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쾌감이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행복해지고 싶다. 또는 행복하다라고 하는데 행복은 과연 무엇이라고 정의할수 있을까

예를 들어보자

한 남자가 로또를 샀는데 당첨됬다. 그  당첨금으로 사고 싶은걸 사고 맘껏 누리며 행복해했다.

하지만 곧 그는 싫증을 느끼고 돈을 불리기 위해 투자를 하게 된다.

처음 투자를 하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투자를 하자 조금씩 조금씩 돈이 벌리기 시작했다.

우쭐해진 그는 한방 터뜨리기 위해 조금 과하게 투자를 해봤다. 그러나 그 투자는 망했고

오기가 생긴 그는  점점 투자에 돈을 걸기 시작했고 결국은 가진 것도 모두 잃었다.

이 남자는 로또 당첨된 순간과 갖고 싶은걸 모두 산 순간과 투자가 점점 성공하는것에 행복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행복보다는 쾌감에 가까운게 아니었을까

눈앞에 당장 행복은 쾌감이 아닐까

행복은 쾌감이 아니라 오래 가는 기분 좋은 그런 것이 아닐까

행복해지고 싶어하는건 인간의 공통사이지만 행복해지는 것은 어렵지 않다.

돈이 많고 가진게 많고 그런 것도 행복해질수 있지만 언젠가는 잃을 수 있고 질릴 수도 있는것이니까

진정한 행복은 생각의 전환이다.

내가 이렇게 자유롭게 살 수 있는것도

게임을 하고,

노래를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누군가에게 해를 당하지 않는다는것

전쟁시대에 태어나지 않고 이런 문명 사회에서 살 수 있다는것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모두 행복이 아닐까

사람들은 꼭 질투를 하거나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부러워한다.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지 않고 위만 보며 자괴감에 빠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차피 잘나봤자 수십억 인구중에 한사람일 뿐인데 부러워하려면 아마 밑도끝도 없을거다.

best one이 아니라 only one이 되야 한다.

북한이나 아프리카같이 굶주리는 나라도 있는데 배부르다고 함부로 남기고

낭비하고 그렇게 살아놓고서는 자기는 불행하다. 죽고 싶다고들 말한다.

삶이 불행하고 슬프게만 느껴질때는 생각을 바꾸면 된다.

아무리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어떻게든 버티고 살다보면 실마리는 풀린다.

모두 알듯이 물이 반밖에 안남았네와 물이 반이나 남았네는 다른 법이니까

행복은 가까이서 찾는다고 했던가.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고가는건 모두 자신이다.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해져라

행복해지고 싶은게 아니라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일테니까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