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같은 민감한 전자장비의 주적은 방사선임 전자같은 미세한 입자가 장비부품들을 빛의속도의 스트레이트 직구로 때리는거니까 차폐막 안둘러 놓으면 수명이 현저하게 낮아짐. 허블망원경도 수년에 한 번씩은 꼭 수리했지만 목성까지 날린 카메라는 유지보수도 어려워

저거 탐사선 10년전에 쏜 거임

당시 디카시장에 드디어 2천만화소 시대가 열림

와미친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이거밖에 안됨

ㅋㅋ 너무 조금해하지마 ㅋ 한 10년 15년뒤에 도착하는애가 찍어주겠지

근데 4K 정지화상은 충분히 찍을껄? 영상아 안될뿐.

님덕분에 오늘 사자성어 하나 배우고 갑니다 👍

목성갈끄니까~

인간이 상상하는 지옥 그 자체의 환경이라던데..

내 마음에도 먹구름이 끼었어

그 크기는 extra large

표현ㅋㅋㅋㅋ

보자마자 레미나 떠오름 ㄹㅇ

목성 대기권에 진입하는 즉시 방사능 단위의 칼날바람이 님의 dna보다도 더 얉게 썰어줄거임.

그리고 좀 만 더 들어가면 지구의 수백 수천배 그 이상의 중력이 님을 끌어당길거고

순식간에 지구의 수십배 넒이의 지역으로 님을 이루웠던 원자가 사혼의 구슬마냥 흩어질거임

사이어인도 죽을까?

저 안에 들어가면 누구라도 죽어..

마인부우도 못버틸것같은데

표면중력은 지구 3배도안되지않냐?

엥? 3배밖에 안댐?

내가 잘못 들은 듯

근데 지구 중력의 3배로 어케 저 미친 기체들을 붙잡아둘 수가 있는거지

목성의 중력은 지구중력의 2.5배야. 너가 생각한 지구의 수천배~는 대기압일 확률이 높음

가루가 되서 사라지누

방사능이 너무세서 15만 킬로미터 밖에서도 치사량이래

Kg당 얼마?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ㄹㅇ 뭔가 옛날 그림 같음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