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싸면 진짜 칼로리만 계산한다 칠때 식비는 엄청 아낄수 있을거같기도 건강은 씹창나겠지만

지금 우리나라 사이즈가 미국 1950만 한 사이즈임?

피자 2조각에 어떻게 500칼로리임? 저땐 마르게리따만 처묵음?

파이브가이즈 갔는데 일반 사이즈 햄버거랑 감튀시켰다가 ㄹㅇ 해병대 식고문인줄. 알고보니 스몰사이즈 시켜야 한국인한테 맞는거라 하더라

내 경우는 집안 자체 패시브가 소식이라 많이 그리고 잘 먹는 사람 보면 참 부러움

나이 먹으니까 나물많이 나오는 기사식당이나 한식뷔페가 싸고 부담도 없고 건강 생각해서도 좋더라

그러나 한국은 스몰맥.....

우리나란 갈수록 작아지는데 ...부럽다

어릴때 미국에서 햄버거 세트 노멀사이즈 시켰다가 다 못먹은거 기억나네ㅋㅋㅋ 어찌보면 한국이 음식값이 비싸서 비만율이 서양보다 낮은걸지도

미국 간도 엄청 쎄던데 멀쩡하나

이차돌인가 회식으로 차돌박이 먹으니까 기름지고 더부룩하더라

채소 존나 찾음

미국 사람이라고 살찌고 싶은 사람 없음. 저소득일수록 건강식 먹는건 정말 어려움

난 호주 놀러 갔을때 진짜 외국 뚱보는 상상을 초월한다는걸 알았다. 체형 자체가 다이야몬드형인데 허리둘레가 씨발 무슨 커피 자판기보다 더 큰거 같더라. 국내에선 한번도 못본 스케일이였음 ㅋㅋㅋㅋ

시카고 뭔 패스트푸드 점에서 쵸콜릿 케이크 존나 칼로리 높아 보이는걸 밀크 쉐이크에 넣고 갈아서 먹더라

그거 한잔 마시면 성인 1인 하루 권장 섭취 칼로리 두배는 되보이던데 그거랑 햄버거인가 같이 먹고있음

살이 안찌면 그게 더 신기하지

쟤네들은 한국 분식보고 웰빙음식이라 하더라

혼자먹을수잇으면 그게1인분이야

미국에 가면 두가지가 놀라운데

- 1인분 양이 존~나게 많음

- 쳐 먹은걸 분리수거 1도 없이 존나 쓰레기통에 막버림

미국에서 케밥 한접시 산거로 하루 3끼를 해결했다는게 납득되었다

미국처음 갔을 때 음료수 스몰사이즈 시켰는데 무슨 탑크기만한게 와서 놀랐음...리필도 해주던데

반대로 한국인들이 덜 찌는 이유인가

햄버거 먹으면서 이글 보는 내인생

나쁘지않을지도..?

미국처음에 막 설래서 갔는데 다운타운 근접하니까 진짜 뭔 엉덩이가 진짜 시발 사람 허리처럼 다들 헤비하고

그 커피샵이나 도너츠가게에서 먹는 벤티사이즈가 대한민국 벤티랑 다르더라 존나 어메이징했음

물이 비싸고 콜라가 존나싸고

편의점들어가니까 맥주규격도 캔이 무슨 큐팩수준으로 존나 크더라

다운타운들어가니까 노숙자 존나 씹많고 존나 신기했음...

우버타는데 그 사람이랑 영어를 잘못해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었지만 보통 우리나라는 노숙자=혐오, 인생포기한사람 이란

마인드가 좀 있자나 근데 우버택시기사는 저 사람도 어느 한 가정에 가장일수도있고 마약에 쩌들어서 아니면 전쟁 PTSD때문에 저런 삶을 살고있다고

나를 이해시키면서 저런 사람도 미국에 시민이다 라면서 나한테 말하는데 마인드가 다르구나 도 좀 신기했음...

다운타운들어가면서 흑인노숙자가 카트끌면서 나한테 담배달라할때 주머니에서 총나올까봐 그때 피던 담배 마일드세븐라이트 15개피있던거 다줌 시발

아이폰안뺏어가고 시계안뺏어가고 여권 안뺏어가면 다행이라고생각함 ㅠㅠ

LA가서 미뽕찼을때 또 노숙자 존나많고 날씨는 덥고 그늘가면 선선하니 시원하고

미국간다고 막 싱글벙글할때인데 존나 생각하고 전혀달라서 존나 괴리감들었음

블럭마다 노숙자 존나많고 다 카트끌고 다니고 남자들은 윗통까고 런닝존나하고

신박한 경험이였다

미국에서 스테이크 시켰는데 16온즈짜리 스테이크는 어찌저찌 다 쳐먹어도 사이드로 오는 감튀랑 라이스는 도저히 다 못먹겠더라. 다른메뉴들도 1인분 혼자 못먹은적 꽤됨. 근데 양놈들은 뚝딱 하는거보고 이래서 돼지의 나라구나 싶었음.

국밥보고 완전식품이라는거 보고 웃겼음 ㅋㅋㅋ

근데 이번에 빠니보틀 여행영상보고 진짜 80년대 영화에 나온 미국인들이랑 지금 미국인들 체형 너무 달라서 좀 놀랐음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다 옆으로 두꺼워진 느낌이야 ㅜ

이것도 있긴한데 패스트푸드아니면 제대로된 밥은 좀 비싸서 그런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