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한화에 다시 김성근 모셔야

예절교육 못받은 나무는 먹고 살 수 없는 나라

하여튼 양놈들 근성이 없어 툭하면 기계 만들어서 편하게만 할라고 ㅉㅉㅉ

역시 동방예의지국

나무까지 예의넘치는거 봐라ㄷㄷ

벼농사를 할때도 논에 물을 빼서 뿌리를 뻗게 하려는 목적으로 중간물떼기를 한다.

근성의 나라 ㅋㅋㅋ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해병포도 ㄷㄷ

ㅋㅋㅋ

주입식 예절

원래 저렇게 키우는거라던데

포도나무 저건 몇십 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위대한 후루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근 농법 ㅋㅋㅋㅋㅋ

하 버르장머리 없는 포도나무 쉐끼 니가 내성격 까먹었나보네....

이스라엘에 다른작물(밀) 같은거는 지하수보다 더 깊은 화석수를 퍼 올려서 3모작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 식물 키울때 어느정도 크면 물 안주는 기간이 있던데

그래야 두꺼운 뿌리가 물을 찾으려고 넓고 깊게 퍼져서 식물이 건강하게 자란다함

우리나라에서 못하나?

매년 가뭄이라고 뉴스 뜨는데

이거 성공해서 중동 곡물 농사하고 술농사 다 성공했다고 하는거 같던데

주입식의 나라

와인용 포도는 실제로 저렇게 키운다고 주서드름.

???:어이 버텨라

???: 농사 일에 팡션 쓰면서 꾀부리지 마세요. 근성있게 하란 말이에요

??? : 오모시로이한 포도나무가 있다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ㄷㄷ

1km가 아닌 2km~5km 넘기면서 점차 멀어지는 연구도 가능하지 않을까

교육시켰다 ㅇㅈㄹㅋㅋ

뿌리는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어떤 원리로 뿌리가 물을 찾는지 밝혀진게 있음? 개 신기하네 진짜

노오오옹사

근데 궁금한게 그럼 이스라엘에서 수도 끊어버리면 다시 바로 사막화됨? 아니면 그동안 지속적으로 물대고 식생들 수십년동안 자라나서 토양이 아예 변화되어서 괜차늠?

그러면 사막화 현상 해결할 수 있는거 아니냐?

토질이 물만 있으면 자랄 수 있는 토질인가보네

무슨 모래사막 그런거 생각했는데

한국과학영재학교입학 3차시험은 2박3일인가 캠프로 진행되는데

그 캠프 중에서 과학토론평가 주제가 저거였음

사막화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팀 별로 제시하고

과학적 근거를 대 가며 합리적으로 설득하기

해당 클래스에서 우리 팀이 유일하게 관개수로를 역이용해서

지하 송수관을 침투성 재질로 만들어서 물을 조금씩 공급하는거

생각보다 식물은 그리 많은 물을 필요로 하지않는다고 제시했고

마침 고강도 포러스구조 폴리머로

침투성 조절 되는 폴리머 관련 정보가 있었음

근데 그거 고등학교 선생님들한테 개까였음 말도안된다고

왜 말도 안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식으로 자연을 바꾸는건 안된대

갑자기 존나 억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