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물어보고 올려서... 배려가 부족함게 맞음

김치올리는게 국룰인지 아닌지가 논점이 아니잖아

일단 자기가 얘기 안하고 주댕이 대빨 쳐나와서 가만히 있다가 남한테 얘기하게 만드는년이 이상한거고.

삼겹살집 앞에 지나가면 김치랑 고기굽는냄새 섞여나는게 정상일정도로 보편적인 행동인데 취두부, 슈르스트뢰밍 예시라고 드는 병신새끼가 두번째로 이상한거고.

글쓴애는 삼겹살만 더 먹고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김치를 말없이 올렸다는데에서 배려심이 부족했다 정도로 정리하면 되는거 아님?

어릴때 김치 교육 못받은 친구는

여자가 첨부터 유쾌하게 자기야 미안해 나 김치 못먹어 햇으면 끝났다 ㅋㅋ

난 구운 것 보다 안구운게 더 좋아서 내가 구울 때는 김치 구운거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구움 ㅋㅋ

셋다 웃기는놈임ㅋㅋ

지맘대로 김치쳐올리는놈

맘대로 김치쳐올렸다고 삐지고 직접적으로 말못하는년

그걸 또 삐진거들었다고 와서 역정을내는놈

등신과 등신인데 뭘 물어보지도 않고 올린놈이나 올린거 보고 말 안하고 분위기 썩창내는 년이나 둘 다 비슷하니까 쎄해지는거지 정상인 둘이면 저런거로 싸울 일 없음

지가굽는것도아니면서 받아쳐먹는새끼들이 저런 불편한티 내면 죶같지ㅋㅋㅋㅋ

당연히 싫다고 먼저 말하는게 맞지

뚝배기깸

특이취향인 사람이 먼저 공지해야지

갑자기 삽겹살 먹고싶어지네

초면에 말도 없이 구워서 예의가 없다고 말하기엔 일반적인 통념이란게 있는 법인데, 삼겹살에 김치가 딱 그렇다고 생각함.

한국에서 김치 못먹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못먹으면 자기가 사전에 미리 말하던가

초면에 암말 없이 김치 올린 쟤도 배려가 부족한 건 맞는데, 그보다 더 배려가 없는 건 본인이 소수취향이면서 말도 안하고 있다가 분위기 곱창내는 저년임

그마저도 쳐먹는 내내 본인은 암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옆에 보빨러 새끼가 와서 지랄하면 개꼴받지ㅋㅋㅋ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지가 쳐 굽는 것도 아니고, 굽는 사람이 김치랑 삼겹살이랑 같이 볶아버린 것도 아닌데 김치 안묻은 부분 먹으면 되는걸 분위기만 곱창내고 저게 뭐하는 짓거리임ㅋㅋ 내 주변 사람이었으면 개지랄박았다

14년 8월ㅋ

둘이 똑같은 급 아니야? 올린다고 왜 안 물어보고 김치 못 먹는다고 왜 안 알려줘

김치 올린 친구가 쏘는거면 모르겠는데 n빵이나 여자가 사는거면 물어는 봐야지

한국에서 불판에 김치 얹는게 싫으면 지가먼저

말하는게 맞지 왜 남 꼽줌?

시발 생각할수록 좆같네

고기 굽는거도 지가 안굽고 돈도 지가 안내고

말도 지가 안하는 년이 꼽까지 남시켜서 주네

여자가 계산하려 했으면 여자편.

아니 올릴때 진작에 말하던가 나는 나 못먹는음식 올라오면 주지말라하는데 그거 하나 말하는게 그리 어려운거? 초딩도 아니고 성인이돼서 그런거 못말해?

