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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신고함
여수까지갓는데 꽃게장을 안먹다니
기분좋은향기나는모코코
순라면진한맛
초ㅣ초
광주 포함 전라도는 역시 김치인 거 같음.
호우주의
진짜 전라도식 김치는 너무맛있음 환장함
여름엔히터겨울엔에어컨
광주 대표음식이라기엔 뭐하지만... 군 복무시절 휴가 나갈 때마다 꼭 가는 곰탕집 잇엇는데 그게 나주곰탕인지는 모르겟음
무등산 밑에 산장? 휴게소? 같은 곳이 종점인데 거기서 시내버스 타고 무등산 밑으로 내려가자마자 나오는 주거지역 골목길에 곰탕집 잇엇는데 개맛잇어서 나갈 때 마다 먹엇음 그 맛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 기름 동동 떠 잇는 국물에 소 내장 같은 고기 많이 넣어줫엇는데
무기짱
ㄹㅇ 나주곰탕 그 어떤 국밥보다 맛있음
앙꼬없는찐빵
오복대중식당?
여름엔히터겨울엔에어컨
오 맞는 것 같음!!! 찾아보니까 리모델링했나보네 ㄳㄳ 언젠가 광주 다시 가면 꼭 먹는다 진짜 ㅋㅋㅋㅋ
앙꼬없는찐빵
무등산 레이더부대에 있었나보네.
오복대중식당은 울아빠도 당신이 대학 다녔을 때 부터 갔었던 집이고 나도 근처에서 대학 다녔던 적이 있어서 맛있게 먹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나주곰탕 잘 치는 집은 역시 나주에 있는듯.
오복대중식당은 최근 몇 년 들어 좀 변했음.
원래는 국물이 나오자마자 밥 말아서 훌훌 넘기기 좋은 적당히 훈훈한 온도에 건더기도 꽤 많이 들었고 특히 김치랑 고추장아찌가 맛있어서 나도 종종 갔었는데, 리모델링 이후로는 건더기도 좀 줄었고 국물 자체도 뚝배기에 팔팔 끓여서 입천장이 데일 정도로 뜨겁게 나오더라고.
광주에 다시 갈 시간이 되면 차라리 나주 내려가서 나주곰탕거리에 한 번 가 보는것도 개인적으로 추천해. 물론 군생활을 근처에서 했다니 추억보정도 무시 할 수는 없겠지만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역시 본고장이라 그런지 국물의 퀄리티가 오복대중식당보다는 한 수 위야.
나도 하얀집이랑 남평할매집밖에는 안 가보긴 했는데, 하얀집은 깔끔한 맛이고 남평할매집은 진한 맛이야.
앙꼬없는찐빵
시간이 허락한다면 오복대중식당에서 과거의 추억을 한 번 되새기고, 그 다음으로는 나주곰탕거리에 가서 나주곰탕의 진수를 다시 한 번 느껴보는것도 좋을듯?
물론 입맛은 개인 취향차이이기는 한데, 나도 아빠와의 추억이 있는데다가 가깝기도 한 오복식당은 열 번 가까이 가봤지만 아무 연고도 없는 나주의 하얀집이랑 남평할매집도 각각 서너 번 씩 가본 입장에서 아무래도 후자에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겠더라고.
내가 식도락을 매우 즐기는 편이라 음식만 맛이 좋다면 평소 먼 거리를 이동하는것도 마다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믿을 만 할거야.
여름엔히터겨울엔에어컨
맛이 변했다니 세월이 야속하네... 나주 가게 되도 오복은 추억때매 한 번은 갈듯 ㅎㅎ 근데 오복보다 한 수 위라니 너무 기대되는데? 장문의 추천글 너무 감사하다
앙꼬없는찐빵
그때 그 시절 팍팍했던 군생활을 조금이나마 보듬어주었을 추억 한둘은 매우 각별한 것이지.
비록 지금은 맛이 예전같지 않을지라도, 또 예전의 진득한 누린내와 기름때가 켜켜이 쌓여있던 어두침침한 노포에서 청결하고 밝은 조명의 신식 가게로 변해버렸을지라도, 국물 한 숟갈을 떴을 때 부디 그 시절의 짧은 시간이나마 속박에서 벗어나 평안을 누리던 반가운 기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된다면 좋겠네.
