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이런 글 내용은 지역감정 싸움이 될 수밖에 없음 존나 무시하는데 서로가 같은 지역 주민이라면 기분나빠져서 안좋아질수밖에 없는데

안산 생각보다 안무서워

육아 하기에 안산은 좀...

확실한건 학군은 광주가 좋음ㅇㅇ 수능 1등급비율이랑 평균성적 보통 광주>....>제주대구>서울>경기 이럼

둘 다 살아본적은 없는데 서울 살면서 안산 자주 가는데 가깝다 보니까 별 문제 없이 다니게 되더라 반대로 안산에서 조금만 움직이면 서울인데 시골이라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음

난 그래도 안산 한 표

이게 수도권 피플이 지방에 대해 모르고 막 떠드는 것도 있지만, 지방도 좀 편협한 시야에 갇혀서 수도권의 특성을 너무 못보는 경우도 많기는 함.

광주가 핵심지는 인프라가 안산보다 지금이 낫긴 한데... 이게 지역차별적인 발언인가 좀 조심스러운데, 솔직히 안산에서 광주 고민할 정도면 광주 내 핵심지는 못가겠지. 핵심지에서도 한참 외곽으로 빠질텐데... 그럼 지방의 소멸과 외면된 개발을 쌍으로 누릴 확률이 높음.

4호선있는 안산이지

고잔선부살면 충분히 광주전지역 싹다비빌듯

전주사람이고 광주에도 살았었다

안산가는게 백번옳다

고향은 아니지만 광주(신가동)에 1년반정도 살았고 친가는 전주 외가는 안산(선부동)인데 둘다 1년이상 찍먹해본 나는 개인적으로 안산 승

안산은 이게 일상이야

고잔동이면 시발 좋은동네인데 왜 깡촌 우범지역 취급함 ㅋㅋㅋ

원곡동 근방만 빼면 안산 좋은곳임

근래 개발된 지역은 준 신도시급이고

고잔동이면 지금 신안산선도 뚫리고 좋아지고 있음 외국인이 없지는 않지만 공단이나 원곡동에 주로 많아서 고잔은 괜찮음

와 수도권 안산 나두고 전라도 광주 낙후지역을 간다고?

대전 살다가 안산 왔는데 대전 가고 싶음

근데 안산 평가 진짜 ㅈ박았네 ㅋㅋ 나중에 집은 수원이나 배곧, 광명쪽에 잡아야 하나

광주 갈데가 업어

광주가 도시 계획이 좀 특이해서 그럼, 어디 한군데 힘 빡 준 게 아니라, 여기 쪼금 저기 쪼금 키워놓은 형식임.

4호선 상록수~고잔역 근처에 살면 외국인도 거의 없고 tv에 나오는 다문화거리? 그런것도 살면서 볼 일 없음

안산에 안산역만 있는 줄 앎

친가든 외가든 가까이 붙어 있으면 항상 갈등이 생기는데 나는 여자의견 따라야 한다봄.

그러고보니 가족끼리 놀러갈때 부산 강릉 춘천 단양쪽은 갔는데 광주는 한번도 간적 없네

스스로 전주사람이라고 규정하고,서울 10년 전주 20년 현재 억지로 광주3년째 사는사람입장에서 전주=안산>>>>>>>>>>>광주임. 이건 내가 전주에서 학창시절을 거의다보내서 그런거고 객관적으로는 안산>>전주>>>>>광주임.

이동네는 맨날 과거만 붙잡고 발전을 씹민단체들이 나서서 거부함. 난 억지로 3년사는건데 내년에 탈출하면 다시는 광주쪽 쳐다도 안볼거임. 광주는 사람이 많아서 광역시인거지 발전되서 광역시인게 아님. 와본사람들은 다 알걸? ㅇㄱㄸ문제도 심각하고.

여기는 전주보다 좋은것도 딱히 없음. 굳이 따지자면 당연히 규모 크니까 규모에서오는 좋은점이 한두개 있긴 한데, 전주광주 인구가 2배차이인데 2배좋은게아니고 1.1배정도 좋은느낌.

다만, 봉선동이면 광주거주 고려해볼만함 ㅋㅋ 거기는 부자동네에 공부도잘하고 민도도 높음. 확실히 뭔가 다르더라 분위기가

광주가 경기도 광주 말하는거 아니였어? ㅋㅋㅋ

안산 시체 나오는동네 아니야ㅋㅋ

참고로 안산역가면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많음

아무리 안산이 좆같아도 지방이랑 비교하네 ㅋㅋㅋㅋ

초지, 고잔이나 상록수쪽 집값이나 광주랑 비교해보면 비교하는거 자체가 헛짓거리라는걸 알게된다

안산은 원곡동만 안가면 걍 그냥저냥 살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