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를 한다면 한번 쯤 들어봤을 해외 스트리머 Dr.disrespect

하이라이트 영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라 얼굴은 익숙할 거임

그리고 국내에선 팀킬 밴 사건으로 더 유명한 스트리머 

방송 중 팀킬을 했다는 이유로 방송중 실시간으로 밴이 되고 이로 인해 배틀그라운드 개발자인 브랜드 그린과 키배를 뜨게 됨

레딧에서도 팀킬 문제로 찬반토론이 일고 한동안 이 얘기로 한동안 뜨겁게 불타올랐음

해당 스트리머는 프로 방송인 답게 공격적인 언행과 디스로 어그로를 끌어모으면서 몸집을 불림

물론 배틀그라운드로 워낙 재미를 많이 봤던 스트리머라 갈등은 금방 해소 됐고 

지금까지 글옵프로팀 C9 출신의 스트리머 Shroud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트위치 2강 체제를 유지해왔음

(좌측부터 Shroud와 Dr.disrespect)

9월 기준 구독자수가 2만명으로 한달에 5천만원은 고정적으로 버는데다가

30중반의 나이지만 잘생인 외모에 키가 2미터에 가까운 장신...

적어도 수년간은 꽃길만 걸으며 행복한 인생을 즐길 일만 남음

하지만,

어제 짧은 시간 맨얼굴로 방송을 켠 Dr.disrespect는 즙을 짜내며 안녕을 고함

'자신은 불륜을 저질렀고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으며, 아이들과 부인에게 사죄하고 마음을 돌리는데 집중하기 위해 방송을 쉬겠다'

아래는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이며 같은 스트리머라고 함 (https://www.twitch.tv/craysounds)

허리 잘못 놀려서 아래 위로 즙을 열심히 짜내게 된 머기업 스트리머의 말로 ㅠ...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