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누구무섭고누구조심해야되고 다 믿고따르고 회사생활무서우면 개밥버러지년이지 그런병신이 뭔진급이여 씹소릴쳐하고있네

자립 못한 이유가 적응 도와주려던 사람 탓이 되네 이야아아아

그렇구나

힘냈으면 좋겠다 ㅋㅋ

남녀 프레임이라기 보다는 남자들의 사내정치, 후배 잡아먹기 선배 잡아먹기 이런 거 모르는 사회초년생에게 좋은 조언인 것 같음. 저기도 써놨지만 남자들은 경쟁자로 인식하는 순간 보는 눈빛이 달라지니까.

저거보다는 그 변호사 블로그였나? 회사에서 권위 좀 있는 남자상사가 여자신입 요리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와닿지가 않네

평범한 현대의 병신이잖아..? 자기가 뚱뚱하고 능력없고 무식한건데 뭐라도 우월감은 느끼고 싶어서 깨어있는척하고 싶은 병신들이 부모탓, 사회탓, 남탓, 성별탓, 인종탓 등등....그냥 자기가 병신인걸 절대 인정못함

상사 방패로 편하게 생활하다가 안 풀리면 남자탓이네ㅋㅋㅋㅋㅋㅋㅋ

도움은 다 받고 개인적인 사정도 눈치보여 남한테 전달하게 시키면서 아무튼 자립못하게한 남자 잘못ㅋㅋㅋ

넵 파이팅!

만약에 안도와주면 사회가 여성을 차별한다고 지랄하자나

세상에 남탓도 저런 남탓이 없다 ㅋㅋㅋ

챙겨도 지랄 안챙겨도 지랄

도와줘도 지랄 안도와줘도 지랄 다 끝까지 해줘임

그럼... 지금부터 안 그럴테니까 각자 도생하는걸로? ㅋㅋ 도와달라할 때 외국처럼 그건 xx씨 일이잖아요? 제가 그걸 왜 해요? 이러면 바로 욕박을꺼면서 ㅋㅋㅋ

나는 죽어도 잘못한거 없어 보지식 남탓시전 과학

"싹싹하고 예쁜 여직원이라고 해서 임원 시켜주는 거 아니구나"

뭔 물에 개밥말아먹는 소리하고 있어 너무 당연한 걸 충격적인 깨달음으로 포장하는 게 웃기네

일하는데 정치질이 필요하다는것도 웃기지만 기본적으로 사회 생활에 필요한 정치를 못한거임

선배는 후배 잘 보살피는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보여주는건데

여기서 후배는 적당히 따르면서 자기도 혼자 잘한다고 어필했어야 함

선배가 컷한다고 그대로 있으면 먹히는거지

이건 후배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여도 비슷함

능력있는 후배 들어왔을때 싹을 밟아야 내 위치가 보장되면 대부분 초장에 조질걸?

그니까....

몸안좋다고 조퇴하고

선배가 지 시간 빼서 일 도와줘야하고

다른사람들 껄끄러워하는

여직원을 남자들이 도우면 안되는 이유다

도와줘도 뒤통수 맞는거지

여자라는 단어에 남자를 넣어도 말이 잘 이루어지네요 :)

물론 어디선가 있을 법도 한 소설인데

남녀 프레임 씌우고 일반화하고 있네

아주 전형적인 그들의 전략이다

개인이 바로보는 중요도와 우선순위가 다름이고, 그 결과가 실력과 성과로 직결됨임.

요약하면 그 또한 멍청하고 무능했을 뿐임.

이건 남녀 상관없이 저렇게 정치질 하는 사람이 있음.

남자도 남자한테 저거 많이 당한다 ㅋㅋㅋㅋ

씨발 도와줘도지랄이넼ㅋ

또 여기서도 남탓하네 스스로 자립할 의지를 꼬집지는 않고

팩트:남자가 저런식의 후배였으면 이미 폐급으로 찍히고 나락갔다

저건 남녀를 떠나서 남자도 저지랄로 지 상사한테 어려운거 다 넘기고 의존적으로 굴면 진급못하고 병신취급받는건 똑같구만 남녀대결프레임 못잃네 ㅋㅋㅋㅋㅋ

남녀를 바꿔도 말이 되네요

좋은글아님? 결국 남들에게 도움받지 말고 주체적으로 일하라는 내용인데 남녀떠나서 수긍가는 면이있음 남녀프레임은 왜 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그를 통해서 일을 주고 받는다 당신의 이름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는 그걸 ㅁㅁ과의 장 아니면 ㅁㅁ담당자 라고 부르기로 사회와 합의했어요.

개같이 일하고 진급 쿼터제에 의해 미끄러지는 남자는 누가 가로막은 걸까요

사회는 생각보다 아름다운 곳이 아니더라

사회초년생때는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알아 나가면 되는거지 모른다고 욕박힐건 아니라고 봄

왜 이새끼들은 절대 여자가 여자 조지는 얘기는 안쓰냐?

여초집단에서 기싸움, 정치, 따돌림 이런게 얼마나 비일비재한데

여자는 절대로 악할 수 없다는 무의식적인 프레임이라도 갖고 있는건가?

정말 회사에서 여자를 힘들게 하는거? 여자다. 같은 여자만큼 살벌하고 잔인하게 조지는게 여초직장인데... 눈가리고 아웅하네

걍 폐급인데 여자니까 저런 쉴드라도 받는거지 남자였으면 진작에 개병신으로 찍혀서 아무도 쉴드도 안쳐줌 ㅋㅋ

예.. 알겠습니다!

피보호자에서 내렸는데 많이읽은 편이냐?

엄마 아빠도 아니고 남한테 저렇게 모든걸 의지한다고?

친구도 아니고 직장상사한테 왜 일얘기 아니고

속얘길 꺼내는지도 이해불가..

이전에 적었다는 글의 주제도 개븅신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