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북한의 공업지대부터 남한의 농지대 한반도를 가로질러 만주까지 가던 철도까지 싸그리 다박살냄

625폭삭론이랑 역수출특혜론 이야기해주면 무료 일본변호사들 좋아 죽으려고함

역수출특혜론은 어떤내용임?

글 짧게쓰다가 오해하게 글쓴듯 일본이 무기팔아먹은거. 한국전쟁 전까지 미국의 적이었는데 최고의 파트너가 되었으니

제공권은 연합군이 먹고 있어서 박살난건 북한일껄

원산포격!

애초에 남쪽은 농업 북쪽은 공업 위주로 키워서

남쪽은 박살날 게 없었음

그건 장담 못하긴 함. 그리고 1960년대 이후 경제성장은 식민지 시절의 근대화보다는 한국전쟁을 거치며 미국의 지원을 받은 것이 더 크지.

ㅋㅋ 농담삼아 가르치는 애들한테 말하는 부분이 그거긴 함.

서양으로부터 아시아를 지켰다는데,

오히려 영국같은데 지배당했으면 영어라도 잘했지.. ㅋㅋㅋ

벨기에였으면 손목당함ㅠㅠ

인체실험 당하는것보단 훨 신사적인듯.

영국에게 지배당했으면 인도처럼 살았을텐데 그것도 별로 좋은건 아니라서

영국에 지배받는게 좋다는게 아니자너.

같은 식민지배라 불러도 민족말살까지 하려한 일본의 식민정책과 서양의 식민정책은 달랐으니 그 부분때문에 한 농담을 말한건데 개붕이는 이상한데 포인트 잡은거같네.

역사에 당연히 만약은 없으니 가정하는거니까 나도 그냥 이야기한거긴 함

일본이 지배해서 일본어를 공부하신분들이 많아

다만 일본이 도쿄공습이랑 원폭두방으로 휘청거려서 병신국가로 전락해버린게 문제면 문제지

만약에 진짜로 만약이지만 중국만 쳐먹고 미국은 안건드린경우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는거라서

? 왜 자꾸 내가 한 말이랑은 거리가 먼 이야기들을 하는지 모르겠네..

나랑 대화하자는거 아니라 개붕이 하고싶은 말 하는거 같아서 그냥 지나갈께.

심심해서 이야기하는거야 그냥 가정하는거잖음

지들이 수탈하기 편하려고 철도랑 기반시설 닦아 놓은 걸, 근대화의 수혜라고 보는 건 뭐 백번양보해서 그렇다고 해도

정신적인 측면에선 근대화되었다고 보기 어려움

근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가장 중요한 게 신분제 철폐 및 시민으로서 의식 함양인데

일제가 행한 개혁은 조선의 기득권인 양반이란 기존 계급을 없애고

일본인- 조선인이라는 새로운 신분제를 만든 것에 불과함

미국에서 노예였던 흑인들이 어떻게 시민으로서 성장하게 되었는지와 비교하면 이해가 쉬울 듯

신분제 철폐는 한국전쟁이 더 큰 역할을 했지 일제강점기까진 좀 남아있었음

그니까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 조선인들이 시민으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거

그냥 새로운 신분사회에 불과했으니, 근대화라고 보기 어렵다는 거

내선일체 아니었음?

내선일체지만 야스쿠니신사에는 조선군인이나 중국군인은 안받아준다고 ㅋㅋㅋㅋㅋ 야스쿠니가 진짜 군인들을 위한거면 받아주든가ㅋㅋㅋ

그 내선일체도 의무만 지우고 권리는 차별하는 식이였으니...

일제시대 당시에는 일본 내국인들도 생활 시궁창이라 큰 차이는 없었다지만

아마 일본이 승전국이였었다면 사회 전반적으로 차별이 심했을거임

<비명을 찾아서>보면 공해산업을 조선반도에 유치하고 조선인의 대부분이 하류층으로 살아가는데

그렇게 됐을듯

조선인을 황국신민화(창씨개명) 한 건 1940년대 태평양 전쟁 이후 이야기임

전쟁에 사람이 필요하니 명함 파준 거임.

그리고 정작 징발할 땐, 제일 위험한 지역엔 다 조선인 위주로 보내 고기방패로 썼고.

