거 있어요?
나 : 아아,아아아아뇨 암 것도 아니에요 괜찮아요..←완전히 동요했습니다 orz




난 너무 허접하다 orz




11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53:23.77 ID:e3/RUzNr0
>>114
우와아앙・・・・・・・・・・・・
(;´ー`)y-~~



11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54:17.74 ID:xdSWl45H0
프리라고 썼던 녀석인데
그렇게 대답할 줄은 몰랐어 ㅋㅋㅋ


12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59:18.99 ID:CfMVnGpa0
>>118
나도 예상 밖 ㅋㅋㅋ


남친 있어요 같은 대답이 올 줄 알아서 각오하고 두근두근거렸던 내가 창피할 정도야




11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58:27.78 ID:GYPiAf2X0
>>1 의 애드립이 너무 어색해서 뿜었어 ㅋ

적당히 일 끝내는 타이밍을 맞추는 척 해서
"아까는 고마웠어. 조금 더 얘기하고 싶은데, 밥이라도 먹으러 갈래?"
라고 물어봐 ㅋㅋㅋㅋ



12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58:56.85 ID:G287KAWV0
>>1
왠지, 피하고 있는 거 아냐?
상대는 공명인가?


1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01:01.56 ID:e3/RUzNr0
>>120
지금까지 인사 말고는 해본 적 없는 상대니깐

이게 보통이지
노골적으로 싫어한다는 느낌은 없지만 암튼

>>1은 아직 일하고 있어?



10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2:30:05.78 ID:CR9r8cDzO
아까 얘기했었으면……
처음부터 식사 권유를 할 수 있었을 텐데


1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04:35.84 ID:CfMVnGpa0
우왓, 안습 상대는 일 끝난 거 같애


>>120이 아니길 바라며 식사를 권유하겠습니다
이런 찬스는 다신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1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05:28.56 ID:xdSWl45H0
갔다와
어디까지나 목적을 달성해야하는 거다 ㅋㅋㅋㅋ


12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07:10.21 ID:vBJOiDaG0
>>123
가라, 갔다와.
스마트하게, 쿨하게, 여유롭게, 그런 거 다 거짓말이야.


뭔가를 바꾸려면, 그 전단계를 차례차례 밟아나가야지.



1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07:58.71 ID:VpUsG0RDO
이 것은 오랜만에 진심으로 웅원해지고 싶어지는 스레



12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08:19.64 ID:e3/RUzNr0
>>123
힘내라~



1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09:59.95 ID:xdSWl45H0
호의적인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야
라는 건 플래그를 세울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는 거야


1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12:24.96 ID:G287KAWV0
보통은 당황하지 않은 채 시간이 걸리더라도 거리를 좁혀가는게 기본이지만,
이 >>1한테는 오늘의 이 기세 외의 무기가 없다.


1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13:40.97 ID:xdSWl45H0
>>1이 안 돌아온다…. 설마 이 것은



1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15:32.32 ID:e3/RUzNr0
아직 멀었나 아직 멀었나~♪


1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15:59.43 ID:CfMVnGpa0



끝났다끝났다끝났다끝났다끝났다끝났다끝났다끝났다

끝났다끝났다끝났다끝났다끝났다끝났다끝났다끝났다



1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17:05.26 ID:e3/RUzNr0
>>132

        ∧∧
       ヽ(・ω・)/   미끌어졌나
      \(.\ ノ
    、ハ,,、  ̄
     ̄



13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18:14.28 ID:vBJOiDaG0
>>132
ㅋㅋㅋㅋㅋㅋㅋㅋ 구체적으로

하지만, 지금부터야
너, 꽃미남이 아니잖아.

그럼 지금부터야.
스토커처럼 하면 되 힘내


1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18:32.36 ID:G287KAWV0
남자가 있었나요?



13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21:38.18 ID:CfMVnGpa0
천국에서 지옥orz

완전 방심상태



13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22:28.72 ID:e3/RUzNr0
>>136
천천히라도 좋으니깐 구체적으로 알려줘



1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25:27.69 ID:xdSWl45H0
>>1
들어줄게...



1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26:18.78 ID:rRZFqMIa0
인사 정도만 하던 남자랑
갑자기 둘이서 식사는 역시 너무 빠르지…


1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26:39.50 ID:OLhnVq1TO



1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29:50.84 ID:e3/RUzNr0
>>1
살아있어~?


1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33:10.77 ID:6rzWU4kh0
>>1
괜찮아?


