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이들이 못난 이유 : 저걸 갚게한다 넘어간다로 싸우고 있음.

나 같으면 "그럼 나 코트 갈 때 같이 사러 가든가"라면서 데이트 신청 or "그럼 몸으로 갚어"

아니 도대체 월 얼마정도 벌면 100만원짜리 코트 아까워한다고 뭐라 하냐 ㅋㅋㅋㅋ

뭐 안타깝지만 중고가격 배상해야제 서로 같은 공간에서 일해야 하는 사이인데

다른 사람 사진 퍼다가 주작이라는 얘기가 있네

1. 가격이 100이 아니고 70이라고 함

2. 고기냄새 빼려고 넣은 것도 아니고 스타일러 밑에 떨어져서 구겨진 거라 함

3. 신입사원은 남자

4. 신입사원이 배상해드리겠다고 하는데 이걸 배상 받아도 되는지 고민글을 올림

주작

중고가격 배상은 뭐냐 ㅋㅋㅋ

검정고무신 똥퍼아재가 새 고무신 바닥에 처댄 뒤에

갚는거 떠올리게 하네

글쓴 사람도 여자같고 신입도 여자같은데 헛소리하는 애들 왤케많냐 여자신입은 월급적고 어쩌고 이딴 헛소리하는게 난 주작같은데

옷 떨어져서 스팀 입구에 붙어서 옷감 좀 상할수는 있지만 드라이 한번 하면 괜찮아 질텐데..

나 같음 커피 한번 쏴라고 하고 넘어갈듯.

애초에 왜 남의 옷 스타일러돌릴생각을하지

일이나잘하지

선의로 행동하다 실수한거니 상대한테도 일단진정하고

세탁소나 구매처에 복구 시도해보고 그담에 얘기하자 할거임

복구불가면 구매비용 절반은 보태라고할듯.

짜증나지만 대놓고 무안하게 티내지는않음

반도 못내겠다면 그땐 화나는거지.

주작인거같은데

집에있는 스타일러 처음 나온 구형인데

캐시미어 돌려도 안구겨진다

함부러가 아니라 함부로다

원상복귀 책임져야지 ㅋㅋ 신입이고 뭐고 제물손괴는 얄짤없는데

니들 저렇게 엉망으로 구겨진게 회복될거같냐?ㅋㅋㅋ 저거 백퍼 자국남아. 글고 다림질이나 드라이 ? 새옷인데 그것들 하면 백방 캐시미어 안에서 지들끼리 묶인거 손상된다 ㅋㅋㅋ 드라이는 옷 안줄어드는줄알아?ㅋㅋㅋ

신입 마음도 이해가 가네. 잘 보이고 싶고.. 그랬겠지, 물론 의도랑 결과가 항상 일치하지 않으니까 이런 일이 벌어졌겠지만. 그런데 보통 이럴 때는 하급자가 죄송합니다 하고 배상해드리겠습니다 하면, 상급자가 그냥 이해한다 하고 넘어가주지. 그러면 비록 100만원 짜리 코트를 잃긴 하겠지만 자기 사람 하나 생기는거 아니겠냐.

실수여도 책임은 져야지 선한 의도 였더라도 잘못되면 책임지는게 맞음

구입 영수증 보여주고 80을 받던가 60을 받던가하고 끝내는게 서로 깔끔함. 받고 밥 한번 사주면서 이게 서로 감정 안남고 깔끔하다고 해주고.

옷주인이 좀착한거같네 아닌가?

스타일러로 돌려도 되는데 나 코트 니트 맨날맨날 돌리는데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