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셔야할텐데 살해위협 당하실라..

근데 뭐 호주 워홀가도 한국인 제일 조심하라 그러니까...

우리도 외국에서 가장조심해야할게 한국인임.

아직 중국에 가족이 있으실텐데...

위험한짓을 하시네...

외국에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한국인이 만약 호주나 필리핀에서 사기를 치려고 맘먹었을때

호주 현지인 vs 관광 또는 갓 이민온 한국인

누가 쉬울까

어느 나라든 외국가면 자기나라 사람부터 조심해야 되는구먼

대협!

20억 등지고 5000만 선택하기 쉽지않았을텐데 ㄷㄷ..

갑자기 예전에 그말이 생각나는데

여행다니면서 교포들 진짜 많이 봤는데 한국 사람 믿지 말라고 ....

그랬던게 생각이 나네

한국도 있지만 중국도 엄청 심한거 같다

어디든 같은국적 사람 조심해야 하는듯

타지에서 동향사람보면 반가운거 이용해서 사기치는 악질넘들...

유학생활하면서 느낀거지만 첨에 중국어 안되서 불안한 마음 뒤통수 치던애들은 조선족이었음

가령 간단한 실화를 들면 유심을 사야하는대 200위안이면되는걸 조선족이 한국말로친절히 다 해준다카면서 500위안 해쳐먹음 ㅋㅋ

아이고 시대를 잘못 태어나셨네

용기있어 보기좋아보이지만 그만큼 위험해보이기도하네그랴....

중국인들은 뭐 ㅋㅋㅋ 중국본토에서도 중국인을 사기치고 등처먹는데 ㅋㅋ 당한놈이 바보라는 생각이 있으니

아니 위험한거 아닌가 중국에 가족이 없는건가 다시 갈 생각도 없고?

혐중코인 탄 거 일수도있다. 솔직히 아무리 ㅈ같아도 자국욕을 저렇게 어케함?

눈나 항상 몸 조심해

아니ㅋㅋㅋㅋㅋㅋ 팩폭 가차없네 ㅋㅋㅋㅋㅋㅋㅋ

말이 통하니까 의지하게 되고 보통 본국에서 몫돈 들고 나오니까 돈들 있고 하니까 타겟이 됨. 이거는 국적의 문제가 아닌 듯. 분명한 건 참깨는 지구의 암 덩어리라는 것이다.

외국에서 한국사람한테 제일 사기치는 게 한국사람임. 인맥 쌓는다고 한인교회 나가면 안됨. 무슨 한인교회 목사라는 게 이민자 속이는거 비일비재함. 집 소개해준다고 하고 집 소개비 명목으로 돈 가져감. 월세 자기한테 내면 자기가 집주인한테 준다고 하면서 월세 부풀려서 가로챔. 전등 나가서 연락하니 전등 교체비라면서 한국돈 5만원 가량 뜯어감. 이거 전부 실화임. 우리 동네 근처에 살던 기러기 한국 가족이 저러고 살길래 우리 부모님께서 도와줬음. 근데 그 후로도 자꾸 작은거에도 엉겨붙으려고 해서 불편해서 우리도 그냥 선 그음.

그리고 한번 김치재료 사러 한인마을 갔는데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오니 주차장에 싸움판 났음. 무슨 한인회 회장 자리 놓고 물리적 세력다툼 들어간거라더라. 외국까지 가서 이주자들끼리 저러니까 ㄹㅇ 정떨어짐.

한국사람도 저러는데 통수의 민족이라고 알려진 중국이라고 다를리가...

음...이거는 솔직히 한국인 검머외들이 더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