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라 아놀드클래식이라고 대회가 있어

무제한 체급전 나가는사람맞음

아놀드클래식에도 맨피 클피 오픈 다 있어

저양반도 복부 힘안주면 확튀어나와.

보디빌더들은 복부컨트롤이라고 하더라고. 오픈대회 나가는 거진 모든선수는 복부에 힘빼면 확 튀어나오더라

꼭툭튀 된 지노 보셈. 근데 자연미가 뛰어난 선수로 유명하긴 했음

오픈 빌더임 120키로는 거뜬히 나갔을걸

ㄴㄴ

강경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서 물어본거 아닌가

저 바닥엔 내추럴 같은건 절대 전혀 없어

꽂은놈들 보면 다 무슨 다운증후근처럼 코가 똑같이 생겼던데 퉁퉁부어가지고

그래서 생긴것도 비슷하게 생겼자나

다운증후군이 무슨 코가 퉁퉁부어 ㅋㅋㅋ

성장호르몬때문에 말단비대증오는 거 아니었나

남성호르몬이 코에 영향을 주긴 하는듯…

스테로이드말고 성장호르몬이 영향 줄텐데...

너가 하는말 근거 있는 말이야?? 궁금해서 그래

찾아보니까 아예 근거 없는 말은 아닌거 같은디

보디빌더 꽂는 약중엔 성장호르몬 계열이 많긴 함

ㅋㅋ 적절한 비유네

쉽게 얘기하면 스테로이드 복잡하게들어가면 성장호르몬 인슐린 등등 있다고 알고있음

아 고마워!케미컬 구글링해도 다양한데서 워낙 많이 쓰는 단어라서 제대로 정보가 안나와서 뭔가 했네

보디빌딩하면서 약물 쓰는 거

감사!

직역으로 화학의 요

약쓰면서 프로도 못되고 몸만 망치는 사람도 부지기수임..아무리 보디빌딩에 재능이 있다고해도 진짜 사용하면 안될듯..

약 없이 내추럴로만 보디빌딩하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매우 건강한 분들이라고 보면 되겠지?

그게 재능인거지.

그것도 아닌듯 ㅋㅋ

보통 건강하려면 체지방이 일정 수준 있어야 되는데, 내추럴로 보디빌딩 해도 근육 선명도를 높여야 되니까 체지방을 엄청 깎더라. 중량 치다 보니 부상도 잦고. 운동 아예 안하는 것보다야 건강하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건강을 추구하는 거랑은 방향성이 좀 다른듯.

다른댓글 말마따나 일정 체지방 미만은 또 면역 같은게 약해서 고생 하더라고. 통계 내본건 아니다만 주변보면 트레이너 이런사람들이 오히려 감기나 몸살 이런거 더 잘 겪더라.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인슐린 커팅용약물 등등 전부 포함해서 케미컬이라고 많이 얘기함

선수가 아니야. 약쓰는 순간 걍 쇼맨임. 스포츠가 아님.

애초애 보디빌딩은 약을 쓰든 안쓰든 쇼맨임

??? 잘못알고 있네. 전혀 아니야. 정식으로 한국 체육회 산하에 소속된 보디빌딩협회가 있고 세계 도핑기구의 감시를 받는 정식 스포츠야.

그 이외에 니가 알고 있는 약쟁이들의 대회는 그런 정식 체육단체 소속 자체가 아님. WWF같은 걍 쇼맨임.

정확히 구분해야한다. 전자의 보디빌딩 선수들과 후자의 freak show man들과. 이제까진 혼탁했지만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