새로만들기
잘하는 로컬 백반집이나 한정식 추가로 오리탕 후회없음
tnpfqls
돼지국밥 부산보다 광주에서 먹은게 훨 맛있었는데
응애나아기개붕돈줘
시그니처 메뉴는 없는데 걍 백반집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더라
돈비
여러명이서 오면 오리탕 진짜 괜찮고 혼자서 온거면 떡갈비나 암뽕순대 괜찮음
분에200발
아 햄버거 먹으러가야겠네
혼모노
페페 소소하게 잘쓰네ㅋㅋ
알바디서울
김치 좋아하니. 충장로에 광주보쌈가봐 존맛탱구리야
기쁨줘
그냥 근처 집 들어가서 밥 좀 주라고 해 그게 개 꿀맛
Emt
광주는 홍어랑 과메기가 맛있음 +게장
이터널리턴증말갓겜입니다
광주는 진짜 길가다 오래된 옛날 식당 아무데나 들어가서 정식이나 찌개만 시켜먹으면됨
밑반찬이 존나 맛있어서 그냥 밥도둑
내가 50키로 조금 넘는 씹멸친데 전라도 여행가서 살면서 처음으로 밥 두공기 먹음
나야아가리폭포
전라도 존나 세기말 감성 식당간판은 다 통하는듯. 남도사람들은 집근처 반경 몇키로 이내로 허름하게생겼지만 자신만의 최애식당 무조건 있음.
쭈쭈짞쭈쭈짞
오리탕이 진짜진짜진짜 존나 맛있는데.. 오리백숙이 아니고 들깨가 엄청 들어가서 걸쭉한 스타일임
호랭이기운
크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 맛인디 고것은
흙수저프렌즈
개인적으로 특색없기로는 전국에서 상위권 드는 동네라 생각해서 딱히 추천할게 없는듯
번째금딸시도
여행후기 추
리베로
시그니쳐는 없는데 김치나 제육 하나만 해도 그냥 다름
바보멍청이
햄버거도 햄버거인데 김치가 쥰내 맛있어보인다
타이어오일
광주하면 생고기기지
왜 아무도 생고기를 언급안하냐
무기짱
생고기 비빔밥 마렵네
우루루루루루과이
난 그게 제일 웃기더라 ㅋㅋㅋ
아니 비빔밥하면 비빔밥이고 육회비빔밥 하면 육회비빔밥이지 왜 생비 익비로 나뉘냐고 도대체 ㅋㅋ
식육식당도 이상하고
오스만유머
뭔 남구를 왔대 광주 놀러와서 남구 오는 사람은 첨보네
반박시신고함
남구 동구는 화순느낌이긴해
근무지외랄
양림동 간걸수도 있지
다른동 간거면… 광주사람들도 잘안가는 곳…
오일이
광주광역시에 아무도 여행을 안가기때문에 현지인들이 외면하면 좆돼가지고 맛없는집은없는데 딱이거다 하는거 아무것도 없음 무등산수박? 먹어본적없음 떡갈비? 현지인들도 잘안먹음 광주에 대체 뭐있음?
안대를쓰면안대
'무등산'
오일이
무등산.. 그래 무등산이라는게.. 있긴 있지..
은나노찜질천국
떡갈비 시키면 갈비탕이 나오던데 존나 맛있던데 싸고
반박시신고함
광주에서 먹어본것중에 추천드릴만한건 광주보건대앞에잇는 한국가든 곰탕, 수완초밥, 첨단 순우리감자탕 뼈해장국, 터미널앞에 왕뼈사랑 뼈해장국, 농성동 돌돌이등갈비촌 소금구이, 월산동 루치아 시금치피자 요정도? 오래된 백반집들은 다 맘에들엇엇음
닉네임변경131
무슨맛인지 알고 그게 맛있는것도 아는데 왜이리 먹음직스러워보이질 않냐
한방이 없는 느낌이기도 하고
룡룡룡룡이
오리탕 육전 떡갈비?는 담양에서 먹었던게 인생 떡갈비엿는데
똥
11000원은 쫌 비싼감이 있네 9000원 정도면 딱일듯
바나나맛분유
ㅋㅋ
그게왜내잘못임
비빔밥 육회 비빔밥 육전 물짜장
꿀렁이
저거 애호박찌개 최자시키 하도 맛나게 먹어서 서울에서 저거먹으러 갔는데 그냥 그럼 송탄 영빈루 짬뽕밥이랑 맛이 비슷한데 영빈루가 더 맛남 ;;
방귀구멍
요즘 쇼츠보니까 사장아들래미로 바뀌고 재료 엄청 아끼고 서비스도 안좋다더라 모두가 그러더라
그렇지안나
원래 옛날부터 발전한 도시가 아니라 광주의 음식은 없긴 함. 다만 호남 유일 광역시라 호남지역 음식점은 많아서
광주 음식이 아니라 전라도 음식을 찾아 먹으면 됨
오리탕, 애호박찌개도 광주음식이라기보다 전남음식에 가깝고, 떡갈비도 송정음식인데 송정시가 광주에 편입되면서 광주음식으로 바뀐 거고
라따뚜쓰
오리탕
육전
떡갈비
공룡알(이건 빵집전용이지만)
등등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