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감 같은거때문인듯 음...

페도필리아는 정신질환 중 하나인데

이 질병에 대한 실험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케이스 찾기가 힘들어서 치료방법도 거의 없음

취향 오픈한 환자들 상대로 실험 미친듯이 해서 치료법 찾거나 자연사 할 때까지 사회에서 격리시키는게 답인 상황

심리학적으로 여자에게 거절받는 게 두려운 사람들이 자신을 거절하지 못할만한 약한 대상을 찾고자 해서 생겨났다… 라고 성과 철학 윤리 시간에 배운 적 있는 것 같음

나도 그거 배운적 있는데. 솔직 공감은 안 가더라.

자신을 거절하지 못할만한 약한 대상을 찾고자 해서 생겨났다.

라기에는 멀쩡히 결혼한 남자,여자도 그러고 있으니 뭘까 싶음.

근데 그건 개소린게 옛날부터 권력층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났었음

당장 이슬람 선지자 무하메드도 소아성애자였자너

원하기면하면 중동 눈나들 200명 모아다 할수도있을텐데

근데 그런 식의 성취향의 왜곡은 의식적인 차원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 자기 무의식 중에 있는 콤플렉스 같은 게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보셈 무의식적이라 해도

같은 귀족층에게 거절당했으면 오히려 평민중에서

비슷하게 생긴 여자를 찾겠지 굳이 잼민이를 찾겠음?

어차피 거절못하는건 매한가진데

컴플렉스때문에 생겨났다 이런 얘기 하는건 그냥

페도필리아가 그냥 성적취향이라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생긴거같음

현실적으로 소아성애를 배제해야되는데

자연스러운거다라고 하면 배제하기 힘들어지니까

그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꼭 페도필리아로만 발현되는 건 아님. 네크로필리아(시체성애)나 솜노필리아(잠을 자거나 기절한 상태에 대한 성애) 같은 도착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댔음. 그런 걸 보면 그렇게 단순하게 "거절하니까 비슷한 여자를 찾자" 같은 차원의 일을 말하는 게 아닌 것 같음.

요컨대 "A라는 여자한테 거절당할 게 두려워서 아이에게 욕정하자"같은 의식적인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지금 좋아하는 여자가 있건없건간에 "여자에게 거절받을지도 모른다"라는 사실 그 자체를 가리킨다는 말이지. 물론, 난 졸업한지 3~4년은 됐고... 애초에 공대생임. 대학교 수업시간에 교수가 해준 말을 그대로 말해준거야.

무슨만화임

금발, 거유, 가루가 꼴리는 만화

바검 후속작이 나온건 봐선 아직 모름

독일에서 정발로 판거면 좀 애매해지네

전 세계 공통으로 중범죄 아니였음?

쟤가 뭘 갖고 오다가 걸렸는지 모르겠는데, 성적인 의도가 없는 아동의 나체 사진인 경우엔 아동포르노로 보지 않는 게 원칙이긴 해.

로리콘은 그냥 로리캐 빠는 애들이고 페도는 페도필리아에서 따와 아동성애자인 이상성욕정도였는데

요즘은 그냥 성범죄자들한테 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