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은 직접 잡아빼는거 말고 없나봐?

약으로 떨구는거 말고 소용이없더라.

통풍엔 살 빼라해서 110kg에서 80까지 내리고 운동 개열심히 하는데

맥주 한잔 딱 마시고 자고 일어나면 발에 신호 바로옴 ㅋㅋㅋㅋ

약말곤 답없더라 진짜...

어우 엄청 고생중이구나ㅠㅜ

나 통풍 진단하신 의사분은 살이랑 관계 없다고 하시던데...

와 나도 맥주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이건 진짜 힘들겠다 특히 여름다가오면...

식단도 해봐 퓨린 낮추는거 나도 한달동안 저녁 무조건 데친 브로콜리만 먹었음. 소스안찍고 퓨린 1도 안들어간거 먹음

국군병원가면 째서 긁어서 없애줌

통풍 발생하는 부근을 긁어내는거야...? ㄷㄷ

발생하는부분이 아니고 요산이 쌓이는거라 쌓이는부위를 째서 긁어서 빼는거임

헐 ㄷㄷ 완치될 때까지 계속 긁어내야해?

아니 국군병원은 그렇게 한다고

일반 병원은 그런 개 좃같은 수술안함

ㅁㅊ 마루타여?

일반적으로는 약 먹으면서 서서히 떨구지

그치? 마루타였네

퓨린없는 맥주있음 물론 일본에..

무알코올도 못 마심?

논알콜 마셔라

와인 맥주 이런건 즐기는건 이해되는데, 소주이런거 마시면서 인사불성이 되도록 먹는건 이해안됨 ㅋㅋ

ㄹㅇ 소주 그 똥술 가지고 주량부심 부리는 사람들 보면 존나 사람같지도 않음ㅋㅋㅋㅋ

근데 소주로 주량 높으면 다른 술도 주량 높은 거 아님?

술 잘 먹는 편이지만 어디서 잘 먹는다고 깝치지는 않는데 간혹 어디 모임 같은데서 술 얘기 나와서 주량 어떻게 되냐고 물으면 그냥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는데 꼭 나대는 새끼들이 “오 자기 주량 모르면 진짜 잘 마시는건데 나중에 술배틀?” 이 지랄하는거보면 개한심함

그냥 분위기 띄우려고 던지는거지 그거가지고 한심하니 뭐니...

술 배틀 하자는게 분위기 띄우려고 던지는 말이라기엔 뉘앙스가 술부심 그득해보이는데

그냥 같이 신나게 달려보자 이런 늬앙스 아님? 내가 댓글로만 궁예질하는거라 잘 모르겠는데 저 말가지곤 술부심은 모르겠는데

아 물론 저 말 뒤에 멘트가 더 있긴 해

친구들 중에 술 제일 잘 마신다느니 취한 적 없다느니 이런게

뭐 본인이 잘 알겠지 내가 말을 좀 공격적이게 했네 다시보니까...미안미안

글자로만 보면 의도가 어떤지 이해하긴 힘들긴함ㅋㅋ

나도 다 적은게 아니라 일부만 적은거니까

이해함

그렇게 몸이 그냥 싫어해줬으면 좋겠다. 난 담배는 그런데 술은 못참겠음

ㄹㅇ 존나 쓰기만 하고 마시면 심장 존나 뛰고 여기저기 미치도록 가렵기만 해서 기분만 나빠지는데 왜 마시는건지 모르겠음

ㅋㅋ 난 맨정신을 제일 좋아해서 그 알딸딸 한 느낌자체를 싫어함 ㅋㅋㅋ 그래서 아침에 잠 잘 안깨는것도 싫어함 ㅋㅋㅋㅋ

노미호다이 우리나라에도 많아졌으면 좋겠어

무한리필집에서 밥 많이 먹는다고 나가라 하는데 ㅋㅋㅋㅋ

그러겤ㅋㅋ 한 세잔쯤 시키면 술에 물탈듯…

그 다음부턴 업계포상 추가

그런데 있는 술은 질이 진짜 구리던데...

맛도 없고 건강에도 안좋고

맛없음.

해로움.

돈없음.

몰칸가 싶다

일본인데 친구들 술 안마시는사람 거의 없음

뒤질때까지 마시는 애들도 한국보단 없지만 그래도 꽤 있음

술좀 좋아하는 친구랑 만나면

토리아에즈 나마 ㄹㅇ 국룰임 어제도 첫잔 생맥조짐

익게에서 누가 토리아에즈 나마가 기본이라고 하더라고 그게 일상 용어인지 몰랐음 ㅋㅋㅋ

이세계 식당에서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