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도 사실 어려워..

경영난 오면 버프 받아야 하는데

엄마아빠가 버프를 못해주자너..

요즘 로또 되어도 그닥

차라리 미국가서 메가밀리언 하는게 나을듯

외국에 있었잖음

금수저 흙수저 가족 일정기간동안 서로 바꿔서 생활하기

개드립에 올라왔었음

걍 바램같응거 일듯 일안하고 노는 삶

니주변에 있는애들은 부자가 아니야

글쎄 물려받은혹은 물려받을 회사가 다 외감도받고  매출이 최소 200억~500억이상인  나름 규모좀 있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걔네가 부자가아니라면 뭐 ...

사람마다기준이다르겠지만

부모님이 재벌이고 자식이 백수면 부모님이 나가살라고 신도시 목 좋은 곳에 카페랑 오피 얻어주고 집에서 솎아냄.

요즘 가족형 중소기업들 보면 꼭 직계 자식에게 주는게 아니라 싹수 보이는 조카한태 경영 물려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그리고 경영 못 물려받은 자식은 해당기업 낙하산으로 이름만 올리고 돈 타먹거나, 저렇게 카페or임대상가 쥐어줘서 내보냄.

원룸건물에서부터 완전 에러인데

원룸건물에사는건 은퇴하는사람들이나그렇지

요즘 돈있는 20 30대가 원룸건물매입하는것도 드문데

그 건물 꼭대기 거주는 진짜수십년전 트렌드인데

오히려 원룸건물은 기피하는부동산인디 ..

우리도 좆소하고 그러다보니 주변도 다 좆소 중견 하는데 조카한테물려주는케이스는 진짜 한번도못봤다

자식진짜 망나니새끼라 70~80까지도 직책유지하는분들은 은근많이봤지만

원룸은 모르겠고 근처 오피는 많이 살더라.

일산 와이씨티나 그 앞에 오피에 살면서 저녁에 술퍼먹고 아침에 널부러져있는 라이프 살고있다는 거 많이 들음.

조카한테 준다는건 레알 첨들어보네 ㅋㅋㅋㅋㅋ 걍 회사 팔고 나중에 현금주는건 봄

가족형 기업 이끄는 사람들은 어짜피 믿을만한 친지들로 회사 실무진 꾸려서 가는거라 친자식을 주던 조카를 주던 싹수만 보이고, 금전관계에 대한 믿음만 굳건하면 노 상관임

창업을 친지들이 서로 같이 했다는 거임? 그 가족이 100% 주주가 아니라?

초기 창업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더라도 점점 친지를 실무진에 넣어서 초기 창업주들은 실무에서 이사로 빼내서 이사에 이름만 올려놓고 세금혜택이랑 돈만 타가는 식으로 만든 다음에 사무직 대부분을 친지로 채워넣는 식으로 운영됨.

그리고 초기 투자금과 법정 반환금이 여유있게 모이면 아예 돈 돌려주고 퇴직금과 함깨 빠빠이 시키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애초에 연 실적 100억따리 중소기업들은 주주랄게 없음. 법인주식회사로 이름만 등록해놓는게 다임.

국룰

ㅋㅋ 나랑 학교졸업용 알바 같이하던새끼 즈그 부모돈으로 신발 100켤레 샀다고 니는 왜 돈벌어서 옷, 신발안사고 등록금대냐고 존나 진지하게 물어보던 한심한새끼있었는데 결국엔 그렇게 자랑하던 즈그 부모돈으로 카페차려서 잘살더라ㅋㅋ 인생은 그런거지

씁쓸하지만 어쩌겟냐..너말대로 인생이 그런거지 ㅠㅠ

아니 대체 왜

복구를 안해줌

아부지가 연세가 상당히 많으신 노인분이신데, 그냥 단순한 커피숍인줄 알았다고 하심. 글고 원래 세받던 곳중에 한 점포가 권리금을 말도 안되게 높게 부르기도 했고... 지나간 일이지만 아직도 아깝다.

까비....

그렇게 들어오려고한자리면 뭘해도 잘될거같은데

십중팔구가 아니라 십중십일거같은데 ㅋㅋ

카푸어나 버는돈 싹다 옷질에 때려박는 새끼도 가끔 있어서

근데 20대에 빚내는게 아니라 버는돈 때려박아서 그정도 살수있으면 그것도 상위 10퍼안에드는 능력자 아니냐 ㅋㅋ

차 풀할부/ 자취안함/ 중식석식 구내식당해결 이면 가능할걸?

20대 중반이면 뭐 거의다 지 뭐 ㅋㅋ

유튭하는애들도 전부다 카페차려놓자나 요름포르쉐도 ㅈ나많이보이고 ㅇㅇ

재벌은 돈만가지고는 안되는데 저건 돈만있으면 되는거라.

주변 시끄러워지니 티 안내는 부자 생각보다 많음.

그냥 적당히 직장생활하면서 쓸거쓰고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