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으면 라 특수소환됨?ㅋㅋ

경주의 5배는 더 나오지 않을까

그런류의 석판은 주기적으로 청나라관리가 와서 확인하기때문에 관리가 잘된게많다고함 ㅋㅋ

석촌호수는 원래 한강지류였고 파서 만든건가? 난 주변을 매꿔서 만든거라 생각했는데

그리고 석촌이라는 이름도 한성 백제 시대 도읍지라 석촌 그당시 기반이되는 돌이 많아서 나온 이름 아닌가??

그런데 뜬금없이 조선 석판나온네 ㅋㅋ

한편 삼전도비는 1639년 송파나루터에 세워진 후 1895년 고종이 굴욕적인 비석으로 보고 싶지 않다며 한강에 던져 매물했고, 일제가 1917년 강바닥에서 발굴해 다시 세웠다. 1945년 광복이 돼 다시 주민들이 치욕의 비로 여겨 땅에 묻었고, 1963년 대홍수 때 매몰된 비가 드러나 석촌동으로 이전 건립됐고, 1983년 송파대로 확장으로 현재의 삼전동으로 이건됐다.

송파구 지역신문 기사에서 가져옴

그리고 송파강이 원래는 지류가 아니라 본류였는데 큰 홍수 뒤로 지금의 잠실-강변 사이가 본류로 바뀌고 치수사업하면서 건천이나 마찬가지이던 송파강을 메꾸고 석촌호수 주변만 정리해서 호수로 조성한 걸로 앎

척화비

세계최대 고인돌도 공사한다고 홰손시키는 나라가 뭐 나온다고 잘 보존하겠냐

그러게 침식보다 풍화가 더 빨리깍이나? 신기하네

아마 강 바닥 진흙에 묻혀서 보존된듯

계절의 변화에 따른 온도변화 이의 돌에 스며든 물의 수축 확장이 돌을 더 쉽깨 깨부쉼 특히 추울때 얼음이 얼면 제일 잘깨짐

음 그러면 외부에 노출되지 않고 진흙이나 물 속에 묻혀있어서 온도 변화가 그리 급격하지 않아서 보존될 수 있었나보네

하긴 생각해보면 경주 월성 연못 밑에서 문화재들 어마무시하게 튀어나왔지 우리도

나일강의 환경은 모르지만

보통 강이 언다고 했을때

심하게 언다고 치면

표면만 몇쎈치 얼고 끝이니까

더운지역 그것도 이집트쪽에서 저런 무거운 비석이 땅 밑에 쳐박혀있으면

얼음이 얼어서 파손되는 경우는 없지않을까?

그니까 물속이 더 안전하단소리한것임.... 위에 정신병개붕이는 알아들은것 같음.

돌에 스며든 물이 얼어서 수축팽창에 따라 더 쉽게 깨부순다길래

아 물안에 아니라도 비오거나 습하면 돌로 스며들어감.

물안에 있으면 스며들어도 온도변화가 적어서 파손이 잘 없음. ,,

깨닫다콘

진짜 저동네에서 옛날이라그러면 일단 기본이 기원전 ㅋㅋㅋㅋ

근데 저쪽 왕조 구분하는 기준이 신기하던데? 혈통이 바뀌거나 반정이 일어나면 왕조가 바뀌었다고 하더라

이를테면 조선 같은 경우에 태(정)태세문단 까지 하고 계유정난으로 세조가 왕위계승 하잖아? 그럼 조선 1왕조 끝, 조선 2왕조 시작임. 세예성연 까지 조선 2왕조, 중종반정으로 중인명선광 조선 3왕조.

인조반정으로 조선 4왕조 시작. 등등...

이렇게 따지면 조선도 한 6~7왕국 정도까지 있는 것 아닌가 싶음ㅋㅋ

저 30왕조가 얼마나 오래 이어져온 건지는 파라오 시절에 반정이 얼마나 흔했냐에 따라달라지겠네...

근데 이집트 고왕국 이전 초기 이집트 시절부터 예수 출생까지 대략 2천5백년 정도니깐...

조선왕조 500년동안 6왕조라 했을때 그 5배 하면 30왕조동안 2500년 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