걍 첨본사이에 먹는거가지고 말하기도 싫고 다시 안보면 떙이니깐 말안하는거지

여자가 말을 먼저안했다고 지랄하는 댓글들 웃기네 ㅋㅋ

당연히 밥같이먹는데 지가 사는것도 아니고 내돈내고 먹는건데 누가 내 밥망치면 기분좋을사람이 어딨음

병신같은 개붕이들아 담부턴 삼겹살김치올릴때 좀 물어보고 올려라 그게 매너니깐

이게 토론까지할 문제냐 걍 여자애나 여자애친구나 ㅈㄴ이상한데ㅋㅋㅋㅋㅋ 한국에 살고있으면서 김치못먹으면 당연히 지가 먼저 말해야하는거아니냐

삼겹살에 김치, 소주 국룰인데 지 김치못먹는다고 정색하며 그걸 꼰질러? 한국인맞냐? 김치먹기싫으면 김치올리는 순간 나 김치 안올렸음 좋겠어 라고 말을 하든지

김치 못 먹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씨발 좆같기는 함. 김치 냄새도 싫고 그걸 불판에 쳐올려서 굽는 것도 싫음. 솔직히 말해서 김치 쳐굽고 있으면 걍 불판 쳐뒤집고 싶을 정도로 좆같음. 고기에 모든 김치 양념 다 뭍고 냄새 오지게 뱀. 근데 그것보다도 걍 내 시야에 김치가 냄새 풍기는 것부터가 좆같음.

근데 그것과 별개로 그걸 가지고 뭐라 한 적은 한 번도 없음. 한국 사회에선 김치를 못 먹는 게 비주류고, 그걸 드러내는 것도 아무 이득이 안 되고 주류에게 비주류인 내 기준에 맞추라고 할 수는 없어서임.

우리나라에선 비건보다 더 비주류가 김치 못 먹는 사람임. 그만큼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멀리 떨어진 거 집어먹음. 말없이 김치 굽기 시작해도 걍 말 안 함. 좆같긴 한데 내가 이상한 새끼지 그 새끼가 이상한 건 아니니깐.

삼겹살에 김치구이 극호지만.. 그래도 김치 구어도 되요? 라고 물어봤을 듯.. 그리고 개붕이가 물어봤다면... 그 자리에서 사람이 달라보였을 듯.

못먹을수 있지. 올릴게요?란 말도 없이 올려버린건 사람에따라 좀 그럴수도있겠다. 근데 보통 삼겹살이랑 김치랑 같이 굽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걸 분명히 알건데 그럼 미리 말 정돈 하던가했어야지. 솔직히 김치양념이 모든 고기에 버무려졌을것도 아니고 안섞인 부분 골라 먹어도될일임. 그리고 다같이 먹는 자리에서 표정 개썩더니 따로 뒤에서 꽁 하게 친구한테 말하는게 맞는거냐? 눈치없었던건 글쓴 남자지만, 상황을 좆같이 만들고 필요이상으로 반응하는건 여자지.

씹년이 뒤질라고

좆같으면 니가 구워 씨발

고깃집 상호가 김치삼겹살이었다면?

어머어머 한남 아니랄까봐 당연히 여자한테 먼저 배려를 해서 물어보셨어야죠 ^^ 냄져 다 뿌셔ㅠㅠㅠㅠㅠ

올리기전에 말해도 되고 미쳐 못봤으면 제가 김치를 못먹어서 라고 말하면 되고 그럼 불판도 바꿔버리면 되는건데

왜 서로 목소리만 키울가 그냥 서로 맘에 안들었나

ㅋㅋ 김치를 왜 안먹을까 치아 변색되는거 때문에 그런가? 나는 토종 한국인이라 이해가 안되네

못먹으면 조용히 쳐먹지 말던가 분위기 유지하면서 얘기를 하던가

세상은 넓고 병신은 개병신이구나 싶다

불판엔 고기만 올리고, 다른거 올리고 싶으면 미리물어봐라

부먹충이랑 마인드가 똑같네 ㅉㅉ

김치를 올려도 기름떨어지는 구석쪽에 올렸을건데 없는쪽으로 먹으면 되는거지 김치를 불판 전체에 비비냐ㅋㅋㅋ

꼬우면 집게 잡던가 구워주는거 처먹으면서 ㅈㄹ이냐

김치 존나좋아하는데 물어보는게 매너지

그리고 굽더라도 고기랑 안섞이게 사이드나 기름 흐르는 아래쪽에 굽지\

아마 쟤는 고기랑 섞이게 구워가지고 저런듯

그냥 몰랐다 미안하다 하고 끝내면 되는거 아닌가

애초에 싫어하는걸 지 입으로 말 못하고 빈정상해서 입꾹 다물고있는건 너무 찐따인데

꼬우면 나 김치싫어하니 담부턴 올리지 말아줘 라고 하던가. 애초에 한국에서 김치를 싫어하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