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곤충을 대상으로도 해를 입히면 가책을 느끼면서 벌벌떠는 사람이많은데 느닷없이 전쟁한다고 불려가서 같은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입장으로 던져놓아지면 진짜 멘탈 나가 버릴것같다

그에 반해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결사적이겠네

체첸 용병들은 좀 인간이 아닌거같던데 무섭다

글 술술 잘 읽히네

침략행위는 중국외에는 국가들 누구도 좋아하지않지.

푸틴 = 시진핑

그래서 우크라 아저씨들한테 길도 물어보고 견인도 받고 하는거구나

그래서.,,,,, 뜬금없지만 참깨들이 위험하고 악독한 존재들임이 저 글 통해서도 느껴지네.... 동북공정같은 역사왜곡이라든지 자꾸 이웃나라 문화 뺏어오는거하며 각종 프로파간다가 향후에 옆나라 침공할때 군인들이 양심의 가책같은거를 못느끼게 하려는 일환일수 있겠네

글 잘썼다

저글 출처인 군갤에서도 키예프가 앞으로 몇일 못버티고 함락 당할거라고 보고있네

우리나라 사람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예시를 들라 했는데... 우리 주변나라들은 쪼끔 애매하네... 서울 살던 사람들더러 부산 사는 사람 죽이라 했을 때 정도가 그나마 좀 비슷할려나

아냐 참깨들은 기뻐 날뛸걸

대단하다 참깨

+수개월 혹한기

우리나라로 체감 하려면 북한 예시보다 5.18이 더 와닿을듯. 전방에서 근무 조뺑이 치면서 전역 일수 세고 있는데 갑자기 광주 밀어버리라고 철원에서 끌려오면 이거 뭐지 시발 싶을듯.

하.... 내가 살고있을때 전쟁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말도안된다 진짜

중국이고 러시아고 뭐 이리 머리가 나쁘지 라고 생각했었다

현 시대에 가장 소중한 국가 브랜드의 가치를 악착같이 훼손 시키려는 수뇌들 뭔 좆병신인가 하고

다시 연구 해보니 일단 그 소수의 정권 유지가 목표이고 그로 인해 양국은 쇠퇴의 길을 걷는 과정이며

이 인류의 잘못된 선택은 피할 수 없고 우리는 똑똑히 지켜봐야겠지

나는 중국의 몰락 후 챙길 사업들을 언제든 가동할 수 있게 준비하는 중

예전에 최강국이었다가 나락가서

무너진 자존감의 러시아 사람들에게

다시 강대국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희망을 줘서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각인시킨 푸틴이다보니

계속 이런식의 스탠스 취할거 같음

이래서 중국이 ㅈㄴ무서움ㄷㄷ

나라가 개씹좆망해도 연변족은 받지말자 씨1발련들

근데 우리나라도 군대에서 무슨 서약이니 뭐니 강제로 사인시키고 이제 이거 어기면 영창이라는 거 존나 많았었어서 첫 짤은 왠지 우리나라도 전쟁나면 똑같이 할꺼같은데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게 명분이라는 걸 다시금 생각하게 됨.

러시아의 침략 명분은 푸틴도 어버버

반면에 우크라이나의 결사항전 명분은 충분.

전쟁에 명분이 중요한 건 역사적으로 중요하지

1번같은 사항이면

전쟁나면 징집병들말고 간부들만 전선에 합류하나

주짓수 하다보면 왜 배우게 됐냐 물어보면 나오는 건데

호신목적으로 격투기를 배우고 싶은데 사람때리는데 반감을 가진 사람이 의외로 좀 있음

내가 다치는건 둘째치고 그냥 사람을 주먹으로 못때리는 사람이 있다는게 나로서는 되게 신기하더라

심지어는 주짓수에서 서브미션을 못거는 친구도 봤음 왜 기술 안거냐니까 무섭다더라 어디가 잘못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