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한테 처맞던거 기억나게 해드려요? ㅋㅋ

전형적인 나이먹어서 지 할말만 머리에 동동 떠다니는 무식한 할매임 ㅋㅋㅋ

법률구조공단 가면 공짜로 써줄껄?

캣맘들은 하루에 몇시간씩 순회하면서 밥 챙겨줌.

매일 정해진 루트를 따라서 거기를 다 주고 다님.

포대 하나에 3만원이라 치고. 이거 하나로 1마리가 1달 먹는다 치면 20마리 잡으면 60*12 = 720 가량됨

ㅈㄴ 할짓없나보네 그러고돌아다닌다니

부검을 하는건지 뭐 때문에 죽었는지 조사하더라.

그래서 비둘기 밥 준다고 건포도 뿌리거나 쥐약 놓는다고 하더라.

길고양이 죽일려고 한게 아니라 그냥 쓰레기 무단투기한거라고 하면 되지 않음?

타이레놀 성분을 음식에 왜 넣었느냐?가 문제 될거고.

또 대충 넘어가면 캣맘 민원 폭탄 들어가서 너 계속 불려나감. 심한 경우 너 동물학대자라고 인터넷에 왜곡된 정보 올려서 욕함.

ㅈ같네...

ㅇㅇ. 걍 고양이 죽이거나 때리거나 위험할 수 있는 물질 주면 동물학대죄.

그래서 길고양이 해결책이 없음.

쥐약 뿌리고 쥐 잡을라고 했다고 하면 됨 ㅎㅎ

오 좋다

걸리면 문제되긴함

노답에는 똑같이 개ㅈ같이 나가야됨...

인신공격에 대응해줘봤자 의미 없으니까 그러는 거 아님? 상대가 원하는 대로 되는 거잖아.

계속 쌍욕 먹으면서도 욕 안 하는 것만 봐도 그런 것 같은데.

사람에게 사랑을 못받으니까.

사회에서 자기 공익적 가치를 동물 보호라는 형태로 표출하며 자존감을 지키려는거임.

까놓고 말해서 동네 돌아다니는 발품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거고 저질의 탄수화물 범벅 사료는 한포대 값이 2만원도 채 안됨.

정말 뜻이 있으면 자기 사유지에 유기견 유기묘 센터 만들어 운영한다.

근데 그건 경제적으로 정말 위험한 도전이고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관리해줘야 하는 일이거든.

한마디로 가난하고 능력없고 그렇다고 큰 고생하기도 싫은 사람들의 인정 투쟁인거야.

사람에게 사랑받는건 애초에 포기했고, 동물 밥주며 싸구려 위안이라도 얻지 않으면 내일을 살아갈 힘이 없는 부류임.

책임은 지기 싫지만, 도덕적 우월감은 패션으로 걸치고 싶거든

일안하고살아요…?

옛날에 자취할때 집 앞에 밥 놓고 가는 캣맘 있어서 딱 한 번 포획해봤음

본문이랑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직접 얘기해도 말 안통하길래 건물주 분한테 허락 받고 고양이 밥 먹으러 올 시간 계산해서 새벽에 덫 놔놓고 줄담 피며 대기하니까 잡히길래 집에 잠깐 데리고있다가 아침 되자마자 보호소에 넘김

만약 풀어주는 거면 나랑 사람들 피해 최대한 없는 곳에 풀어달라 부탁하니까 그 뒤로 안보이더라 캣맘도 밥 안 줄어드니까 고양이가 다른 구역으로 자리 옮긴 줄 알았는지 어느날 보니 밥그릇 가져갔음 그렇게 조용히 끝남

깜짝이야 왜 캣맘을 포획했나 했어.

이야 너 똑똑하다

사람은 이래서 배워야하나봅니다 미쳤다;;

아니 근데 저것도 점유이탈횡령죄에 해당 하나? 명백히 남의 사유지에 투기한 건데?

법이란게 떼법이라 구청가서 악소리지르고 민원폭탄넣으면 어떻게 될지 모름 치우거나 가져가면 점유이탈횡령죄 혹은 절도죄는 확실하니까 건수 급한 형사는 어떻게든 엮어서 검찰에 올림 이 경우 고의성도 확실하기 때문에 사실상 피해는 내가보고 죄값도 내가받음

법으로 치면 사유지 무단점유인데 보통 건물주(토지상 건물전체의)가 있거나 하면 설득해서 치우게끔할수있는데 공용(빌라 호수마다 다 소유자가 틀림)부지거나 하면 동의서도 받고 위임장도받고 해야해서 절차도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소모됨 다 해도 꼴랑 벌금 몇만원에 점유물철거혹은 원상복구 명령 밖에 안나오기때문에 오히려 신고자만 스트레스받음 벌금은 초범이거나 위 사유같이 소소한 사건이면 안나오는 경우가 태반임

그래서 다들 타이레놀을 찾는 거구나.

남의 사유지에 귀중품 떨어졌다고 해서 그게 지주의 물건이되는게 아닌것처럼 생각보다 점유권 이라는게 단순하지않음.

그렇지만 법에서 따지는 중요한 쟁점 중 하나가 의도잖아?

저건 모르고 떨어뜨린 분실물 같은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놔둔 거잖음. 사유지를 무단으로 점용한 건데도 점유물로 볼 수 있느냐 그거지 내 말은.

사유지에 쓰레기 한 무더기 던져놓고 '치우면 점유물 이탈 횡령죄로 고소함 ㅅㄱ' 하면 못 건드린다는 말이나 다를 바 없잖음.

그래서 맘대로 치우는게 아니라 소유권, 전세권, 지상권, 임차권등을 근거로한 방해배제 청구권을 행사해야 함. 공동건물인 아파트 빌라 등에서는 공유법에 따라 방해배제 청구 가능함. 공부한지 좀 오래되서 내가 틀린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법대로 따지면 캣맘들의 행태도 사적제제를 가할 근거가 없다는거임. 쟤들이 좆같은게 소송해서 법대로 처리해도 피해를 끼쳤다는 증거가 없어 무혐의 나올 가능성이높음.

방해배제 청구와 동시에 손해배상 청구를 할수 있긴한데 그게 과연쉬울까...

법이 맹탕같지만 맛뵈기로 공부해도 그 논리가 어마어마하게 치밀하고 복잡하다는걸 알수있음

그래서 다들 타이레놀을 찾는 거구나. 법으로 따지면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으니까.

들개와 달리 고양이는 안락사 안시키고 중성화 안한다고 풀어주라고 하는 곳도 있음

솔직히 세금으로 중성화 시키는것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