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보단 대만국기 보면 ㄹㅇ 발작할듯 ㅋㅋㅋㅋㅋㅋ

처음 비행기타는 중국인은 거진 100퍼 중국어로 따지고

그다음은 볼때마다 하 하 거릴듯

상 상 거리기도 함

패스 취소 된거 다 바꾸기 귀찮으니까 가린거 아닐까

그럼 어느나라였을지 짐작되는거 있음?

몰루

나도 추측인데 최근 전쟁 일으킨 '그 나라'가 아닐까?

아니면 홍콩이라든가

그 나라는 보통 저런데에 잘 안끼워주지 않나 홍콩은 좀 그럴듯 한데

생각해보니 안 끼워주지 않았던 것 같음 진짜 어딘지 묘하게 궁금하네

홍콩이 일국양제 시행될때 되다가 지랄나고 가렸을 가능성은 있을거 같은데

구글 이미지검색 해보니까

이탈리아에서 찍은 사진 같고 19년도 사진이니 러시아는 아닌듯?

홍콩국기붙였다가 뗐나?

찾아보니 밀라노 말펜사 공항이고 비교해보니까 홍콩 맞는듯

오 감사감사

한국인이 전자여권 아닌 경우는 여행증명서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야지

뭐래더라. 빨간여권 극자극?? 고자극?? 불임극??

고자극

호주에서 한국말 해보라구요 하는데 한국말 한마디도 안하던 중국년 생각난다 ㅋㅋㅋㅋ

일본 여행하는데 중국애들 4명 내 앞 자리에서 바로 잡아감 ㅋㅋㅋㅋ

그거때문에 전자여권으로 바꿈

아 그건가? 그 비자 없이 들어갈 수 있다 뭐 그런거?

저게 자동출입국심사 되는걸껀데 중국인들은 불체자 문제가 심각해서 무조건 입국심사관이랑 씨름 해야됨 근데 지들보다 조빱이라고 여기는 한국이랑 대만사람은 되니까 ㅋㅋ

그럼 여권에 도장은 누가 찍어줌? 안찍어도 한국여권 보여주면 그 나라 경찰이 "오 한국인이군요! 여권 확인 끝났습니다" 하고 끝남? 신기하네

미국 기준 첫 입국시에는 입국심사관이 도장 찍어줌.

두 번째부터는 키오스크에 직접 정보 입력하고 여권 찍으면 바로 통과 가능.

샌프란 같은 데서 중국인들이랑 섞여서 끝이 안 보이는 줄 서 있는데 한국인 나오라는 소리 듣고 사람 없는 무인입국심사대로 직행하면 기분 존나 좋음 ㅋㅋ

고마워 알려줘서 ㅋㅋㅋ 발작하는 중국인 사이에서 유유히 빠져나가는 한국인 재미있긴 하겠다ㅋ

그래 맞다 안그래도 냄새 구린곳에 같이 모여 있는데 한국은 저쪽으로 꺼지라는 소리 들으면 기분 째짐

도장은 찍어 줌

아 도장은 또 찍어 줌?

외국 한번도 안나가봐서 나중에 나가면 첫도장 간직하고 싶었는데 잘됐네

요즘 여권에 도장 잘 안찍어줌 ㅋㅋ 그 이제 여권 찍고 하는게 자동화 돼서 세차기? 같이 돼 있는 코스에 들어가서 시키는대로 하면 될거임 나도 생각해보니까 요즘은 일본밖에 안가서 잘 모르겠다 ㅋㅋ

왜 안찍어줌...??

처음으로 나가면 첫도장 간직할라했는데

일본가면 상륙허가증 스티커는 주니까 그거라도 ㅋㅋ 아 생각해보니까 하카타항은 도장 찍었던거 같다 아니면 굳이 여기저기 찾아가서 도장찍어주세요 하면 해준다곤 하던데 ㅋㅋ

아하 우리나라 철도 역무실 찾아가서 역사도장 찍어주세요 하는거랑 같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스캐너로 인식 끝~

QR코드임? ㄷㄷ

거의 그런셈임

사실 요샌 도장 안찍는 곳도 흔하고 한국인이 평범한 여행객 행세면 걍 여권 보자마자 통과 수준임...

아 나중에 나가면 첫 도장 간직할라했는데 까비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