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음악과 함께 글을 읽으면 더욱 좋지요)

 

 

개드립은 유머의 장이 되어 하하호호 웃기도 하고, 말머리를 달아 가끔씩 내 심장이 뛰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일전에 한 고렙(30렙이상?) 유저와 나눈 대화가 기억이 납니다.

'너는 왜 개드립에 글을 쓰니?'

 

'내가 올린 글을 보고 남이 즐거워 하는 것이 내 행복이거든'

 

여기서 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맞습니다.

 

'이상한 사람이군' 이라고 넘어가 버렸죠.

 

 

그러고 최근 며칠 간, 여러 이슈들로 인해 다시 서로에 대해 안좋은 말이 오갑니다.

 

웃으려 들어온 사이트인데, 혐오와 분노만 얻고 갑니다.

 

참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그 유저에게 질문을 했죠.

 

'30렙 이상 올리면서, 안좋은 말도 들어보고 했을 거 아니냐. 직원도 아니고, 바보같은 행동 아니냐.'

 

다시 답이 달렸습니다.

 

'행복한 글만 보거든'

 

잡설이 길었네요;;

 

<<오늘 추천 할 내용은 개드립 차단 기능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

 

개드립차단 프로그램 DOGDRIP++

 

웨일/크롬 다 가능합니다.

 

설치 시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나옵니다.

 

 

차단 글 수-0가 나와야 합니다.

 

 

보기 싫은 글이 있으시면

(예시입니다 차단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해당 아이디를 누르고 차단 버튼을 누르면 곧이어 해당 댓글이 없어집니다. 또한 해당 사용자의 알림이 뜨지 않습니다.

 

 

차단 방식은 제거(초기값)와 가리기가 있습니다.

 

 

차단 내역은 위와같이 내역에 나오므로 실수로 차단 한 경우에는 철회가 가능합니다.

 

제작자 분께서 남긴

'더 나은 개드립 환경을 위해'라는 문구와 같이 개드립이 좀 더 좋은 환경으로 가길 기원합니다.

 

타인의 감정 분출의 희생양이 되지 맙시다.

 

 

-오늘 소개 해 드린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