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끔 무댓도 나옴

근데 홍무제도 순장했는데 영락제가 유명한게 조선출신 궁녀와 황제 ㅂㄱㅂㅈ 임팩트가 큰거겠지?

홍무제 새키 뒤질 때는 조선, 명 관계가 그정도로 끈적하진 않았으니깐 ㅂㄷㅂㄷ할 멘탈도 덜하지

홍무제가 조선 핍박한거보면 씹었을거 같은데 저거에 조선이 크게 놀란 이유중 하나가 아마도 공녀로 끌려간 여인까지 휘말려 희생당하고 명의 잔혹한 고문법이 알려져 그러지 않았을까 싶음

근데 순장당한 황후가 누구여?

찾아봤는데 황후는 1407년에 죽고 그 이후로 황후를 정식으로 책봉은 안하고 따로 대우해준 후궁은 있는데

참고로 영락제는 1424년 훙함

? 어디에 황후가 순장 당했다고 나와?

아까 봤을땐 황후가 있었던거 같은데????

후궁 조선 출신 한확의 딸 한씨

개드립오면 수정 못해

니가 잘못본거임

나 이거 유저 개드립에 있을때도 봤는데 그때 바꾼거 아님?

ㅇㅇ 아님

흠.......

잘못봤나보네

같이 태운 게 아니고 자기가 뛰어든 거 아니냐

ㄴㄴ 같이태워서 불화살 멀리서 쏴버림 사람들이 다 수근거렸잖어 어린 후궁이 순장 따라가고 본처가 안간다고

즂같은소리 하지말거라

이렇게 지들이 직접 남기고 번역해서 선동하는듯 ㅋㅋㅋㅋㅋ

위에 형님소리도 있고 그림 딱 나오네

선족아 너희 나라로 돌아가렴

걍 어그로 댓에 신나 하는거 보소

시진핑 개객끼해봐

시진핑 개걸래년

걸래? 잡았다 선족

요즘은 탕핑족이라며?

이런걸 스스로 쓰고 번역해서 해외에 가져가는 거야?

근데 한국인들은 공자에 진짜 관심 1도 없어... 공자 니들꺼 해

목을 매달아서 죽이고 그 다음에 묻는 거임.

그렇다기엔 청나라대 가서야 순장이 완전히 근절됨

또 원나라, 청나라 등 이민족 왕조 때도 이민족들이 전족 등의 한적 풍습을 금기시했고 전족한 여성은 아름답지 않다고 여겼음

오히려 이민족 왕조때 병신같은 풍습 많이 없어짐

하지만 머리를 밀었죠~~

킹무갓키 쳐보니 불교 보급되면서 수나라 때 근절됐다가 거란 여진 왕조 때 부활했다가 유학자들이 비판해서 사라졌다가 원나라 때 부활하고 명까지 이어지다가 중간에 왕 한명이 그만하라해서 또 근절됐다가 청나라 때 다시 부활했다가 초기에 근철됐네

정통제 때 토목의 변으로 순장의 실체를 알고 나서 폐지된 거 아니었음? 그러다가 청나라 때 다시 잠시 봘했다가 입관 이후 다시 없어진 걸로 알고 있음

유교라는 시스템이 생각보다 좋아서 오백년을 멱살 잡아 끌고 간 거라더라.

중앙집권체제가 현대기준에서 ㅈ밥으로 보이지만 그걸 당대기술로 실현한 행정몰빵 국가ㅋㅋㅋㅋ

살아 생전 시중들던 인간들이 저승까지 따라가야 됨

그니까 구약이나 꾸란에 발굽달린 짐승 더러우니 먹지 말라는 것도, 사실 중동의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함이 숨은 이유잖아. 순장도 숨은 이유가 있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