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뽀글뽀글 끓고 있는 효모는 동물로 취급하려나...?

효모는 미생물이니까 고기인가??

효모는 균계니까 동물도 식물도 아니지 버섯도 비건식이니까

효모는 균이었구나! 비건은 비균이라고 외워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거만 궁금했는데 딱 보여서

사또밥은 무려 비건인증마크가 붙어있음

요즘 사또밥 봉지에 비건문구 크게 박아서 팔고있었음ㅋㅋ

사또 : 시발...난 고기가 좋은데....

쥬스류가 저기 나가는건 동물성 재료 안썼다기보다는 좀더 건강하게 만들었다에 중점을 둬 왜냐면 비건들중 상당수가 건강에 이슈있는 경우라서 근데 시중에는 정크푸드 수준의 비건식도 많아서 저런데 가서 우리는 좋은거쓴다 하고 홍보하는거지

고기의 생산과 소비에 있어서 비윤리적인 조건들 때문에 안먹는 사람들 중에 고기 맛을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으니까

관련 지병있는 사람에겐 하나의 희망일 수 있음.

당뇨인 나에게도 제로음료 발전이 큰 도움이 됐거든..

병때메 못 먹는 사람도 존재하니

그렇구나

고기가 싫다는게 고기 맛 자체가 싫다는게 아니라 고기를 생성하는 과정이 싫은 사람등도 많으니까. 혹은 종교적 이유라던지.

애초에 고기따라하는 비건식품은 중국 정진요리같이 고댓적부터 발달해온 전통있는 장르임.

기후위기의 원인중 하나가 대량축산업=고기

소가 먹는 사료키우기 위해 물도 겁나 쓰고, 넷플릭스 ‘카우스피라시’(육식다큐) , ‘씨스피라시(해양산업다큐) 에 자세히 나와있음. 관심 있으면 함 봐바~

나는 봄에 다녀왔는데, 인터넷에 잘 돌아다니면 무료티켓 구할 수도 있고 입장권은 아마 5천원~1만원 내외 일듯.

시식 많이 하고, 카톡 플친이런거 하면 샘플도 줌~ 시식해보고 맛있으면 가게에 직접 결제하는 시스템. 대부분 카드단말기 있고 어떤 부스는 계좌이체만 하고 그러더라.

홍보하러 나온거라 인터넷판매가보다는 확실히 쌈. 근데 일반 식품보다 대부분 비쌈 그래서 거기서 사고 재구매는 안함.

글쿠먼용

고기가 싫어서 비건하는게 아니니까

중국 정진요리 같은걸 함 검색해보렴

마즘. 근데 레자중에서도 염색방식을 좀 더 친환경적으로 한걸 비건가죽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거같고...

아무튼 가져다 줕이기 나름인듯

합성섬유로 만든 가죽을 말하는게 아니라

가죽 재료가 버섯이나 파인애플

사과, 선인장으로 만드는거임. 식물성 섬유를 가공해서 가죽처럼 만든거

비건식을 맛있게하려면 열량이 높아질 수 밖에 없더라ㅋㅋㅋㅋ그래서 건강이랑 멀어짐

플라토닉러버가 딸은 칠수있듯이

왜 비건은 풀만 쳐먹어야함? 고기 맛은 사랑하지만 윤리적인 문제땜에 안먹는건데?

ㄹㅇ 근데 비건이 개지랄 하는거 봐서 그런가 모든 비건에게 공격적인 애들이 있네

남한테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진정해 개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