사실 황국신민 부분은 일본 국민들도 싫어했다고 함. 왜 우리가 조선인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냐면서

내선일체도 개소린게

같은 일본인끼리도

내지인(일본열도본토인), 반도인(일본출신)

나눠서 분류하고,

반도인조차 일본출신, 반도출생, 조선인 이렇게 또 3분류로 나눔

ㅇㅇ 이봉창 열사가 독립운동하게 된 과정을 보면 저걸 잘 느낄 수 있음

어찌보면 한량에 가까웠던, 그저 자기 안위가 제일 중요했던 평범한 소시민 이봉창이

그런 행동까지 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조선인'이라 받은 차별과 한계때문이었음

당장 일본도 황족 화족이 따로있었는데 ㅋㅋㅋㅋ

새끼들 내선일체라고 하더만 뒤로는 뒤통수치고 있엇누

하지만 최근에 또 밝혀진 사실은, 일왕은 원폭 신무기라 몇 개 없을 걸로 예상해서 그냥 제한된 인원 좀 더 희생하기로 결정했음.

오히려 소련이 불가침 조약 깨고 종전 보름 전에 전격적으로 공세들어감.

이 새끼들은 종전 후에도 계속 북방 영토 공격해서 점령하기도 해서, 오히려 미국과 일본이 빨리 서로 모양세 좋게 합의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함

소련의 침공도 항복에 큰 영향을 미치긴 했지.. 그런데 소련은 만주국과 조선을 먹을 순 있었겠지만, 대규모 상륙작전을 할 역량은 없어서 훗카이도 본토에 상륙하는건 불가능했음.

북방의 섬 점령하는데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던 만큼 본토 분할은 미국이 용인하지도 않았을거고, 그걸 씹고서 들어갈 만큼의 역량도 없지.

오 그럼 원폭수혜국임?

나는 호이4 할래

빅3 조선해보면 청이 아주 든든한 호구새끼임 ㅋㅋㅋㅋㅋ

왜 조선이 사대외교 했는지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었는데 빅3하면서 가슴으로도 느끼게됨 ㅋ

식근론 계속 주장하는 애들은 말이 안통해.

계속 조선말과 광복직후 데이터 비교하면서 근대화되고 잘살게 되었단 이야기만 쳐하는데..

그런 논리면 학대받고 자란 아이도 그 기간동안 성장한거 생각하면 학대한 부모 고마워해야지.

일본은 우리나라를 일본의 영토로 생각하고 자신들을 위해 기반시설 놓았던것에 불과한데,

어쨌건 그것때문에 발전했단 소리만 쳐하는 애들하곤 그냥 대화 포기해야지.

한 10~20년대에는 그 식근론이 어느 정도는 맞았을수도 있음

그러다 40년대에 태평양전쟁 본격화되면서 징용 징병에 공출로 워낙 수탈을 당했고 그때 한정해서는 수탈당한게 맞음

그런데 일제강점기 전기간 모두가 잘먹고 잘살았으면 소작농이 그렇게 많았을수가 없었을거고

30년대 만주사변 이후로 만주로 이민간 조선인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겠지

너도 내가 말하고있는 오류 그대로 이야기 하고있네.

해서 어느 정도라고 했잖아

식민지 시절 분명 조선왕조 시절에 비해 혜택받은 계층은 있었겠지

그런 계층이 어떤 인간들인지는 뻔하고

꼭 디테일하게 말해줘야 알아먹음?

? 답하는거 봐도 내가 말한 오류 그대로 말하고 있는건데?

어느정도고 뭐고 저 시기는 변화의 시기었고, 그 변화를 누구 손으로 하느냐의 차이가 있었을 뿐인거란 이야기에 이런 말 하는거 보면 너 잘못이해하고 있는거야. 디테일이 문제가 아니라.

? 식민지 근대화론은 일찐한테 맞다가 맷집이 늘어났다는 이론이고

식민지 수혜론이 고마워해야한다는거 아님??

그럼 일찐이 자기 때문에 맷집이 늘었다고 말하면 가만히 있어야겠네

팩트니까

식근론 주장하는 사람들이 식근론은 팩트인데 왜 감정적으로 반응하냐고 하잖아

그리고 식근론이 팩트만 말하려고 하는게 맞냐고 묻고싶음

일진은 자기가 담임한테 혼났다는 이유로 나를 때렸다. 그나마 느는건 맷집이었다. 라는 문장이랑

A의 주먹이 B의 복부에 200kgf의 힘으로 0.1초 충돌했다. 그 결과 B의 맷집이 A주먹 8대를 버티던 것에서 10대까지 증가했다고 하는 문장이랑 같은 말 하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