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발생 초기부터 생각하면 전파 순서 자체는 섬나라가 최 말단일수 밖에 없긴 하지

양쪽 다 불편한 결론이긴 한데

가장 설득력 있어 보이긴 하네

북방계 한국어족은 요동이 아니라 요하의 북중국인+시베리아 아무르강 유역의 기마민족들이 남하한거고 현 일본어족의 직계 조상은 고분시대(250~538년)에 일본으로 건너간 반도계 도래인이며 이들이 일본에 원래 살고 있던 야요이인들(한국에 있던 신석기 시대 송국리식 문명)을 몰아내는게 일본 건국신화에서 나타나는데 이게 가야 신화랑 놀랍도록 비슷함 그리고 일본 천황의 혈통은 일본서기에서도 나왔지만 신라인 천일창임

타당성 있어보이네. 그리고 원래 비슷한 것들일수록 치열하게 싸우는 법이라

재밌다

나는 예전부터 북방계 민족과 남방계 민족이 융화되어 지금의 한민족이 되었다 -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언어 사용권으로 따지면 또 재미있네!

흥미롭네

이걸 연구할려면 수십 수백년은 있어야할듯

일본이라면 경기하는 민족성이 이영훈이라는 뒤틀린 괴물을 만들어버린것만 해도 말이지

쓰읍 흥미롭고뭐고 폐기해 기분나빠

원래 한반도 한국인 조상이 북방 유목민족 + 남방 정주민이 혼합된거고 백제 멸망 후 유민들이 일본쪽으로 튀어서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정설 아니었음?

저 글에선 단지 한국인 조상이 북방민족+남방민족 혼혈이 아니라 한반도 주류민족이 남방민족(일본어계) => 북방민족(한국어계)로 대체되었다는 점이 특이한 것 같은데.. 사실 나라가 바뀐들 지배계층만 갈리는거고 피지배층은 거의 그대로라는 점, 현대한국어 문법이 남방민족(일본어계) 문법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북방민족이 남방민족을 완전히 대체했다는 것보다 혼혈을 이뤘다는 기존 가설이 더 타당한것 같은데

원시 일본어를 쓰는 일본인이 한국에있던게아니라

원시 일본어를 쓰는 일본으로 넘어간 사람들은 한국인의 후예인거네

백제도 그렇고 후손이지 뭘

넘어가서도 일본본토에살던 원시인이랑 홋카이도, 오니카와 원주민들하고 섞이고 어쩌고하면서

현재의 일본이 됐겠구만

하긴 시발 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넘어왔겠냐

중국 한국 일본순으로 넘어간게 맞지 지정학적으로도

와 정독했다 다만 우리나라에 대해서 외국인이 아무리 맞는말이라 하더라도 개소리로 들릴거 같기는 함 일단 가설일때 신나게 쥐어 터져야 될듯

재미있는 글은 추천이야~

재밌네

일본 열도와는 별개로 왜 라는 세력이 한반도에 존재 했고

그 왜가 밀려나서 일본 열도 가서 세운 것이 지금의 일본이라는 말이네

오.... 꺼라위키 찾아보니까 인천의 옛 지명인 미추홀에서 '및(mit, 밑, 뭍, 미르, 믿)'이 물이라는 뜻인데 일본어로 물은 미즈잖아? ㄹㅇ 흥미롭다

역사학자들 중에 민족주의자들이 많아서 불편해하는거임

젊은 사람들 중에는 민족주의자가 별로 없어서 불편할 게 있냐 하는거고

그러니까 쟤네가 동생이란 소리지?

근데 솔까 일본은 어차피 침몰 할껀데

그전에 한국이랑 통일해서 야동이나 만들어주는게

낫지 않냐?

재밌구만

그러니까 이 연구에 의하면 전라도가 토착왜구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