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좋댔어

내용과 주제도 같이 성장해버렸잖어 ㅋㅋㅋ

기안이결혼했음 그렸을만한 내용

이거 ㄹㅇ 임 ㅋㅋㅋㅋㅋ

왜 정발안해주냐ㅜㅠ 타나카 시리즈

시발 ㅋㅋㅋ

구구절절 다 공감가는 내용들이넼ㅋㅋㅋㅋ

???

아 야스하고 싶다!!

저기는 아직 외벌이가 보편적인가

하하^^ 결혼 즐

만화도 같이 나이 먹어버렸네 ㅅㅂ ㅋㅋㅋㅋㅋ

아 섹스하고 싶다 그 만화아님?ㅋㅋ

이거 뒤에 대머리 혼자 마사지 받으러 가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나 - 대출은 있는데 야스는 못해봄

아

하지말라면 하지마?

행복한데 존나 힘들어보임 ㅋㅋㅋㅋ

케바케긴한데 마흔 넘고 나면 한달에 한번정도밖에 생각안남

일이랑 돈에 쪼들릴때 6개월도 생각안남...

사람사는거 다 똑같구나

아 섹스하고 싶다! 외치던 패기 넘치던 고딩이 이렇게 되어버리다니 ㅜㅜ

와 다 똑같네 자식들 중학생만 되면 나도 외벌이 탈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바보들이나 하는 거지. 근데 원래 바보가 행복한 법임.

와이프나 아이 때문에 나를 포기하는 게 아니라, 나를 포기한 덕분에 와이프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으니 행복한 거라고 생각함.

우리는 다들 자유를 위해 살고 있음. 일반적으로 더 좋은 선택은 더 자유로워지는 선택임. 좋은 대학을 가고, 돈을 많이 벌고, 등등. 할 수 있는 게 더 많아지니까 좋은 거잖아.

그렇게 더 좋은 선택들만 맹목적으로 따르다보면, 어느순간 자유롭지 못함을 느낌. 선택지는 많아졌는데,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다른 선택지 모두를 잃는 거니까.

그럴 때 필요한 게 낭비임. 자유를 포기할 자유. 비로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는 거지. 게임을 하고, 쇼핑을 하고, 맛있는 걸 먹고. 이게 낭만이고, 이게 사랑이라고 생각함. "낭비 없이 낭만은 없다". 금강선 디렉터의 이 말이 참 와닿더라

그러니 결혼이든 출산이든 언제까지고 바보같은 일로 남았으면 좋겠음. 그래야만 하고, 사실 그럴 수 밖에 없긴 하지.

극현실주의네 ㅋㅋ

섹스외치던 고딩이 벌써 애아빠임?

ㅋㅋㅋㅋㅋ

섹스도 할수 없으면서 월급도 못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친한 친규들끼리 돈 모으나 싶다

막상 돈 모아도 정작 모이는 건 3달 4달 걸리니

2만원씩 9명이 모으니까 3달

만 모아도 60가까이 모이더라

자식 하나보고 가는거지 뭐

폭두의 타나카??? 그 시리즈 아닌가?

배부른소리하고있네

이거 제목이 뭐야? 단행본 있으면 하나 사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