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9일 밤중 페이스북에서 업로드되어 퍼진 영상이다.

피해자는 주짓수를 배운 04년생 남자 청소년에게 발목이 돌려 비명을 질렀다.

가해자는 영상 초반엔 피해 상대방을 기절시켜준다고 말했고

이후에 피해자 중년남성을 두번째 넘어트린후에 평생 못 걷게 해준다고 여러차례 말한다.

주변 친구무리는 "저게 힐훅이야?", "와 존나잘해" 등 가해자를 칭찬하고 상황을 즐기는듯한

허세있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킬킬댄다.


처음엔 04년생이 하위포지션에서 트라이앵글 초크로 목을 조르려고 하다가 잘 되지 않았다.

중년남성이 그만하자며 일어서는찰나 다리를 잡아서 하체관절기를 건다.

하체관절기는 상체관절기와 다르게 끊어진줄도 모르게 인대가 끊어지는 기술이고,

재활도 상당히 어렵다.

주짓수를 배운 청소년이 평생 못 걷게 해준다고 선언하는걸 봐서

이 청소년은 하체관절기의 무서움을 잘 알고 기술을 시행하는것같다.


폭행한 가해학생은 진도중학교 졸업한 이xx로 추정하고있다.

주짓수 흰띠 4그랄이라고 한다

가해자 주장은 취객이 시비걸어서 폭행했다고 하는데,

취객보다 가해학생포함한 무리가 훨씬 달리기가 빨랐을것이고 시비를 피하고싶었으면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을것이라 본다.


내 생각은 반대로 어깨동무하고 끌고다니다가 폭행한게 아닐까

아무리 중학생이라도 밤중에 몰려다니는 양아치새끼무리에게 시비걸 가난한 중노년 노동자는 없을것같다.

양아치새끼들 잘 하는 어깨동무하고 끌고다니며 괴롭히다가 심보가 뒤틀려서 저런 일이 벌어진것 같은데

"평생 못 걷게 해준다" 라며 발목을 돌려버리는 행위는 충분히 악의적인 가해의도가 있다.


영상은 가해자무리가 찍었고 가해자가 직접 퍼트렸다.

글 출처 ㅡ 디씨

3줄 요약

1.중학생은 어떤 술취한 아저씨랑 시비붙었다고 주장

2.중학생은 주짓수 수련자

3.아저씨를 마구폭행하며 힐훅으로 다리 부러뜨려버리고 영상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