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괴담

지금보면 매우 소름돋는 팬북

본 게시글은 흉악범죄자를 옹호,미화할 목적이 없으며 문제가 될 시 게시글을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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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해태 타이거즈의 1995년도 팬북에 실린 만화로 당시 선수들의 캐리커처를 넣은 만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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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당시 해태 주전 외야수 '이호성' 선수가 등장하는데 

 

"너 지금 맞고 정신 차릴거냐?"는 대사를 치면서 도깨비방망이를 들고있는 모습으로 그려짐

 

Large_1790484.jpg

그러나 해당 팬북이 나온지 약 13년 후

 

이호성 선수는 2008년 내연녀와 세자매를 끔찍하게 살해하고 한강에서 투신해 생을 마감함.

 

Screenshot_20240111_151458_Chrome.jpg

이호성은 죽기 직전 남긴 유서에도 '자신의 아들을 잘 챙겨달라', '먼저 하늘나라로 가 있겠다' 등

 

피해자에 대한 죄의식은 1도 찾아볼수 없었음

 

8.jpg

그 후 이호성의 빈소에는 조문객이 단 한 사람도 오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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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팬들은 물론 이호성을 매우 아끼고 등번호(27번)까지 물려줬던 김봉연 교수마저 조문을 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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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호성은 하늘이 용서못할 살인자이며 피해자 네 모녀의 명복을 빕니다.

2개의 댓글

2024.01.13

옛날에 호성성님이니 하면서 유머코드로 쓰길래 뭔가했는데 쓰레기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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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찐

이새끼는 평생 조롱받고 하찮게 대해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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