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치킨류를 정가에 사는건 진짜 바가지 쓰는거임

나는 감자가 포슬포슬하다는 단어를 상상하면 자꾸 설익어서 씹자마자 뱉는 그런 단어처럼 느껴져 왜일까 포슬포슬.. 진짜 단어가 너무 맛없어

좀 태운게아니라 석탄을 만들었는데

맛 차이가 꽤나 심한데다 조리하는 수고 생각하면 1+1이어도 살 이유가 없다고 봄

소바바 저거 투플원이길래 먹었는데 나름 괜찮던데

140도로 돌려야 하는놈인데 너무 빡세게 태운거 아니야?

애슐리치킨 맛있다던데

배운돼지 한테 두번 배신당함.

소바바에 한번, 엘븐목살에 두번

앞으로 배운돼지 리뷰는 적당히 거를생각임

나도 오늘 마트 냉동식품 코너 앞에서 냉동치킨 가격을 한참 봤는데, 암만 생각해도 시켜먹는거 대비 싼값이 아닌거 같더라.

호식이 플라윙 매운간장을 먹자

23000원에 윙봉 대충 30개 넘는듯

배달어플 제휴 할인도 자주함

이짓을 돈안받고 취미로 한다고?

진짜 취미생활 무쳤다

냉동치킨 그나마 괜찮은건 옛날통닭(홈플)정도.

이마트 옛날통닭은 뭔가 역겨운맛남 고름처럼 보이는 찐득하고 누런 밀가루떡? 보여서 극혐

냉동치킨은 잘 조리할 자신 없으면 거르는게 맞음. 닭누린내 숨기려고 조미료 존나 처넣어서 입 찝찝하거나 누린내나거나 둘 중 하나.. 고온조리로 냄새 잘 날리면 그나마 먹을만한데... 대충 데워서 먹으면 되겠지~ 이러다간 누린내 폭발함

100g당 보니 가격 큰차이 없네 뭐냐ㅋㅋ

뭔소리야 이게

그냥 골드킹 먹으면 안되나

치킨신드롬 시켜 걍

냉동치킨 의외로 졸 비쌈.

그냥 치킨 배달시켜먹는 게 낫더라

치맥킹으로 교촌 대체함 몰랐는데 이거 대구만 있네

듣기로는 교촌에서 근무하는 레시피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 나와서 프렌차이즈 차렸다던데 첨 먹을때 교촌인줄 알고 먹었음

냉동식품들 가격보면 저 돈 주고 우리가 진짜 사먹을꺼라고 생각하고 책정한건가 싶은게 너무 많음

결국 가격올린 교촌 승리로 끝나겠네

넌 로또당첨 돼라

취미로 계속 하셈

형 사랑해💚

헐 나 방금 마트가서 이거 사왔는데 ㅋㅋ

사세 1키로에 만칠천원인데 ;; 뭔가 잘못본듯 ??

가격 메리드도 없고 맛도 없던데

"조금" 태웠네 ㅋㅋㅋㅋㅋ

솔까 교촌 비비큐 음해 좀 심하게 당한다고 봄 ㅋㅋ 소득상승에 비하면 그렇게 터무니없는 가격인상하는 것도 아닌데. 물론 한국인들의 가격상승저항이 극심한지라, 그러한 "투쟁의 승리" 인 면도 있다고는 본다만서도...

에브리데이 가면 양념 존나 맛난거 있다 7천얼마하던데 양도많고

솔직히 교촌간장 너무 개좆사기야

가격올린거보고 안시켜먹고있었는데 누가 예전에 나 후원해준 쿠폰 유효기간 다되어가길래 먹었는데 존나 씨발 맛있더라

웬만한 로컬 피자에 치즈크러스트 추가한 거보다 비싸서 사먹을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맛 자체는 ㅇㅈ함

저거 3개사면 8800원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