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단순히 피부관리 받는 남성들이 늘어나는것부터 시작해서

별 신경 안쓰던 발톱무좀이라던가 30대에 다시 생기는 여드름등

전반적인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사실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피부과는 일반의, 즉 일반 의사면허 취득 후에도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전문의 시험까지 합격한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담받고 치료 받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본인이 다니는 피부과가 전문의 인지 아닌지 알 방도가 없잖아요.

그래서  대한피부과의사회에서는 별도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www.akd.or.kr

라는 사이트인데요.

해당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거기서 우측 상단의 전문의 찾기를 누르시면

요런 화면이 나오는데요, 거주지나 회사, 학교 근처 주소를 검색하시면 (동까지 꼭 입력 안해도 검색이 됩니다)

해당지역 전문의가 운영하는 병원과 전화번호 주소 등이 뜹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상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있네요.

노잼이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사이트 이용하시면 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