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리얼 모친출타네

아니면 원래 저기도 외식비가 비싼 노르웨이꽈인가

유럽에서 저거면 싼걸로 봐야 하는거 아닌가?

외국은 외식이 거의 대부분 다 비싸다

근데 삼겹살은 우리나라랑 가격 비슷한거 아님?

몇그램당인지 안나와있어서 모르겠다

영국이 미국처럼 팁 필수인가? 고든램지 버거 수입하는거에 팁 생각하면 우리나라랑 비슷함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던데

ㄴㄴ 팁거의 안냄 고급레스토랑가면 카드 결제할때 기계에 팁 주겠습니까 뜬다던데.. 여튼 거의없음

오 그럼 저정도 분위기의 식당에서 삼겹살이면 국내랑 비슷한거네

홍어무침 존맛인데 ㅠ

홍어무침이랑 회냉면의 홍어랑 삭힌홍어는 완전 다른걸로 봐도 되지 ㅋㅋㅋㅋㅋㅋ

존나 원초적인 본능을 따라가는 맛이라서..

미식순위로 따질때 향같은게 없으니 순위는 낮지만

극한으로 발전시킨 짠맛 단맛 신맛 매운맛이 장점이지 ㅋㅋ

나물 먹고싶다

유럽애들 수르스트뢰밍 호불호가 갈리듯이 말이지.

그거 본국에서도 호는 소수 아니냐?

쟤네 입장에선 이전엔 접하지 못한 새로운 식감과 맛이라 처음엔 많이 부담스러워 하는 음식들도 많아

떡의 그 쫄깃한 식감도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외국인들 엄청 많음

근데 자꾸 접하다보면 계속 빠져들지 ㅎㅎ

가난한 자취생들 먹던 파스타가 만이천원 만팔천원도 받는거 보면 물건너왔는데 저정돈 받아야 ㅋㅋ

그 사람들 한국 덕에 억대연봉 받는다고 좋아하던데

근데 이쁘게 썰어서 간장이나 유자드레싱해서 샐러드로주면 존나잘먹음.

쉽새들 모양보고징그럽다고 안먹는거같음

세금때문에 마트에서 사도 만원가까이.. ㅠ

양주도 관세 빼면 저렴해지자너

화력은 10년전보다 더 쎄졌음

20년전 욘서마때부터 하던 소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