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정말 공감되고 올바른 내용이네요

마치 저 척.추기립근처럼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피 땀 눈물도

내 몸 마음 영혼도

너의 것인 걸 잘 알고 있어

와 저게 적추기립근이구나

일본을 통해 유입된 한자어를 바탕으로 기초가 구축된 의학 용어는, 쉬운 말로 순화할 것이 건의되어서 여러 번 개정되고 있다. 여전히 한자식 표기로 잘못된 척추기립근(x)이라 표현하는 사람이 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척주기립근(o)이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다. 개별 척추를 기둥처럼 세운다 하여 '기둥주' 를 사용하여 척주기립근이 되는 것이다. 예시로 벽돌을 쌓아 벽을 만들고 그 벽을 지탱하는 지지대를 받치면 벽돌지지대가 아닌 벽지지대라 불리는 이치와 같다.

ㅡ나무위키ㅡ

참참참의 정신으로! 당신은 척주기립근 성애자가 맞습니까?

아 척추기립근이었구나

아 저게 척추기립근이었구나

뒤로 읽어도 근-립기추척

척추를 기립시켜주는 근육아니었냐...

이때까지 척추기립근으로 불렀는데

이거 읽고 그래 척주기립근이 맞아하면서

당장 바꿔서 읽기엔 이미 입맛이 척추기립근에 물들었다

제가찾던 척추기립근이네요

외않데?

정보글은 척추야~

기냥 erector spinae로 하자

척후기린군 잘보고 갑니다

척추기립근 잘배워갑니다

척안의 기립근

정형외과에서 일하냐? 척주기립근 얘기를 할 일이 뭐가 있다고 그래

저 근육 사실상 타고나는근육임

척노리스기립근

ㅋㅋㅋ 우영우?

우 투더 영 투더 우!

한동안 이거 또 밈으로 존나 돌거같은느낌이드는뎈ㅋㅋㅋㅋ

앞으로는 잊지말고 적추기립근이라고 불러야겠네요

등록 + 주천

뭐야시발 내 척주 돌려줘요

참고 사진이 부족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더 가져와

적추기립근 잘배워갑니다~^^

사진이 아니라 핵심을 봐야해요.

그렇구나 척추 기립근이야!

척주랑 척추랑 적추랑 적주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척추기립근이 왜요

감자탕에 잔뜩 넣어줘

등뼈를 쌓아올린 기둥 근육이라해서 적주기립근이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잘 배워갑니다

기린목근육 잘 봤습니다

저건 몽미야!

해냈구나…척추기립근!

응 척추기립근

다들 넘어가는 게 있어서 지적하자면, 되요가 아니라 돼요입니다

되→하, 돼→해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다만 되먹다, 되바라지다 등 의미가 이미 있는 동사는 예외입니다

와 몰랐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