1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33:14.72 ID:xdSWl45H0
>>1
뭐 무리할 건 없지. 진정한 다음에라도 좋으니깐 …….



14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36:06.25 ID:CfMVnGpa0
 <천국편>
나 : 저기.. 배 안 고파?
여 : 점심부터 아무것도 안 먹었으니깐 아까부터 배가 고팠어요 (미소)
나 : 나도 배가 고팠어 (아마 어색한 미소)
여 : 배에서 울리는게 들렸을까봐 두근두근거렸어요 ← 모에했숨다
나 : 괜찮으면 갈 때 밥 먹고 가지 않을래? ←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깔끔하게 말했어
여 : 좋네요~...
나 : 그럼 나 서둘러서 정리하고 올게.
여 : 그럼 저도 도와드릴게요 ← 행복의 절정기

그리고 둘이서 내 책상으로 향했어・・・천국 편 완


14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37:36.04 ID:e3/RUzNr0
>>146
천국 너무 짧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 !



1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37:44.62 ID:xdSWl45H0
>>146
음 이거면 충분해……. 완결하지 말라고....



14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38:09.70 ID:rRZFqMIa0
>>146
꽤 괜찮은 분위기 였는데 ㅋㅋㅋㅋ


15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39:22.65 ID:6rzWU4kh0
>>146
책상에 뭐 안 좋은 거라도 있었어?


1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39:29.43 ID:VpUsG0RDO
그 때부터 무슨 일이 있어야 끝났다가 되는 거지

그래도 좋은 흐름이야


1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39:31.22 ID:vBJOiDaG0
>>146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15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40:24.22 ID:xdSWl45H0
어차피 이 스레를 들켰거나 미성년자의 사진이라도 들켰나 보지


15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48:54.35 ID:CfMVnGpa0
 <지옥편>
걸어가면서
여 : 이렇게 늦게까지 무슨 자료 만들고 계셨어요?
나 : 내일 프레젠테이션의 말이지... 다음에 계획을 성공시켜야되니깐. ← 일 잘하는 척 어필
여 : 후음~ 힘들어보이네요. 힘내주세요.

여기서 내가 잠깐 떠오른게 있어서
나 : 아 맞다...가기 전에 과장님 책상에 메모 붙여둬야되니깐...먼저 가세요...
여 : 네에~

그렇게 조금 다른 방향으로 걸어갔다...난 몰랐었다...


지  금  부  터  가  진  짜  지  옥  이  다  (AA는 생략)



(베지터 AA)


16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52:23.38 ID:OLhnVq1TO
두근두근



16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9(日) 23:54:48.95 ID:e3/RUzNr0
>>161




164 :1 ◆gqPN62ayAU :2007/08/20(月) 00:01:32.13 ID:h/yS1y1s0
그렇다...
대충 결론은 알겠지... 난 몹쓸 녀석인 거야 orz




그렇다. 들킨거야...


게이 싸이트가 열려있는 내 화면을 orz





170 :1 ◆gqPN62ayAU :2007/08/20(月) 00:10:47.30 ID:h/yS1y1s0
얘기해두지만 난 절대로 게이가 아니다
식사를 권유하려고 생각해서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찾다가 우연히 열렸던 거야
그런데 그녀가 막 일이 끝났다 같은 분위기가 되서 당황해서 그 싸이트가 열렸다는
것도 모른채 서둘러서 갔던거야・・



스레를 들켰으면 그게 훨 상황이 덜 나빳을텐데・・제일 최악인 페이지를 orz




17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16:18.63 ID:kkl/S1I+0
스레 첨부터 있었는데
왠지 피곤하고, 내일 아침 일찍이니깐 먼저 잘게

잘 자~ 



17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17:48.36 ID:+F5Bj19M0
>>172
기다려, 기다려! 진정하라고! ! ㅋㅋㅋㅋㅋㅋ


17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18:29.93 ID:sH/ZNrXY0
그 싸이트를 본 그녀의 반응은?


17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18:33.60 ID:1qQHZStc0
뭐야
전혀 괜찮잖아
남친이 있는 것보단 훨씬 나
오해는 풀면 되는 거고
즐겁게 밥 먹고 와



177 :1 ◆gqPN62ayAU :2007/08/20(月) 00:25:35.43 ID:h/yS1y1s0
참고로 게이 싸이트는 게이바 홍보 페이지

그녀는 "역시 먼저 갈게요" 같은 변태를 보는 듯한 경멸의 눈빛은 지금도 기억난다



솔직히 그녀가 간 직후 패닉해서 방심상태로 어째서인지 텐션이 높아져서
반대로 스레에 재밌게 올려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쓰기 시작하니깐
엄청 브루해졌습니다.



