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는 그냥 걸리는 양반이 걸리는 느낌이던데. 전에 모시던 사장도 환갑도 못찍고 갔어

소득수준보단 교육수준의 문제가 더 큰거 아닐까.. 전문의 얼굴 보는데 6천원 약 받아도 만원인데 일당 12만원 넘게 받는 건설근로자가 10년간 병원을 안 간게 소득 탓이라기는 좀

약도 제때 안 챙겨먹었고

나도 옛날부터 몸 안 좋았는데 병원 갈 생각을 못했음

검사비가 넘 비싸서... 그래서 군대가서 치료 받음

우리 나라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

당뇨에 바나나 별로 안좋은걸로 아는데 그걸 싸주네

이건 가난이고 나발이고 걍 노가다가 노가다 한거지 술마시지 말라해ㅔ도 마시는데 뭐 천천히 자살한거밖에 더됨?

그래도 그나마 당뇨는 식단관리하는데 돈이 많이드는게 아니라서 돈때문에 병이 깊어지는것 같진 않고 진짜 의지 차이인것같음 그 의지를 만드는 환경의 영향은 물론 있겠지만...

ㅈㄹ

고혈압,당뇨 검진,약값이 얼마나 비싸다고 뭔 불치병이냐

그냥 환자의 의지 차이 아닌가? 술먹지 말고, 체중 조절 하세요 했는데. 아~ 그런건 모르겠고 하면서 막걸리 때린거잖어 ㅋ 병원도 이주에 한번 오라고 하면 보통 주말에라도 갈 생각할텐데 그러지않고, 증상없어~~~ 멀쩡해 하면서 그냥 안간거고 ㅋㅋ, 병원을 그냥 죽기 직전 가는 거로 아는 거잖어 ㅋ

오줌탕후루병

당뇨 고혈압은 소득억까보다 유전억까가 훨심한데

가난엔 이자가 붙는다

오 협심증이 오기 전까지는 의사말을 무시해도 되겠군!

애초에 답이 나와있네 죽는다고해도 막걸리 처마심

난 알콜중독도 걍 사람으로 안봄 사람이 아님

실제 소득수준에 따른 의료환경과 그로 인한 건강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은 맞지만

이 자료는 볼때마다 서사를 위해 저소득층을 말도 안되는 바보로 만들고 있어서

단순히 빈부격차가 문제가 아니라, 술 못마시게 하고 약을 억지로 입에 넣어줘야 한다는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경이다.

그러니까 협심증 까지는 공평하게 쳐맞으라 이거지?

거지가 먹을만한게 소주에 라면 정도니까 어쩔 수 없지

댓글들이 다 정상이라 다행

소득이전에 알콜중독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ㄷ

삶에 대한 태도가 다른거 아닐까 싶네

방금 치즈라면 야무지게 끓여서 먹고있었는데 이거 보고 면만 건져먹고 국물 다 버렸다...

2023년 대한민국에서 전혀 공감 안되는 내용인데

그냥 의사도 아닌 전문의를 맘 먹으면 당일날 못보기를 하나, 미국처럼 의료보험이 없기를 하나

술때문이다 삶이 힘들어서 그렇다는 그냥 핑계같음. 오히려 노가다가 일반 사무직보다 훨씬 몸쓰기에 충분히 관리 할 수 있을텐데