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 해야 근육이 선명하게 잘 보임. 피부톤 밝으면 잘 안보임.

탄이라고 몸에 바르는거 있음 그거 바름

탄? 일본어 잔재인가? 보통 스프레이 탠이라고 하는데

태닝하고 탄도 바르고 함

아니면 태닝 안하고 탄만 쓰는 사람도 있고

탄바른걸거임

나도 똑같이 생각함ㅋㅋㅋ

보디빌딩이 참 애매한게 누구나 선수가 될 수 있어

그래서 좁은 의미로 따지면 IFBB 프로는 되어야 선수라고 볼 수 있음. 아마추어에선 나바 프로나 대한체육회, 보디빌딩협회에서 두각을 내는 선수 정도

ㅇㅇ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얻는거 많지ㅋㅋ 어디가서 노력 많이한 척 할 수 있는데

노력으로 도달하기 힘든 사이즈니까

남자의 갈망이라고 보면 될듯

노력으로 도달 못하는 사이즈지..

아름다움을 위해 성형 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자기가 추구 하는 육체미를 위해!! 아 물론 나는 내 뱃살에 만족함 ㅎ

보디빌딩에서는 프로와 가까워질수록 네추럴이 오히려 마이너한 장르임

모든 보디빌더들이 꿈꾸는 미스터 올림피아나 아놀드클래식 등을 개최하는 IFBB 프로리그에서부터 도핑테스트를 안하거든

그러면 대회가 성립되는거임? 스포츠라고 부를 수도 없는거 같은데?

그렇게도 볼 수 있는데 이미 IFBB 단체가 생긴지 80년 가까이 됐고 아놀드 슈워제네거, 로니콜먼 등 유명 보디빌더들은 대부분 IFBB 소속이어서 갈아엎을 수가 없지.

걍 쇼인듯 스포츠는 아닌듯 ㅋㅋ

그래서 모 유튜버는 스포츠가 아니고 미인대회라고 하던데

약물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급이 나뉨

타고난 근성장 재능으로 압살하거나 관절수저 물고 태어나서 노력으로 커버하거나...

이 대회들의 의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근육질 몸매를 본다는데 있다고 봄. 그러면서 피트니스 계열도 더 진보하는거고.

사이즈경쟁 시작하면서 아름다운 몸매란 의의도 사라져버린지 오래임ㅋㅋ

보디빌딩은 스포츠가 아님

미스코리아 같은 거 아닌가? 미인 뽑기를 스포츠로 보는 사람은 없잖어 보디빌딩도 예쁜 몸 뽑는 대회 같은디...

찾아보니까 파이토케미컬이라고 식물성 생리활성을 가진 화학물질로 항산화 노화방지 어쩌구 적혀있는거보니까 마케팅하려고 생긴 용어 같음. 우리가 아는 스테로이드랑 다른 이야기하는 거 같은데? 지금은 약물을 대놓고 한다고 하면 안되지 않나

걍 약물 맞음. 순화해서 말 할 뿐이지

지금 단순 사용자도 처벌받는 법안 통과된거 아니었음?

사용자가 아니라 구매자임

법제화 되기전에 샀다하면 되겠지ㅋㅋ

되기는 ㅋㅋㅋㅋㅋㅋ 사법부가 죠스로 보이십니까

저긴 프로 하려면 약물 필수임.

당장 서울 동네 헬스장 카운터 뒤져봐도 주사기랑 약물 나옴ㅋㅋㅋ약물 쓰는건 흔해짐

구매자도 처벌이라는데요

원래 평균인간들은 자신의 우물에서밖에 세상을 못봐서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지ㅋㅋ

우물같은 소리 하네ㅋㅋ 약빨대회인거 모르는 사람이 뭐 얼마나 된다고

누가 더 약빨을 잘받나 <<< 이거부터 좆병신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