내일 회사 일도, ppt자료도 아직 안 끝났고,

그리고 뭣보다 그녀는 내일부터 아마 나는 아예 무시하겠지...



집에 갈게요...




17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27:40.00 ID:VCTWJhtz0
오랜만에 이걸 쓰겠군

つ죽지마 살어


17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27:50.81 ID:I+4OpPHfO
오해만 풀면 아직 괜찮잖아

힘내라 >>1


18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29:35.74 ID:Bpjbjrqe0
>>177
오해가 풀리도록 힘내
그리고 ppt 일도



18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30:32.79 ID:sH/ZNrXY0
난 게이가 아니야!
그 증거로, 널 좋아한다고! !
라고 해보는 건 어때?



18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35:14.37 ID:+F5Bj19M0
>>182

그  거  야


18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41:12.36 ID:+F5Bj19M0
그냥 솔직하게 "니가 좋아"로 ㅇㅋ

>>1 안 죽었어?    괜찮아?


187 :1 ◆gqPN62ayAU :2007/08/20(月) 00:41:33.90 ID:h/yS1y1s0
컴터 화면을 보고 안습이라고 생각되서 나도 바로 오해를 풀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녀가 내 화면을 보면서 창백해진 얼굴로 굳어지더니 서둘러 뒤로 빠지더니



여 : ........
나 : 아니, ,  이건 아니야...내일 ppt의 자료로 알아보고 있었던 거야
  ↑
너무 패닉해서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대충 이런 느낌




18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42:44.10 ID:+F5Bj19M0
>>187
좀 더 제대로 설명해야지 ㅋㅋㅋㅋㅋ 완벽하게 오해하잖아 ㅋㅋㅋㅋ


18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43:47.53 ID:WgR/NC+70
거짓말이 아닐, 진실을 얘기해주라고.


190 :1 ◆gqPN62ayAU :2007/08/20(月) 00:51:17.04 ID:h/yS1y1s0
여:・・・・・・・
나:・・・・・・난 게이가 아니니깐
여:・・・・・・
나:진짜로 진짜로
여:어떤 프레젠테이션입니까?
나:・・・・아니、、신상품의 마이크로 필터의・・・← 솔직하게 대답해버렸다
여:관계가 있습니까?
나:・・・조금만・・・
여:역시 늦어질 것 같으니깐 오늘은 갈게요. (창백해진 얼굴)
나:그렇구나・・
나:나、、게이가 아니라니깐。。← 지금 생각해보니깐 역효과겠지 orz



19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0:52:48.49 ID:+F5Bj19M0
>>190
조금만이라니 관계 전혀 없잖아 ㅋㅋㅋ



193 :1 ◆gqPN62ayAU :2007/08/20(月) 01:02:36.09 ID:h/yS1y1s0
나, 내일 한 번 더 얘기해볼게... 솔직하게 모든 것을...
밥집을 찾고 있었다는 것도, 그리고 스레에 대해서도.


그리고 고백해볼게
정말 좋아하게 됐단 말이야.. 차이겠지만 전혀 상관 없어



19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1:04:39.64 ID:+F5Bj19M0
오케이 갔다와!!!!


19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1:04:43.82 ID:sH/ZNrXY0
>>193
그게 제일이야
힘내라.
그리고, 결과 부탁해


19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1:06:47.08 ID:+F5Bj19M0
괜찮아, 오로지 진실만을 전달하면 알아줄거야


1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1:07:14.30 ID:I+4OpPHfO
(`・ω・)힘내라! 응원할게!


198 :1 ◆gqPN62ayAU :2007/08/20(月) 01:07:24.48 ID:h/yS1y1s0
고마워.. 그럼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보고만은 꼭 할게.


음 구르는 방향은 이미 결정됀 상테지만 orz



19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1:08:30.97 ID:+F5Bj19M0
아직 모르는 거야 ㅋㅋㅋㅋ
지금부터 잘하라고 ㅋㅋㅋ



200 :1 ◆gqPN62ayAU :2007/08/20(月) 01:08:32.67 ID:h/yS1y1s0
암튼 보안회사에서 전화가 왔으니깐 집에 갈게요


모두 고마워




20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0(月) 01:09:08.36 ID:+F5Bj19M0
수고했어! 즐거웠어 ㅋㅋㅋ
가서 푹 셔. 밤새는 건 피곤하다고
 
출처 : 비 내리는 날의 홍차 두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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