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근데 넌 저게 이해되냐?

아잌ㅋㅋㅋ

팩트 오지게 꽂아버렸구요

ㅇㅈ합니다 시간다채웠다 하고 자위질 할듯

데이터야...

자기가 좀 수정하려고 숫자좀 바꿨더니 오류 뜨니까 쓰지말라는거겠지

이거네ㅋㅋㅋ

ㅇㅇ 나도 이거때문일거같음
수정하거나 붙여넣기 안되니깐 ㅋ
그냥 상사놈줄때 계산값 숫자로붙여넣기해서
주면 해결될 문제네 ㅋㅋㅋㅋ

그정도로 똘빡이면 사무직 못해먹을텐데..

내 아버지뻘 세대는
컴퓨터란게 없이 자란 사람들이라
그냥 컴퓨터에 대한 기초개념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음.
어찌어찌 배워서 배운것만 할줄아는..
그정도 나이면 기초자료 만들고 있을 나이도 아니고 대부분..

생각보다 그정도 똘빡이 사무직에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랫것들(?)에게 일 떠넘기고 퇴근때리는 사람들이 많을걸?

그거 못하면 사무직 하면 안되지 않을까???....

음.. 영업뛰다 지사장이 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수도 있고 뭐..
엑셀이야 어느 부서든 보편적으로 사용가능한거고
경우야 많지만
엑셀은 못다루는데 열심히 만들고 보고해야 하는분들은
흔하게 볼 수 있음..
어떻게든 해야하니까 아랫사람을 닥달하고..
내입맛에 꼬~옥 맞게 만들어줘!! 이런사람들은
이거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요 안통함 ㅋㅋ

영업맨들도 엑셀 잘 써야하는데..ㅠㅠ 자료 관리하고 거래처 거래내역 관리하고 하려면..

요즘이야 엑셀이 보편화 되서 간단한 엑셀이야 다들 다루지만
뭐 내가 그시절 살아본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배운것만 할줄 알아서
그거 벗어나면 손놔버리는 사람은 많음.

알려줘도 100번이면 100번 다시 물어봄

거는 네이버 통째로 복붙하는거 방지용

배끼는게 문제라면, 종이에 그대로 받아쓰는거랑 복붙하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글을 쓰면서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다. 라서 인가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그것도 여러번 반복할때나 의미있는거지 한번 찍싸고 끝날 숙제에 효과가 있겠나 싶더라고.
실제로 사회시간에 그런 숙제 함 내준적 있는데 2주 후 본인이 가져온 숙제로 발표회 할때도 내용 기억하는사람 아무도 없어서
선생님한태 얘기해서 종이 다시 다 돌려받고 그대로 따라읽는게 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