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예비군용으로 쓰던 카빈을 개발한 것도 윈체스터社임 탄피가 위로 튀게 만드는게 그 회사 전통인가 봄

아주 먼 옛날에는 방진을 짜고 싸우는 시대였음. 보병들이 본격적으로 각개전투를 하게 된건 저 총 나오고 한 3~40년은 더 흘러야 함.

그런 상황에서 탄피가 옆으로 튀면 동료를 지져버리겠지.

걍 간지

좃-간-지

레버를 돌리려면 한손으로 총을 잡고 한손으로 레버를 조작해야해서 두손이 필요한데, 휘리릭 돌리는 식으로 한손으로만 장전할 수 있는 기술임. 정우성이 두손으로 잡고 휘리릭 돌리는건 그냥 간지용

한손으로 돌려서 장전하면 손가락 부러진다던데 ㅋㅋ

손가락을 졸라 단련하면 가능 합니다.

기병들이 말타면서 한손으로만 장전할수있었다던데 진짜인지는 몰?루

트미네이터2 의 경우는

한손은 핸들잡고 한손은 총쏴야해서 그런이유가 있는데 그외는 간지

유튜버가 미국 사격장가서 그거 해도 되나고 물어 봤는데 그 짓 하다가 사고로 매년 죽는 사람이 있다 함

1800년대 중순에는 기술력이 딸려서 저런 방식이 최선이였고.

지금은 갬성임.

당시는 저게 짱

지금은 빈티지 느낌으로

애플이랑 똑같음 감성값

간지

번외로 미국 주별 총기규제.... 일단 자동소총 금지인 경우가 제일 흔하게 많으니까

갬성

갬성도 있고 자동소총 규제 땜시 단발용 총이 팔리는데다 사냥 레저용으로 쓸만해서...

1. 단발 급탄 장전방식이라 구조가 단순함.

(구조가 단순하면 고장이적고, 고장나도 수리가 수월함.)

2. 구조가 단순하기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고 유지비용도 적게듬.

3. 미국내 총기규제 때문에 애초에 연발급탄 방식의 총기를 이용하기 힘듬.

이 부품을 바꾸시면 자동소총이되니 절대로 개조하지 마세요.

하지 말라는거...맞죠?

(군침이 싹~)

신뢰성 높고 유사시에 빠른속도로 사격이가능함

총열 밑에 파이프 하나 더 붙어있는 게 탄창이야 고정식 튜브형 탄창이라고 함. 샷건같은거에서는 거의 표준으로 쓰임. 분리식 박스형(K-2같은거)탄창에 비해서 장전속도가 오래 걸리기는 하는데... 한발씩 장전하다 보니 사격 중간에 쏜 만큼 보충하기 편하고 총에서 수직으로 튀어나오는 부분이 없으니 슬림해서 걸리적거리지 않아 갖고다니기 편하고 딱 사냥이나 일반 취미 사격 용도로 장점이 많음.

결정적으로 저거 나올 당시에는 저게 장전속도나 연사속도나 제일 빨랐음 다른 건 한발 쏘고 당겨서 한발 넣고 하는 식인데 최소한 탄창은 있었으니까

ㄷㄷ 레버는 어디에 다는거임?

손잡이떼고 커스텀킷 손잡이 달고 레버는 노리쇠뭉치 홈에 연결하나봄

스프링 장력도 다른거로 바꾸고 뭐 별게 많드만

베스트셀러 총기들은 상상 이상으로 다양한 커스텀킷이 존재함 ㅋㅋㅋ

공산품 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도 활성화되어있더라

ㄷㄷ

위 짤들은 소총이고 터미네이터는 샷건일껄?

오홍 다 소총이구넌

어차피 민수용 시장에선 손맛이랑 감성이라

볼트액션보다는 빠른 연발

쏘고 레버를 빠르게 당겨서 다음 탄을 장전하는데

한손으로 그게 가능함

나온 시절 생각해보면 말 타고 다니는 기병들이 자주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